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월에 다시 찾은 책이다.
강환국 작자의 거인의 포트폴리오라는 책을 읽다가 가장 쉽게 주식 투자를 하는 방법이 무엇을까?
고민하다 다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우선 이 책을 통해 과감히 실행해서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이 블로그를 통해 공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주식자본율과 이익수익률 자료는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몰라서 인터넷 사이트를 뒤졌는데
나중에 접근 방법과 고민 되는 부분을 공개할 예정이다.
왜 나는 다시 이 책을 봐도 새롭기 신기하게 느끼는지 모르겠다. 아주 오래된 책인데..
[이전 리뷰]
단순히 일화 형태의 주식인데 이해도 쉽고 가장 간단하게 기업을 분석할 수 있는 책이다.
최소 30개 이상의 기업의 주식자본율과 이익수익률을 계산하여 저 평가된 기업을 찾아 투자하는 방식이다.
개별 투자하는 것보다 분산 투자를 통해 수익을 실현 시키는 방법이 심플하다.
복잡한 재무제표 보는 것보다 저렴하게 평가되는 종목을 골라 3~5년 유지 할 수만 있다면 수익은 돌아 올것이다.
[본문 요약]
우량한 기업의 주식을 매력적인 가격으로 구입하는 것.
우량 기업이란 높은 자본수익률을 올리는 기업
주식 가격은 아주 짧은 동안에도 널뛰기를 한다.
그렇다고 회사의 가치가 그렇게 많이 변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사실 주식시장은 미스터마켓이라는 미친 사람과 흡사하게 행동한다.
주식은 그 가치에 대한 당신의 추정치보다 휠씬 할인된 가격으로 매수하는 것이 좋은 생각이다.
큰 폭의 할인가로 주식을 사면 안전마진이 커서 안전하고 지속적인 수익을 내는 투자로 이어진다.
지금까지 우리가 배운 내용으로는 할인된 주식이 바로 눈앞에 있다 해도 알아 보지 못할 것이다.
이제 카드 몇장만 더 모으면 한 벌이 되니까, 책을 계속 일어 보는 편이 낫다.
낮은 자본수익률을 내는 회사보다 높은 자본수익률을 내는 회사를 소유하는 편이 낫다.
1. 회사의 주식을 살 때에는 '염가'로 사면 좋다.
그렇게 할 수 잇는 한 가지 방법은 지불한 가격에 대해서 적게 버는 회사보다 많이 버는 회사를 사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낮은 이익수익률보다 높은 이익수익률이 낫다.
2. 나쁜 회사의 주식 매수보다 '좋은'회사의 주식 매수가 낫다.
좋은 회사의 주식을 사는 한가지 방법은 자사의 돈은 낮은 수익률로 투자하는 회사보다 높은 수익률로 투자하는 회사를 사는 것이다.
다시말해, 낮은 자본수익률은 내는 회사보다 높은 자본수익률을 내는 회사가 낫다.
3. 1번과 2번의 요점을 결합하면, '좋은'회사를 '염가'에 사는 것이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비결이다.
<마법 공식>
1) 자본수익률을 기초로해서 1등부서 3500등까지 등수를 매긴다.
자본수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 1등, 가장 낮은 기업은 3500등 인것이다.
2) 이익수익률을 가지고 다시 똑같은 방식으로 등급을 매긴다.
3) 공식은 두 등수를 합친다.
예) 자본수익이 232등 + 이익수익률 153등 = 385등이 된다.
1. 벤 그레임엄도 마법의 공식을 갖고 있었다.
그레이엄 자신은 자신의 공식이 요구하는 엄격한 조건을 충족하는 매수 종목은 평균적으로 염가의 주식,
미스터 마켓이 터무니 없는 저가로 사실상 거저줘서 생기는 헐값의 주식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2. 오늘날 그레이엄이 정한 엄격한 요구 조건을 충족하는 회사는 거의 없다.
3. 우리는 새로운 마법 공식을 설계했다. 이 공식은 '염가로 판매되는 우량 기업을 찾기 위한 ' 공식이다.
4. 새로운 공식은 성공적으로 보인다. 사실, 너무 성공적으로 보인다.
5. 우리가 가진 마지만 한 푼까지 마법공식에 올인하기 전에,
우리는 마법 공식의 적용 결과를 좀더 면밀하게 살펴보는 편이 좋을 듯하다.
시장 가치를 10억달러 이상의, 가장 큰 1,000개 기업으로 범위를 좁혀서 살표 보자.
[마법 공식 요약]
1. 마법공식은 기업이 크건 작건 상관없이 적용된다.
2. 마법공식은 광범위하게 시험되었다. 높은 수익률은 행문의 문제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3. 마법공식은 주식에 '순서대로' 등수를 매긴다.
그 결과, 선택할수 있는 높은 등수의 주식은 언제나 많다.
마법 공식은 한 그룹의 주식이 미래에 어떤 성과를 낼지에 관한 놀라울 정도로 정확한 지표가 되어 왔다.
4. 다음 장에서 우리는 마법공식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렇게 높은 수익률은 낼 수 있을지 여부를 논의해 봐야 한다.
[마법 공식 주의 사항]
1. 마법공식은 장기적으로 평가 할때 아주 성공적으로 보인다.
2. 마법공식은 종종 몇 년 연속으로 저조할 때도 있다.
3.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몇년 연속으로 성공적이지 못한 전략은 고수하지 않는다.
4. 마법공식이 당신을 위해 작용하도록 하려면,
당신은 공식이 성공할 것임을 믿어야만 하고 투자기관과 관련해 장기적인 시야를 유지해야 한다.
5. 이 장이 아니었다면, 다음 장이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장이 될 것이다.
'높은 자본수익률을 내는 기업들은 어떤 종류의 특별한 우위를 확보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 특별한 우위, 즉 경쟁 우위가 있기 때문에 경쟁사들이 생겨도 평균 이상의 수익을 내는 능력이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마법공식의 성공할 확률이 높은 이유]
1. 대부분이 사람들 기업들은 매우 높은 수익률을 내는 투자처를 찾지 못한다.
그러므로 높은 자본수익률을 내는 기업은 아주 특별하다.
2. 높은 자본수익률을 내는 기업은 또한 수익의 일부 또는 전부를 높은 수익률로 재투자할 기회를 가질수 있다.
이 기회는 매우 소중하다. 그것은 높은 수익성장률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높은 자본수익률을 내는 기업은 어떤 종류의 특별한 우위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 특별한 우위, 즉 경쟁 우위가 있기 때문에 경쟁사들이 생겨도 평균 이상의 수익을 내는 능력이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4. 마법공식은 보통의 자본수익율이나 나쁜 자본수익률을 내는 기업들을 제외시키고 높은 자본수익률은 내는 일단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다. 그 다음, 공식이 평균 이상의 기업들을 평균 이하의 가격으로 구맥하고자 한다.
5. 마법공식은 그 이치가 압도적이기 때문에, 우리는 실적이 좋을때다 나쁠때나 이 공식을 고수할 수 있을 것이다.
6. 쓰리엠스페이스 아래에 토해야만 한다면, 잊지 말고 달아나라.
자신이 소실이 있는지 어떠지 잘 모를지라도 주식투자 과정 또는 그 경험의 일정 부분을 즐긴다.
투자 기간에 대한 시야는 5년 또는 10년, 20년으로 잡는 것이 이상적이다.
1. 마법공식은 효과를 발휘한다. 마법공식은 내가 이제까지 알려 준 내용보다. 사실 휠씬 터 성공적이다.
2. 마법공식은 시장 평균보다 휠씬 더 뛰어난 성과를 훨씬더 적은 리스크로 달성했다.
3. 미스터 마켓은 단기적으로는 감정에 기초하여 주가를 매길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주식 가치에 기초해 가격을 매긴다.
4. 아무리 해도 쓰리엠스페이스 아래에 토할수 없다면 나와 함께 항해해 보자 (반드시 구토를 경험할 것이다.)
이익수익율의 경우, 마법공식은 '우리가' 지불해야 하는 가격에 비해서 많이 버는 기업들을 찾는다. 자본수익률의 경우, 마법공식은 그 수익을 창출할 자산을 구매하기 위해 '기업이' 지불한 금액에 비해 많이 버는 기업을 찾는다.
3~ 4년후를 내다보며 정상적인 또는 평균적인 환경에서의 수익 추정치를 찾는 것이다.
염가 수준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소수의 우량 기업으로 투자를 한정하라.
마법공식으로 최고 등수를 받은 주식들의 리스트를 만든다.
그 다음 당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몇몇 주식을 골라 보자.
단, 마법공식이 매긴 등수중에서 상위 50, 또느 100개 기업의 주식들 중에서만 선택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혼자 힘으로 개별 기업 주시기에 투자하는 일을 할 수 없다.
돈을 저축하고 그 돈을 투자할 좋은 방법을 궁리하는데 '시간을 쓰기'시작할 것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바로 이점이다.
우리 역시 한번에 최소한 20~30개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는 것을 계획으로 삼아야 한다.
#작은책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책 #조엘 그린블라트 #시공사 #마법공식
'Books >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칙 - 레이 달리오 (0) | 2022.02.13 |
---|---|
투자의 본질 - 박세익 (0) | 2022.01.28 |
나의 첫 투자 수업 2 김정환 (0) | 2021.06.10 |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 질문 TOP 77 -염승환 (0) | 2021.04.19 |
절대수익 투자법칙 - 김동주(김단테) (0) | 2021.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