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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onal Analysis

월급쟁이부자 - 영등포구 분석(1)

by 하늘고추 202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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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월급쟁이 부자 영등포구 분석 내용 요약본이다.

영등포는 서울의 부촌 중의 한 지역이다. 

문래동, 당산동은 소규모 아파트나 공장, 빌라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다.

최근에 신길 뉴타운 들어와 프리미엄 형성되고 있다.

예전에 영등포구는 강남이전에 공업지역이었고 일자리도 모이게 되었었다.
공업지역역할을 하니 거주지 역할은 다른 주변 지역으로 분파되었다.
주거지역은 일자리 대비 부족하고 그나마 여의도에서 조금 형성되었었다.
대단지 아파트보다 나 홀로 아파트가 많았다.

원조 강남이었으나 강남 형성된 후 뒤쳐지기 시작했다.

새 아파트도 신길 뉴타운 이전에는 노후 아파트가 대부분이다.

인구는 36만 명 정도이다.


아파트 건설 시 처음부터 대형 평수가 들어와 있어서 고급 아파트였다.
70년 대 이후 새 아파트가 없어서 근처 새 아파트로 이사를 많이 갔다.
목동 학군 수요를 찾아 목동으로 이사를 많이 했다.

대림동, 문래동 등 저가 지역으로 가성비가 좋은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했다.

그때 당시에 정치인, 금융권, 방송인 등 고소득자가 많이 살았었다.

[생활권]
영등포 생활권 : 문래동 근처에 공장 지역 - 주거 지역 비율은 높지 않다.
당산 생활권 : 인구 밀도가 낮다. 준공업 지역이 비율 높지만 주거 지역이 높아지고 있다.
                   9호선 들어와서 강남 접근성이 좋아지고 있다.
여의도 생활권 : 업무 지구 - 금융 보험권 많다. 녹지 공간이 좋고 거주자 만족도 높다.
한강고수부지
신길 생활권 : 1970년 대 부터 단독 빌라가 많지만 신길 뉴타운으로 천지개벽
대림 생활권 : 외국인인이 많고 한국인 선호 지역은 아니다.

여의도 출근 비율은 높은가?
직주 근접도 중요하지만 근처로 이사하는 경우가 많다.

(새 아파트 선호 또는 학군 이유로 목동으로 분산되고 있다.)


최근 신길 뉴타운 들어와서 여의도 출퇴근자가 많아지고 있다.
영등포 내에서 여의도로 출근하는 인구가 점점 많아지지 않을까?

여의도 이외에 출근하는 지역?
구로나 가산 쪽을 많이 출근한다.
구로는 사업체들이 계속 증가하여 출근하는 인구가 계속 늘고 있다.
신길 7호선/1호선, 당산 9호선 교통이 우수하여 다른 업무 지역으로 이동 가능

[영등포구 교통망]
지하철 1호, 2호선, 5호선, 7호선, 9호선이 지나감.
서부 간선도로 도로망 굿
영등포역에 기차가 정차 하지만 큰 수요는 없으나 지방 이동시는 한 가지 이점이다.
다만 경기 남부, 외곽 지역으로 이동에는 한계
신안산선 들어오면 안양, 광명으로 연결되어 호재 예상

[쇼핑]
영등포 시장, 롯데백화점 등 최신 상권과 재래 상권이 함께 있다.
대형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롯데 당산점)
IFC Mall (최신식 쇼핑 몰)
타임 스퀘어..

[핫 플레이스]
63 빌딩? 한강고수부지
불꽃축제
타임스퀘어, ifc
문래 창작동 (공장지대 형성, 홍대 부근에서 창업자들이 임대료가 비싸지면서 형성된 곳)
홍대에서 양화대교 건너면 바로 문래동
커피숖도 트렌디하고..

[학군]
직장, 상권이 발달했지만 학권이 발달하지는 않았다.
영등포 사람들은 학원 등 대부분 목동으로 간다.
학업성취도 90% 넘는 지역은 아직 없다. (여의도중학교, 당산서중학교 85% 정도)
신길 뉴타운 들어와서 학군이 좋아질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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