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30문 30 답 이복연
초기 비즈니스 모델 검토할 때 필요한 A TO Z가 모두 정리되어 있다.
투자보다는 어떻게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정의하고 매출을 일으킬 것인가에 대한 책이다.
백과사전처럼 초보 사업가에서 필요한 내용들을 정말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설명이 필요 없는 책이다.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분이라면 이 책을 꼭 보라고 추천 한다.
중요한 내용이 많아서 1부, 2부로 나누어서 정리하고자 하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본문 요약]
사업개요
사업의 본질은 잘 만들어진 비즈니스 모델과 좋은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이를 통한 고객 만족이다.
액셀러레이터는 자금 규모나 지원 가능한 자산 등을 일정 부분 보유한 상태에서 스타트업들을 모집해서 약간의 자금 지원과 함께 추가적으로 필요한 경영 지식이나 업계 네트워크, 노하우, 사무실 공간 등을 제공해 주는 역하을 하는 민간 업체를 말한다.
벤처캐피털은 철저하게 수익을 목표로 운영되는 투자금 운영회사이다. 벤처캐피털은 또 다른 외부 투자자로 부터 끌어들인 자금을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나중에 투자금을 회수해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는 역할을 하는 금융회사이다.
누구에게 어떤 방법으로 무슨 가치를 제공할 것인가가 명료해야 일을 제대로 시작할 수 있다.
실제 2~3명의 개발자로 이뤄진 앱 또는 게임 개발사들의 경우 단순히 만들고 싶은 제품을 만들다 보니 성공하는 사례들이 꽤 있다. 랜덤다이스 사례가 그렇다.
스타트업이 사용하는 방법은 만들려는 제품을 최대한 빨리 저렴하게 만들어서 시장의 반응을 살펴보는 것이다. (MVP, minumum Viable Product) 이를 시장에 출시한 뒤에 고객 피드백에 따라 개선하는 작업을 반복한다. 어느 순간 고객 반응에 폭발하는 시점이 오게 되면 스타트업은 기나긴 탐색의 시간을 지나고 본격적인 사업화 단계에 진입 가능하다.
이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앞서 MVP 단계에서 1차적으로 검증된 고객들의 욕구와 제품 사이의 연결성 PMF (Product Market FIt)을 유지하면서 제대로 된 양산형 제품을 만들어 내느것과 초기에 제품을 좋아해 준 고객들을 진정한 나의 팬으로 만드는 것이다.
자금 계획은 항상 6개월 ~ 1년 정도를 내다보면서 관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사업 진도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는 동시에 자금 조달 계획도 항상 함께 떠 올려야 한다.
창업팀의 인원은 보통 3명, 최대 5명은 넘지 않는 게 좋다.
비즈니스 모델은 단순히 외부 투자를 받기 위해 고민하는 서류상의 계획이 아니라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이 된다.
비즈니스 모델 설계
좋은 아이디어는 어느 순간에도 좋은 아이디어이고, 좋은 제품은 경쟁사가 아무리 많이 팔아도 팔립니다.
경쟁사보다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무언가를 떠올리는 것을 잘해야 합니다. 이 무언가를 보통 인사이트라고 하죠. 그런데 부지런하고 재빠르며 뭔가 계속하는 창업자를 만나다 보면 '충분히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때가 있다.
가장 흔한 접근이지만 가장 임팩트가 있는 창업 아이디어는 생활 속 불편함이나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할 때 나타 난다.
창업을 시작하기 전에 플랫폼으로 기능하려면, 수요자와 공급자 양쪽을 어떻게 끌어오고, 그들이 중요하하는 요인이 무엇이며, 왜 기존에는 이런 것들이 잘 충족되지 않고, 호깃 경쟁 플랫폼이 기존에 존재하는 경우 이들은 왜 아직까지 대세가 되지 못했는지 등의 질문을 떠올리고 찾아야 한다.
충분한 사전조사와 고속 성장을 위한 조건까지 떠올려야 생활형 아이디어가 사업의 기반이 될 수 있다. 아이디어가 눈에 띄면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스터리들 충분히 하면서 고속 성장의 열쇠가 무엇일지 차분히 정리한 이후에 사업을 분격화하는 것이 진입 장벽의 낮은 생활형 아이디어로 사업을 일구는 방법이다.
사업의 주체를 세우고, 고객을 찾고, 그들에게 가치를 줄 제품과 서비스를 준비하고, 거래 관계를 통해 매출과 수익을 만들고, 이를 시스템화하면서 경쟁은 방어하고 잘하는 타회사에게서 배우는 것이다.
운영 측면의 시스템화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결국 매출 증가 시켜내는 체계를 발견하거나 만들어 내는 것이다. 시장 내 매출이 증대되는 구조를 성장 드라이버라고 한다.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것은 결국 사업 목표를 정하고, 고객에게 적절한 제품을 적정한 가격에 반복해서 판매함으로써 성장하는 기업을 만드는 것을 의미하기에 어느 종류의 사업이든 반드시 가지고 있는 뼈대 같은 것이다.
비즈니스 모델에서 고민한 과제들을 제대로 실행해 낸 회사는 매력적 시장과 높은 매출 성장률이라는 축복을 동시에 받아서 엄청난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높은 매출 성장까지는 못하더라도 매력적 시장에 있으면 어느 정도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단순히 사람을 투입해서 투입 시간당 매출을 버는 것이 아니라 사람 투입과 별개로 시스템이 돈을 벌게 해야 한다. (중략) 그러기 위해서는 고통스러운 제품 개발 과정이 수반되어야 한다. 힘들다라도 이 과정을 버터내야 한다.
투자자들이 찾는 규모 있고 성장성 있는 시장은
1. 관련 소비는 분명 크지만 잘 나눠져 있어서 이를 통합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2. 이미 기존 큰 시장이고 대형업체들이 장학하고 있는데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시장
투자자가 선호하는 비즈 모델
1. 작더라도 실적을 만들어야 한다.
2, 최대한 간단하고 익숙해야 한다.
차별성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굉장히 강해지면 남들이 이해할 수 없는 비즈니스 모델을 그리게 됩니다.
실행력이 어느 정도 증명되었다면 제품의 특장이나 채널 구조, 관련된 시장 진입 마케팅 아이디어에서
약간의 차별성만 있어서 충분
투자자가 좋아하는 특정 비즈모델은 없다. 시장만 매력적이면 그다음은 모두 실행력의 문제이다. 비즈 모델은 논리를 갖추고 있고 필요한 고려 요소를 반영한, 충실하게 숙제를 한 정도면 충분
실행력과 실형 결과인 제품과 서비스 품질의 차별성에 집중해야 한다.
최대한 빠르게 사업을 시도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을 구해서 창업하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것이다.
창업은 매우 거친 바다를 항해하는 일이고, 인간에 대한 신뢰를 줄 수 있는 사람이 우선. 만약 직장생활에서 이런 사람을 찾을 수 없다면 무리하지 말고 우선 1인 창업으로 시장에서 작게 확인해 보는데 집중하는 것이 좋다.
엔지니어가 이 일에 대해 충분히 고민할 시간을 확보한 뒤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
회사의 일이 제대로 굴려가려면 대표자와 관계가 아닌 회사 내에서 각자자 가진 직무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
변화하는 회사에 맞춰 자신의 위상도, 관계로 바뀔 수 있다는 유연성이 있어갸 하고, 대표자 역시 이를 냉정하게 처리할 필요가 있다.
MVP 판매를 하는 목적 중 하나가 고객에 대한 판매 데이터를 모으기 위함이다 시제품 수준으로 어떻게 판매 관련 데이터가 쌓이는지 의아할 수 있지만, MVP 테스트의 가장 중요한 요건이 고객에게 실제 판매하는 것이다.
2부에서 기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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