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이 돈이 되는 시그널을 기다려라

부동산이 돈이 되는
시그너를 기다려라.
-얼음공장, 얼음공장 아카데미 6인 지음

7인의 다른 저자가 얼음공장을 기초로 경매부터청약까지 두루 논하고 있다. 각자 다른 투자 방식으로 부를 이루기 위해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개인 사례도 있고 부동산을 바라볼때 투자 실패 사례도 있고
다주택자에 대한 아픈 사연도 있다.

그림 하나 없이 텍스트만으로 부동산에 대해서 논의하는게 저자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과 나도 보면서 다소 지루해 졸았다.

부린이를 위한 책이라면 부동산 투자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파악해보면 어떨까? 그러나 이 책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본문요약]
1.얼음공장
가장 중요한 것은 내 하루의 계획을 외부에 의해 좌우 되지 않도록 스스로 통제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2.곰둥이주인
3.얼음공장직원
어떤 지역의 전세가율 80%가 맥스라면 대부분 전세에서 매매로 갈아타거나 투자자들이 유입된다.

소비 심리의 변화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나는 내가 하고 있는 장사의 매출을 기준으로 삼는다. 물론 개인의 역량으로 장사가 잘 되게 할 수 있다. 맛있는 요리 실력, 시기 적절한 브랜드 등으로 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반적인 소비 심리를 역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프랜차이즈의 장점은 빠른 창업을 도와 주고 시대게 맞고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 준다 반대로, 소비자의 니즈는 언제나 변화한다는 리스크도 잠재되어 있다.

4.투자의 황제
거래가 잘되는 공시지가 1억원 이하 아파트라면 지역을 불문하고 무조건 응찰

경매, 내가 설정한 안전 마진이 보장되는 금액 내에서만 입찰가를 정해야지 분위기에 휩쓸려서 그저 낙찰을 목적으로 높은 가격을 써서 낙찰받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

5.오공삼
내가 하는 투자는 전세를 기반으로 한 갬투라는 것은 변함없다.
우리나라에 뿌기 깊게 박혀 잇는 전세제도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결국 전세를 활용한 갭투자에서 금리가 찾하는 부분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인구가 빠지는 지역보다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이 부동산 가격 상승의 긍정 요인으로 작용할수 있다. 전출과 전입이 어느 지역에서 오고 가는지 판단해보면 이 지역으로 인구가 집중 되는지 아닌지 파악하면서 우선순위를 고려할 수 있다.

6. 쓸꽃
사이토 다카시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에서 무리지어 다니면서 성공한 사람은 없다. 뭔가를 배우거나 공부할때는 먼저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7.블랙베리
책 100권을 읽는 다고 당신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 일찍 일어나서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한권의 책을 읽더라도 그것에서 무엇을 얻고 내가 행동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뀌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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