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저자의 책을 읽다 보면 아마 꼰대라고 생각할 수 도 있고 개똥 철학이 좀 강하네 느낌이 들 것 같다.

내용에는 욕도 들어가 있고 정치적을 의견도 들어가 있어서 거부감 들수도 있다.

근데 신기하게 이 책을 여전히 베스트 셀러다.
분명 이유가 있지 않을까?
사람들은 모두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하나의 가르침이라 생각할수도 있다.

당신의 삶과 견주어 보고 각성하고 부자의 되는 진리의 길은 언제나 열심히, 현명하게 아끼는 것을 배제하고는 다른 방도는 없어 보인다.

그리고 세상의 돌아가는 이치를 보면서 이해를 해야 재벌은 아니더라고 나름 부자가 되지 않을까?

부자의 정의는 없다 다만 본인이 그릇이 얼마나 되는가는 본인에게 달려있는 법이다.  


[본문요약]

당신의 삶이 분노할 대상임에도 분노하지 않는다면 이미 당신의 뇌는 썩어버린 것이다. 차리디 강물에 빠져 죽어라. 하지만 이제라도 삶이 당신을 속인다고 생간되면 그 삶을 던져 버려라.

부자가 되는 데는 신이 내린 어떤 재능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학벌로, 배경도, 자격증도 큰 도움이 안된다.
부자가 되는 길을 걷고자 한다면 그것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중요한 사실은 가난을 일찍 경험한 사람들은 가난하였던 생활 수준이 출발점이었기에 그곳으로 언제라도 되돌아 가는 것을 부끄럽지 않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왜 절망을 하는 것일까? 미래의 상황을 현재의 처지에 비추러 미리 계산하기 때문이다.

나는 고민 거리를 오직 두가지로 나눈다. 내가 걱정해 해결할 수 있는 고민과 해결 할 수 없는 고민이다.

스스로 독립하거나 중소기업 같은 작은 조직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사람들이 알아주는 좋은 회사라는 곳에 다니지 못하겠지만 일 전체를 배우게 되면 길거리 지식을 얻게 되어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차림새륵 바꾸면 행동이 바뀐다는 것도 알아두어라. 제아무리 점잖은 녀석도 군복을 입고 술을 마시면 언데라도 개망나니가 될수 있다.

결국 어떤 일에 재한 재미는 그 일에 대하여 얼마나 관심을 쏟고 관련된 지식을 얼마나 많이 갖고서 경험하는가에 대해 따라 좌우되는 문제이다.

인간은 평등하다지만 인권이 평등하다는 뜻이지, 세상에서 몸값이 평등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하기 위함이다. 몸값이라는 말은 본래 연예인 들에게 사용되었으나 실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

몸값의 핵심은 무슨일을 어느정도로 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당신의 몸값이 비싸지 않고 부자도 아니라면 제일 먼저 투자하여야 할 대상은 부동산도 아니고 주식도 아니다.

자영업자 역시 보다 많은 손님이 찾아 오도록 몸값을 비싸게 만다는 것이 가장 좋은 투자이다. 시설에 투자하거나 인테리어를 새로 하는 것이 투자가 아니라 고객을 어떻게 섬기고 서비스를 어떻게 하여야 고객을 만족시키는 지를 머리를 싸매고 연구하여야 하면 직원들의 생산성과 태도를 어떻게 하여야 증대시키고 변화시키는지를 공부하여야 한다.

일에 미치지 않는 사장은 피해라. 바람직한 것은 돈에 미친 사람이 아니라 일에 미친 사람 밑에서 일하는 것이다.

이제 무슨일을 하건 당신의 기준을 바꾸어라. 당신이 정한 기준으로 절대로 부자가 되지 못한다. 부자들은 세상이 원하는 기준으로 일을 하여온 사람들이다. 세상은 원하는 기준을 당신이 생가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고 넓다.

자기 몸값은 그렇게 높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막노동을 하여 최선을 다해 제대로 해라. 당신이 일한 대가에 대한 법칙은 두개가 있다.
1. 당신이 먼저 보여 주지 않는 한 국물도 없다.
2. 보상의 수레 바쾨는 언제나 처음에는 천천히 돈다.

이제 몇 시간을 일하고 얼마나 받는지는 잊어 버려라.
일의 질적인 결과에만 관심을 두어라.

어느 장사이건 사업이건 사전 준비를 철저히하여, 초기에는 당신이 북도 치고 장구도 치고 노래하고 춤도 출 생각을 가져야만 성공한다.

더 편하고 더 좋은 것을 원한다면 대가를 지불하라. 그럴 돈이 없다고? 그렇다면 더 편한고 덜 좋은 것을 가지면 된다.

사업과 투장의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하여 불필요한 소비는 최대한 억제하였다. 즉 소유를 지향하면서도 절약을 미덕으로 삼고 행복하게 돈을 모으며 살았다.

부자로 살고 싶다면 젊은 시절엘 철저하게 돈을 움켜쥐어라. 부모가 부자가 아니라면 결혼식도 간소하게 하고 모든 허례허식을 물리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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