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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Analysis

아시아나항공 주식 전망 1탄

by 하늘고추 2020.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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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신과 함께 삼 프로 TV에서 대항항공 아시아나 인수 대전 내용의

찬반 의견에 대한 각 분야의 입장을 정리해 보았다.

[아시아나 인수 찬성 입장 - 허희영 교수]

아시아나 항공은 인수는 불가피하다.
산업은행 고민의 최선의 선택이 아니겠는가?
 
산업은행 8,000억 원 투입한다고 하는데.. 인수구조는
어떻게 되는 것이냐?

강성구 펀드가 40%, 조현태 지분이 5% 정도가 부족한 상태였는데, 이렇게 되면 지배구조가 변경된다.
 10% 산업은행이 들어오는데.. 그러면 3자 연합은 지분구조가 약해집니다. 
 

대한항공 지배 구조

 

 

 
 목표는 내년 말까지 대한항공이 아시아나 인수 끝나는 시점은 내년 말까지다.

 3자 연합에서는 한진칼의 지배구조가 변하지만
 반대쪽에는 지배구조 확보, 아시아나 인수, 유동성도 해결된다.

 세계적인 흐름과 맞느냐?
 2000년대 들어서 대항항공이 흔들려 본 적이 없는 회사인데 오너가 때문에 욕을 먹어서 그렇다.

 1. 아메리카 항공 2. 델타 3. 유나이티드 항공 등이 파산신청을 경험했었다.

 유럽은 국적 사끼 리 합친다.
 KML 네덜란드가 에어프랑스에 인수 합병되고,
 브리티시 에어웨이 스페인 이베리아를 합병했고,
 독일은 푸르트 한자도 스위스 에어, 오스트리아 에어를 인수했다.
 
 미국 방식은 브랜드가 소멸되어 버린다.
 유럽은 국적 항공사끼리 뭉친다.
 우리나라는 독점규제를 타파하기 위해 89년 아시아나가 사업을 시작했다.
 
 미국이 80년대 비행 시장을 개방했는데
 90년대 걱정했던 난립이 줄었는데.. 40년간 200개 이상 망했다.

 근데 사고는 줄어들고 규모화가 되어 갔다.
 시간이 지나면서 M&A가 일반적인 형태이다.

 나라에서 지원해서 인수시키는 경우가 있다.
 루프트한자, 독일에서 20% 지분이 들어가게 되었다.
 전 세계가 이런 트렌드로 가고 있고 건강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
 싱가포르 항공사를 살리려고 싱가포르 정부는 16조 원을 준비하고 있다.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시아나는 항공 부채 2,300% 정도이고
 대한항공도 몇 년 사이에 부채가 좋지도 않다.
 부실 기준으로 보면 큰형 작은형인데.
 뭔가 뼈를 까지 않고 구조 산업 개선이 되는 것이냐?
 사람을 잘라야 하는데.. 구조 조정이 되지 않고
 건강한 상태로 가능한 거냐?

 시너지를 대폭적인 구조조정이 없으면, 안 되는 것 아니냐?

 항공사의 인력구조는 대항항공은 노동집약적인 사업이다.
 약 18,000명이다. 가장 많은 곳인 승무원이다. 7,000명이다.
 그다음 정비가 5,000명, 조종사 3,000명이다.
 나머지 일반직이다.
 비행기 한대가 공장이죠.. 이게 일억 불이다.
 공장 돌리려면 한대 60명 필요하다. (조종사 4명, 정비사, 개실 승무원 포함 48명, 지원 부서 12명) 
 작은 비행기 기준이다.
 항공은 현찰 장사이다. 재고 상품이 없다.
 그래서 현금 흐름이 빠르다.
 
 근데, 운항 중단일 경우 고정비용이 굉장히 높다.
 인근비 및 리스 비용 등등..

 코로나가 언제 까지 갈 거냐?
 영향을 주는 기간은 24년 정도로 보고 있다.
 국제노선이 회복이 되면 현금흐름으로
 회복이 굉장히 빠르지 않으냐?

 대한항공은 해마다 자연 감소 인력이 있고
 내년까지 계속될 것이고, 거기에 비행기를 줄이지 않으면
 어렵기 때문에 조원태 회장이 구조조정으로 안정화될 것 같다.
 물론 중복되는 사업 부분에 대해서 대폭적인 구조조정이
 필요 없을 것으로 본다.
  
 정비사는 1년간으로 촉탁식으로 계약 관계이고
 구 조조 정하면 그들이 우선 대상이 되겠죠.
  
 조원태 회장에게 경영권을 정부가 밀어주는 것은 이상한 것 아닌가?
  
 산업은행은 떠 않으면서 아시아나 부실이 더 크기 때문에
 현산이 포기했었죠.. 현산이 맡으면 쉽지 않다고 해서
 결정했기 때문에.. 정상화를 시킬 방법이 구조조정밖에 없는데
 그런 작업을 행 하는데.. 감원이 일어나면 정부가 부담스러울 것이고
 대우조선해양 같은 경우가 될 것이다. 
 그래서 벤치마킹 케이스를 이용해서 대한항공에서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고,, 또 경영층이 변경되면서 조원태 체계가 흑자 경영을 했고
 승객석을 화물차를 변경해서 바뀐 것도 있고,
  
 독점 체재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러다 티켓 가격이 올라가는 것 아냐?


 국내는 독과점 이슈가 될 수 있다. M/S가 60% 이상이 되기 때문에..
 이스타, TWAY, 제주항공 -> 40% 정도 됩니다.
 국내에서는 공정위에서 볼 텐데.. 피해 가는 방법을 생각해야 하는데,
 여차하면 뛰어내서 팔 수도 있겠죠.
 
 항공 화물 운송은 어떤가요?
 해상운임은 독과점의 문제로 가격을 올리고 있는 상황인데,
 대한항공은 23대 정도, 아시아나 14개 정도 있다.
 LCC는 없습니다. 
 화물 영업은 하지 않죠.
 외항사와 경쟁을 하기 때문에, 항공 협정을 하기 때문에
 이미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독점 문제는 없을 것이다.

 독점 이슈는 글로벌 기준으로 하면 독점이슈가 없을 것이고..

 독일, 영국, 프랑스는 독점 항공사 운행이다.
 단거리는 경쟁하고 장거리는 독점이 하고 있기 때문에 동일한 조건이라고 봅니다.
 
 항공사 어려우면 정부가 지원해줘, 경영권에 지분도 가고,
 경영진에서 100% 사재 출연하지 않나요?
 한진칼에만 조원태 회장이 가지고 있지만,
 대한항공은 없습니다.
 파산 사례가 한성항공 최초 항공사인데 주인이 바꿔서 TWAY가 됐고
 영남에어, 코스타 에어도 파산했죠.
 
 혈세 하지 말고 우리가 할게?
 국민 돈으로 하지 말고 우리가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강성부 펀드가 지원하는데,
 많은 항공사가 망하는 경우는 멋모르고 뛰어들어 었을때
 이스타가 망했어요. 2천 명이 길거리에 나왔고
 박삼구 회장도 책임을 져야 합니다.
 경영자는 책임을 저야 합니다.
 만만한 사업이 아니다.
 사모펀드는 일부 펀드가 들어와서 빠져나간 것인가요?

 경영진이 잘해서인가요? 대한항공 때문에.. 인가요?
 대한항공은 3대가 넘었고, 조양호 회장은 일만 했었고,
 지켜봐야 하지만 조원태 회장도 있기 때문에 만만치 않다.
 외부에서 얼마나 많은 업체가 망하고 있다.
 시장경제는 풀어 줄어드라도 경쟁시키는 구조는 옳다지만
 지금은 차선책이다.

 [아시아나 인수 반대 입장 - 강성 부대표] 

 KSGI 펀드 대표 
 
3자 배정 증자에 대해서 올해 6월부터 걱정을 했었고,

산업은행에서 올해 8~9월에 이런 이야기가 나왔지만, 회사에다가 내용증명을 보냈다.
만약을 증자를 하게 되면 주주에게 동의해야 한다.
구 주주에게 증자를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정관은요? 
긴급할 경우에 한해서 3자 배정이 가능하다. 발행주식수 내에 30%는 가능하다.

긴급할 경우, 주주 평등의 원칙에 입각해 기존 주주에 대해서 물어보고,

못한다면 3자 증자할 수 있도록 되어 있죠.

한진칼 지배 구조는
호텔 5개 정도, 이명희 여사가 하청업체 갑질 했던 인천 그랜드 호텔,
제주도에 호텔 3개, 와이키키 호텔 엔 리조트 76억 (장부가)
그 동네 아파트 한채, 진에어 60% 자산 가치 14억 정도
저평가시켜 놓았는데 부채 비율은 108%입니다.
대한항공 1,200%라고 되어 있지만, 아시아나 기준으로 보면 양호한 것이다.
그래서 한진칼이 긴급하냐? 이런 문제가 아니다.

[한진그룹 지배 구조]

 

 


충분한 검토와 투명한 협의가 있었는가?
항공대는 한진재단의 소속이죠.
찬성 입장은 불가피하다. 이대로 가면 둘 다 죽는다.
반대 입장은 조원 태하는 특혜, 산업은행에 민간경영분쟁에
끼어 들어가느냐, 국민의 혈세를 이용하느냐?
독과점이 이슈가 있는데,

투자자들의 보호하는 차원에서는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
졸속의 과정으로 하면 안 되는 거죠.
메리츠는 1,300억 원을 주식 담보 대출로 받아 놓고 있었고,
기존 투자자들의 대한 무시가 아닌가 생각된다.

한진해운 사태를 보면,
대우증권, 신한금융 증권 동 업체를 신용평가를 했었고
기업 지배 구조를 직업으로 이 사업을 시작했었다.
대한항공이 한진해운을 인수하면서 부채비율일 1,000%대로
올랐었다. S-OIL이 지분이 2대 주주였는데 그 지분을 팔아서
한진해운을 인수합니다. 재벌 오너 경영을 한계가 드러나죠.

조원태 회장이 이후 흑자를 낸 사례가 2회 정도밖에 안됩니다.
7년 동안 이익을 낸 적이 없었다.
자기 자본이 3조를 안 남았던 상태를 보고 있다.
화물 때문에 잘됐다? 그것을 창조적으로 잘한 것이다?
여객기를 화물기로 전용하는 것은 예전에도 했었다.

전혀 새로운 아이디어가 아니고 그리고
한국이 코로나를 잘했고 LG, 삼성이 수출 실적이 잘해서
그런 것이라고 한다. 이게 경영층의 능력이 아닌다.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합리화를 하면 좋은 회사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조현화 씨가 왜 합작을 한 것이냐?

작년 12월 25일 조원태 회장이 집에서 크리스마스 테러 사건이 있었고,
1월 말에 3자 연합 탄생했는데, 펀드가 회사를 경영 역할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연합했고 조현아 씨에게 각서 받고
언론에게 공개했고 구체적으로 장치를 해서 지분구조를 진행했었다.

작년 8월 초에 델타 항공이 들어와서 14.9%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조원 테는 4% 이하 정도 된 것이죠.
델타항공에서 수차례에서 만나자고 제한했지만 3자 연합은 무시당했다.

권홍수 회장, 조현아 회장에 대한항공에 팽 당하면서 3개 업체가
단결해서 3자 연합을 구성했다.

아시아나 항공은 수많은 고용이 있고 현산은 포기한 상태이고,
기간산업 살려야 한다는 정부의 고려를 감안했을 때
대한항공을 인수하는 게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지 않는가?

하나로 통합되는 것에서는 대의적인 부분에 동의한다.

지켜야 할 부분에 대해 절차는 아니지 않은가?
옛날에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검토했었는데 1년 이상 실사했지만
회계 장부 외에 많은 것들이 있었고 HDC 현산도 올해까지 종결
되지 않았고 또 커다란 부실이 많이 있다. 
당장 발생할 수 없는 위험들이 많이 있었다.

대항항공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실사, 평가 및 주주 장부 동의를
통해서 진행해야 되지 않느냐?

주주를 키워 놓고 빠져나가는 전략이 아니냐?

9% 공식된 게 2년 정도 되었고요. 2년 동안 그런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누가 이렇게 2년 동안 회사 고쳐라고 계속 이야기하는가?
대한항공 서울 부지도 팔고 있고 경영권 개선을 통해서..

본질적으로 이 회사가 변경되었는가?
가만히 내버려 두면 어떤 상황이 될 것인가? 
산업은행이 강요하는 상황이 되지 않는가?

어떻게 하실 건가요?
약자가 기댈 수 있는 것이 법적인 부분인데, 회사가 잘 되기를
바랍니다. 누락되는 부분을 과정과 절차를 지켜 나가는 게
바람직한 이야기인데 어제 발표했던 내용을 전면 재검토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펀드 이기 때문에 투자자가 손해
받은 것에 대해서 소송밖에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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