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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인문학

운의 알고리즘 - 정회도

by 하늘고추 2021.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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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본인의 운은 스스로 개척한다고 생각 한다.

그러나 인생이라는 것이 본인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이런 류의 책을 읽어보고 현재의 나와 어떤 것인가 한번 살펴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일부 좋을 글 발췌하여 공유 한다.

[본문 요약]

현재 성공한 사람들은 과거에 한번 이상의 실패 경험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오랫동안 만나고 관찰해본 결과, 이들은 노력의 기본 값이 크고 노력의 효율이 높았다.

또한 자기성찰을 잘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태어난 나라, 성별, 부모 등의 초기 고정 값은 바꾸기 어렵기 때문에 우리는 일반적으로 타고한 고정 값에 맞춰서 살아간다.

타고난 순간 주어진 데이터는 한 사람의 기본값이 된다.

허나 같은 운명으로 시작했어도 운은 어떻게 쌓느냐에 따라 농부가 될 수도, 농협 직원이 될 수도, 농림부 장관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지구게임 참가자들의 첫 번째 공통 미션은 다른 캐릭터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어떤 경험이든 다양한 경험을 하고 그 경험안에서 깨달음을 얻는 것이다.

 두 번째 공동미션은 ‘게임’이라는 단어에 힌트가 있다.

 매일 매 순간을 재미있게 살면 두번째 공통 미션을 클리어하고 있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분수를 아는 것이다.

운명을 인식하는 단계에서 우리가 자신만의 분소에 맞는 낙관론적 운명을 인식할 때 잘될 운명으로 가는 운의 알고리즘이 만들어 진다.

내 운명을 알고 거기에 맞는 운을 쌓아가는 것, 그것이 운 좋은 사람으로 사는 법이자 잘될 운명으로 가는 길이다.

다양한 분야의 운명학 선생님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타고난 돈그릇의 3~10배 사이의 수치를 최대치로 말한다.

운의 관점에서는 부를 축적하는 것만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1.     드러나지 않게 돈을 벌어야 한다.

        부자로 살고 싶다면 돈 자랑은 하지 말아야 한다.

2.     자신의 운을 알아야 한다.

        현재의 외부적인 시장 상황을 인식하는 것만큼 자신의 어떤 운의 흐름을 타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자신의 운을 쉽게 체크하는 방법은, 우선 현재 가족 외에 제일 연락을 많이 하는 사람을 세명 추려본다.

3.     부를 나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나눔의 습관을 나의 부를 더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긍정주의자의 인생이 가장 잘 풀린다.

 운의 흐름을 잘 읽어야 한다.

   조심해야 할 때 대범하고, 대범해야 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1.     바꿀 수 없는 것을 바꾸려고 함. 이것을 ‘어리석음’이라 한다.

2.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지 않음. 이것을 ‘나태함’이라 한다.

3.     바꿀 수 없는 것을 답아 들임. 이것을 ‘평온함’이라 한다.

4.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려고 함. 이것을 ‘용기’라 한다.

 

운명의 주인은 자기 삶에 대해 명확한 목표나 미션을 스스로 세우고 그것을 위해 정성껏 살아 간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토대로 찾은 목적지여야 한다.

내가 가질 수 있는 그릇에 비해 어떤 특정한 영역이 운이 너무 높아지면, 필시 다른 영역의 운의 흐름이 깨지게 된다.

내가 가진 100의 운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잘 배분하면 살고 있는 지를 늘 염두에 두고 살아가면 당신을 잘될 운명으로 갈 수 있다.

누구나 성공하지 못한다. 하지만 누구나 행복할 수 있다.

성공은 운이 필요하지만 행복은 내가 만들 수 있다.

비교는 불행의 시작이다.

나는 나로서 위대하고 아름다운 꽃이다. 내가 살고 있는 삶 그대로 가치 있고 아름다운 것이다.

미래를 위해 현재의 행복을 희생시키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

과거를 후회하지 않고 현재도 행복하고 미래도 행복해야 할 잘 될 운명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당장은 끊는 점을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서서히 온도가 올라가고 있는 중이므로 빨리 빛을 보고 싶다면 지금보다 더 노력하면 된다.

내가 설정한 목표가 내 그릇에 비해 너무 높은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습이란 이렇게 무서운 것이어서 본인이 어떤 습이 있는지 우선 냉정하게 알아야 한다.

우리는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나에게 어떤 습이 있는지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업보가 삶에 악영향을 미칠 때는 주로 내 성격에 기이한 경우가 많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집, 일하는 사무실, 국가가 나와 상극인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나에게 맞는 터를 찾아 생활의 배경을 옮기면 운명이 하루 아침에 바뀌게 된다.

(운에 맞춰서 살길을 찾는 것을 개운법이라고 한다. 여기서 개는 열다라는 뜻이므로 말 그대로 ‘운을 연다’는 의미다. 나의 선택과 마음 가짐으로 나쁜 운조차 좋은 운으로 갈 수 있는 관문으로 받아 들이고 운의 문을 여는 것이다.)

새로운 도전과 경험만이 영혼의 기억을 깨울 수 있는 알람이다.

감사 표현, 사랑 표현, 격려 표현 등 긍정적인 표현은 운을 끌어올린다.

상대를 도와주고자 하는 마음, 상대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듣고 말하면 된다. 이는 곧 배려다.

나의 선행으로 세상이 밝아 졌다는 느낄 때 내 영혼이 치유되고 자연스럽게 에너지 파장이 좋아진다.

 

베풂도 습관이고 패턴이어서 많이 받아본 사람, 많이 해본 사람이 베풀 줄도 안다.

 

유전이 50%, 태도가 40%, 상황이 10% 기여한다고 한다.

 

아이에게 물려줄 것은 돈이 아니라 매사에 감사하고 타인이게 베풀며 행복을 느끼는 태도인 것이다.

 

우선 명당은 무덤이든 집터든 상관없이 밝고 양기가 넘친다. 따뜻한 기운이 있고, 볕이 잘 들고, 들어가면 마음이 편안하고, 주변의 온도가 1~2도 더 높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확실한 구별법은 내가 해당 장소로 자리를 옮긴 후 어땠는지 냉정하게 생각해보는 것이다. 지난 3년 동안 자신에게 좋은 일들이 많았는지 아니면 힘든 일이 많았는지 생각해보는 것이다. 좋은 일들이 많았다면 웬만하면 현재 살고 있는 곳에 이동하지 말고, 힘들었다면 이사를 생각해보는 것도 좋다.

 

공간이 사람을 만들지만, 사람이 공간을 만들기도 한다.

 머무는 공간을 청소하고 정리정돈 하자.

 장사가 안된다면 입구부터 시작해서 창고까지 구석구석 청소와 정리를 해보자.

 바른 자세와 몸가짐을 하자.

 차라리 30분 공부 덜하 하더라도 깨끗하고 단정한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편이 낫다.

 웃는 얼굴로 밝게 말하자.

 

귀인을 만나면 운에 가속도가 붙거나 다른 방향으로 문이 열리기도 한다. 마치 인생에 필요한 종합선물세트를 받는 것과 같다.

 

내가 귀인에게 해줄 수 있는 무언가를 갖추는 것이다. 아무리 대단한 사람에게도 부족한 무언가가 있다.

 

[기도]

타인이 나를 위해서 기도를 해주는 것이다. 내가 나를 위해 하는 기도도 물론 효과는 있다. 하지만 타인이 나를 위해서 진심으로 기도해줄 때, 그 힘이 더 강력하다.

 

누군가에게 진심 어린 기도를 받고 싶다면 그 사람의 영혼을 감동시켜야 한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마련한 행동인지 잘될 운명으로 가는 길이 판단하기 위해서는 두가지를 고려해 보면 된다. 1. 지금 나는 그 일을 위해서 얼마만큼의 시간과 에너지를 쓰고 있는가? 2. 그로 인해 내가 얻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 나는 어디에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자.

 

어떤 선택을 하든지 항상 머릿속으로 운의 기회 비용을 생각하자.

운의 치트키가 기도라면, 운의 바이러스는 원한이다.

절대 적을 만들어서는 안된다. 어떤 누구라도 우습게 보거나 가소롭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원한과 적을 만들지 않는 간단한 원칙이 있다.

1.     이런 말해도 될까? 싶을 땐 하지 않는다.

2.     위에서 남 이야기를 할 땐 좋은 얘기만 한다.

3.     나랑 안 맞는다 싶으면 상대가 눈치채지 못하게 거리를 둔다.

4.     무시해도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늘 기억한다.

5.     상대방이 손해 봤다고 느끼게 하지 않는다.

 

분노는 내 안에서 비롯된 감정이지만 크기가 커지면 나를 지배하게 된다.

그 사람을 죽이지 말고 내 안에 있는 그 사람의 존재를 점점 작게 만들어 사라지게 하자.

아픈 사람이라 생각하고 그의 행동을 끝내 끌어 안아주면 감동하게 되고 내 편이 된다.

박복한 사람은 자기 혼자 운이 나쁜 것이고, 재수 없는 사람은 옆에 있는 나의 운까지 나쁘게 한다.

박복한 사람은 피해야 하고, 재수 없는 사람은 도망쳐야 한다.

나는 그 무엇보다 가려야 하는 것이 사림이라고 생각 한다.

“샤넬 향수가 생신 비린내 못 이긴다”

내가 진심을 다해 노력하면 안 좋은 운을 가진 사람도 바꿀 수 잇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만이다. 그리고 그것이 가능하다고 해도 그만큼 큰 희생을 해야 하고, 일반적을 상대는 그렇게 고마워하지도 않는다. 희생한 사람은 상처받고 후회하지만 이미 청춘과 돈은 흘러가고 없다.

지금 하는 일이 타이밍에 맞는지는 알기 위해 일기예보를 확인하듯 운명학 전문가에게 운의 흐름을 조언 받아서 나쁠 것은 없다.

상담은 3년에 한번 정도 받으면 적당하고, 연말 연시에 한번 체크하는 것도 좋다.

운명이 바뀌는 징조는 대표적으로 다음의 네 가지로 알아 챌 수 있다.

1.     하늘의 운이다. 어찌 보면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다.

2.     땅의 운, 풍수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이나 사무실 또는 가게의 기운인 풍수다.

3.     어울리는 사람들이 달라진다. 운이 좋을 때는 주변 사람들의 일이 잘 풀리고 즐거운 일들이 많아 나에게 무언가를 가르쳐주거나 베풀어주려 한다.

4.     내가 만들어내는 에너지에서 오는 운이다. 마음이 설레고 신나고 얼굴에 웃음이 많아진다면 운이 좋아지는 중이다.

넓고 깊게 바라봐야 한다. 넓게 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다. 여기서 사람들이란 나를 잘 알고 있는 친구나 가족, 비슷한 경험이 많은 사람,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 정도를 말한다.

안 좋은 일이 일어나기 전에도 전조들이 있다. 작고 사소한 한 것을 살피면 크고 중요한 일을 알 수 있다.

늦은 방, 술, 이성, 이 세가지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욕망을 증폭시키는 것들이다.

지금 삶이 힘들다면 미래에 좋은 운이 들어왔을 때 그 운을 받을 수 있는 그릇을 키우는 과정이라고 여겨야 한다.

우리 인생에서 작은 선택이란 없다. 매순간의 선택이 모두 중요 하다.

확신+여유 = 속도 공식을 기억하자. 확신이라는 개념은 간절함으로 표현될 수 있다.

나는 늘 ‘소울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나도 20대 까지는 돈만 있으면 모든 게 다 해결될 줄 알았다. 그런데 돈이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돈은 행복을 위한 필요조건이지만 충분조건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가족의 행복을 위해 나의 행복을 0으로 만들지 말자. 나의 행복이 가족의 행복보다 단 1만큼이라도 우선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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