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돈 공부 - 이지영

귀여운 두 아이의 엄마이자 직장이라고 하는 이 저자의 글은 현실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토대로

어떻게 부를 이를 수 있을까 고민과 함께 명확한 목표와 실천 그리고 결과까지..

누가 뭐래도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목표와 실행은 바로 해야 하다는 영향을 받는다.

물론 다른 재테크처럼 무조건 아끼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자기에도 투자하면서

건강 관리도 하면서 알뜰하게 신중하면서 현명하게 재테크를 하라고 추천한다.

가독성이 좋아서 거의 2시간만에 읽은 것 같은데..

그중에서 몇자기 깊이 새겨야 할 내용들을 정리해보자.

 

[본문 내용] 

지금 부터 당신 안에 있는 레버리지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보고 이를 최대한 활용해보자.

더 큰 행복과 자유를 얻기 위해 지금 당장 포기해야 하는 것들은 분명히 존재한다.

 1. 나만의 이유를 분명히 알고 시작한다.
 2. 자기 자신에게 아낌 없이 투자한다.
 3. 종자돈을 모으는 과정에서 세운 작은 목표가 이루어지면, 스스로에게 분명한 보상을 한다.

중간 목표가 이루어졌을때는 반드시 자신에게 과감하게 보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생계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안정적인 수입'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나는 최소 일주일에 한 번은 퇴근 후 두 시간을 자기 계발에 쓰고 나머지 요일은 작게 시작할 수 있는
자신만의 일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채우길 권한다.

지출을 줄이기 위해 무조건 궁핍하게 살아갈것이 아니라 더 넓은 관점에서 고정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이 무엇인지 모색해봐야 한다.

수입의 50퍼센트는 저축하고, 30퍼센트는 생활비로 쓰고, 20퍼센트는 나를 위해 쓰는
532 시크릿 머니 법칙의 핵심은 시간과 돈을 나를 위해 우선적으로 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돈 관리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건강 관리이다.

세월이 흐르면서 부를 이루고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이 기술로만 이뤄지는 게 아니라,
결국 나 자신의 성장이 바타이 되어야 함을 깨달았다.

[책] 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

[책]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의 성공 일기

우리는 의도적으로라도 성공 일기를 써야 한다. 
자신이 잘한 일을 기억하고 써놓지 않으면 부정적인 사건만 뇌리에 남아 자신감을
떨어뜨리거나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과거 지향적인 사람'이 될 수도 있다.

부동산으로 큰 부를 이루고 성공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은
모두 시장의 흐름을 끊임없이 주시하고 열심히 연구하며 
꾸준히 준비를 해왔다는 점이다.

작가 추천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