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이코노미스트 19.8.19일 기사 내용

"팔고 싶은 강좌가 아니라 사람들이 실제로 시청하려 돈을 지불할 취미 강좌를 온라인에 개절합니다. 이때 해상 취미생활에 필요한 준비물을 수강권과 결합헤 팔죠."
취미 동영상 강의 온라인 플랫폼 클래스 101 고지연 대표는 "강좌를 제공하는 크리에이터에겐 충분한 수익을 확보해 주고 수강자에게는 취미 생활의 경험을 제공하는 비즈니스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클래스 101 사이트는 '준비물까지 챙겨주는 온라인 클래스-취미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모든것'이라는 카피를 사용한다.

클래스 101 의 취미 클래스는 유저가 시청할 만한 강좌와 필요한 준비를 선별해 클래스를 구성한다는 점에서 큐레이션서비스이다

취미앱은 클래스101이 진출하기전에 시장에 없던 서비스이다. 현재의 행복을 중시하는 욜로, 소확행 월라밸 중시 풍조 같은 시대 흐름을 탔다. 그후 제도화된 주 52시간 근무제가 날개를 달아줬다.
임시직을 기용하는  긱( GIG Economy)  경제 부상으로 부업 삼아 긱 일자리를 찾는 사말들이 늘어 난것과도 맞아 떨어졌다. 미술쪽 클래스들이 뜨면서 취미 앱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미술은 잠재 고객 층이 넓고 준비물도 간소하다. 현재 개설된 클래수 수는 300개, 종류는 미술, 공예 디지털 드로잉, 손바느질, 자수, 리빙요리, 디자인, 음악, 사진 영상등 다양하다.

지금까지 클래스101을 직접 찾은 방문자는 480만영에 이른다. 수강자는 수강 기강 중 유대폰,    PC  로 무제한 반복해 시청할 수 잇다. 타겟 고객은 밀레니얼 세대. 유저의 70% 이상이 2534세대이다.

수익원은 수강료이다. 큰텐트 제작에 대한 클래스101 영상팀의 관여 수준을 기준으로 크리에이터와 몇가지 방식으로 수익을 쉐어 한다. 보통 클래스 당 45개 가량 영상 클립이 사용된다.
연내 클래스 1000개로 늘리고 매출액 400억원을 달성하는게 목포다.

클래스1010은 크리에이터간 콘텐트 차별화를 요구하지 않는다. 크리에어터가 자신의 고유한 콘텐트를 가장 잘 던달 할 수 있도록 서포트할 뿐이다. 다양한 미술 강좌 중엔 100가지 색연필 클래스도 있다.

클래스101은 지난 봄 참업한 지 1년만에 1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따. 소프트뱅크벤처스, 미래에셋벤처스,  KT인베트스먼트 등이 참여했다.

클래스 101은 울산과학시술원 출신이 주축이 된 대학생 8명이 2015년 창업한 스타트업 '페달링'이 모태이다. 페달링은 맞춤식 과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랫폼이었다.

핵심 멤버들은 프레소나인 서비스를 만들기로 한 것이다. 페르소나는 이 세상에 현존하지는 않지만 전형적인 가상의 고객이다. 취미 앱으로 전환한 후 과외 사업하던 시절 오랜 기간 동안 어렵게 거둔 매출액을 하루 만에 올려싿. 클래스 101의 구성원은 75명이다.

클래스의 구성원의  DNA 이자 인재상은 '착,똑, 야'이다. 착하고 똑똑하고 야망있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원 팀을 지향한다.

클래스101의 비전은 누가나 자산이 사랑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세상을 만든다이다. 고대표는 그러려면 크리에이터와 클래스메이트 사이에서 우리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클래스101엔 구성원끼리 작은 성공을 공유하는 메이드잇, 업무상의 실수를 공유나는 대나무숲이 있다. 열명의 리더 그룹도 실수를 하면 스서럼 없이 대나무숲을 찾는다. 실수가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다.

#클래스101 #고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