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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자기계발.창업

창업스쿨, 배우고 실습하기

by 하늘고추 2025.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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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스쿨, 배우고 실습하기

스타트업을 다시 준비 중이다.
어떤 아이템이 있을까? 고민 중이만 실행은 아직..

준비 이후 아직 없는 나의 아이디어..계속 고갈이다. ㅎㅎㅎ
그러면 프로세스 준비를 하자..

이 책에서는 스타트업 전반적인 준비를 잘 정리해주고 있다.
이미 아는 내용도 있지만 몰랐던 부분도 새롭게
알게 되어 도움이 되었다.

다만 감정이 이입이 되지 않고 기계적으로, 혹은 교과서 처럼 이야기 해서 계속 읽기에는 조금 지루하다.

교과서가 모두 도움 되는 이야기 이지만 재미는 없지 않는가?

이 책은 그런 책이다.

[본문요약]

고객이 가장 우선이고, 고객의 가치를 존중하고 이를 지켜주는 것이 가장 큰 창업의 성공스토리를 만둘어주는데, 그 간단한 원리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개인이 경력을 개발하고 자기 주도적인 삶의 태도를 갖추는데에도 기업가 정신이 필요하다고 봤다.

모든 것은 고객의 문제와 이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가치의 관점으로 봐야 한다.

아이디어는 우연한 계기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아이디어 도출을 하기 위한 노력으로 만들어진다. 우연한 계기로 발생한 아이디어는 다시 생각해보면 구현 가능하지 않거나, 말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메가트렌드는 한번 시작되면 꽤 오랜 시간동안 꽤 넓은 범위에서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어떠한 산업의 분야이든지 영향이 없을수는 없으며, 이때 기존 서비스나 제품을 이러한 영향에 의하여 새롭게 만들거나 완전히 새로운 컨셉의제품을 만들어 낼수 있다.

지금까지도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아이디어가 나올수록 다양성이 증가하면서 새로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온다. 이것오 두번째 원칙인 '자유로운 발상'이다. 자유로운 아이디어는 말이 안된다고 느낄 가능성이 ㅋ다. 남들이 말한 자유로운 발상을 논리적으로 따지기 시작하면 아무도 자유로운 발상을 할수 없다.

원래 브레인 스토밍으로 도출된 결과는 바로 쓸수 있는 아디이더가 없다고 보면 된다. 후속 조치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후속 조치는 앞에 봤던 결과 정리다. 후속 조치 이후부터 분석이 들어간다. 분석을 거치고 나면 아이디어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다. 이이디어 선별 및 구체화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고객이 왜 살까?
1. 가장 중심의 고객제안의 의미는 우리가 고객에게 가치를 제안하는 것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왜 내가 그 물건을 사려고 하는지에 대한 이유다.

객관화 해야 하는데, 잘 되지 않는다. 그러면 주변의 도움을 얻는 것이 좋다.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얻을때 그냥 칭찬해주고 싶은 사람들의 도움을 얻는 것은 추천한지 않는다.

C < P, P < V 이 두가지를 동시에 만족해야 기업은 생산한 제품을 판매해서 수익을 낼수 있다. 수익이 나오기 때문에 기업은 생존할수 있으며, 따라서 이것이 생존부동식의 의미다.

처음 개발하는데 빠른 진입과 쉬운 수정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법을 제시한 것이 린 스타트업이다.

빠른 시제품 제작을 통한 시장 진입이 필요한 린 스타트업 역시 최초 제품 개발은 최소의 비용을 만들어 내ㄴ는 것이 중요하다.

MVP
테스트 제품의 시장 반응을 살표보고 이를 다시 검증하여 새로운 제품에 반영하여 최소의 비용으로 두 번째 시제품을 만들어 낸다. 이렇게 '제조-측정-학습의 과정을 반복하면서 꾸준히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의 형상으로 나아간다.

빠른 시장 진입을 통하여 고객의 미충족 니즈를 찾아내기 위한 시도는 기존 프로세스로는 어렵다. 이러한 경우 린 스타트업을 적용하게 되면 대기업도 스타트업과 같은 바른 시도가 가능해진다.

초기 아이디어는 메이커 스페이스를 통하여 검증해 본후 자신감이 생기면 바로 회사를 만들고 제품을 생산할수 있는 공장 설비를 마련해 사업을 시작하면 된다.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대기업에서 직접 만들지 못하는 아이디어를 스타트업이나 기타 외부를 통하여 발굴해 나가는 것이다.

끊임없이 테스트하고 전략적인 변화를 꾀한다. MVP를 거치고 나면 이제는 어느 정도 상용 서비스나 제품을 통한 사업 추진 전략을 만들어 낼 때가 되었다.

스타트업 투자 멘토링의 첫 단계 질문은 왜 투자를 받으러 하는가 이다. 실제로 스타트업이 자금을 확보하는 방법은 투자 이외에도 더 있기 때문이다.

미래 가치를 인정 받기 위해서는 크게 두자기가 필요하다. 하나는 이번 단계를 잘 지나면 조금은 더 안정적인 사업을 할 수 있게 되면서 확장이 될 것이라는 것을 보야 줘야 한다. 두번째는 그렇게 해 나갈때 어려움이 당연히 있겠지만 나는 이 어려움을 다 이기고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열정, 실력을 보여 주는 것이다.

투자 유치 행사장에 기웃거리면서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필요하다.

아무리 바빧고 그들을 만나기 위한 시간을 빼놔야 하며, 모자라는 시간을 야간에 집에서 일을 하더라도 그들을 만날수 있는 만큼 꼭 만나야 하겠다는 의지도 있어야 한다. 한마디로 모든 기회는 다 참여하여, 거절당해도 실마하지 말고 끊임없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

첫 투자사를 잘 잡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일이 되는 이유다. 초기 투자에 의기 투합한 AC가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2차 투자 유치에서는 그들이 나서서 투자를 받아 줄수도 있다. 든든한 우근이라 볼 수 있다.

콜드메일은 첫 한두줄에서 이미 승부가 난다고 보면 된다. 산업 분야가 마으에 들지 않거나, 솔루션으로 젯한 것이 식상하다면 혹은 이미 투자한 회사가 있다면 자료의 끝까지 읽어볼 필요가 없다. 그래서 친절하게 답장을 주는 회사도 많지 않다. 아무 소식이 없으면 관심이 없다고 판단하는 것이 옳다.

동업자간에는 회시를 성장시키겠다는 공동의 목표가 생긴다. 투자사는 그들이 아는 모든 정보를 이용하여 스타트업을 더 크게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을 한다. 예를 들어, 투자사의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다음 단계의 투자를 잘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등이다.

PSST는 어떤 기법의 이름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설며의 순서를 말하는 것이다. Problem, Solution, Scale up, Team으로 구성된 사업계획서다.

사업계획서는 투자 유치나 제안을 위해서만 작성하는 것이 아니다. 본인을 위해서도 계획서는 있는 것이 좋다. 누구에게 설명하기 위해서만이 아니고, 나에게 창업의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앞 장에서 고객이 우리 제품을 사는 이유로 부터 만들어서 수익을 얻는 과정까지 생각해본적이 있다. 이렇게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투자를 받으려고 자료를 작성하다가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는 경우나 기존의 계획이 모두 문제가 있어서 새로운 전략을 만드는 경우는 비일비재하다. 시간 여유를 가지고 투자 자료를 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투자사는 좋은 스타트업을 끊임없이 발굴해야 하므로 많은 공식행사에 참여하고 같은 투자자 종사자끼리 네트워킹을 통하여 서로 정보를 주고 받는다.

보통 피칭은 짧으면 3분밖에 시간을 주지 않는다. 만일 3분짜리 발표하고 하고 발표 자료를 모두 간략하게 세 페이지 정도의 자료만 있으면 된다.

한번 실패한 광고 때문에 문을 닫을수도 있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생각하되, 그 효율적인 방법이 너무나 큰 부담을 지게 하는 것이라면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

심사역 중에 그 분야 전문가가 있을 수도 있으니 겸손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좋다.

준비를 하지 않고 접근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은 것이 창업이다. 창업의 성공을 보장할 수는 없지만 준비하지 않는 창업은 성공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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