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동산 절대원칙 김학렬

서울 부동산 절대원칙 김학렬

김학렬님의 부동산 책을 모두 읽어서 그런가?
동일한 내용을 지속적으로 강조한다.

제일 비싼것 사라.
돈 없으면 최대한 땡겨서라도 사라.
그래도 너무 무리는 하지 마라.

그래도 입지 좋을 곳을 골라라.
공부는 해야 한다.

까페도 새롭게 생기고 인스타에
10만이상의 구독자가 있는 부동산계의 메시아다.

근데 책은 똑같은 소리다.
좋은 소리로 하면 절대 원칙은 같다라고 할 수 있다.

남들이 탐독하는 곳을 사라.
그러나 아파트는 추천 못 해준다. (욕먹기 싫어)

다시 한번 읽어볼까?

이전 책과 다른점이나 차별점이 무엇인가?

서울은 절대적으로 살기 좋은 곳이다.

경기도도 좋을 곳이 많다.
이전에 책 서울이 아니어도 오를곳은 오른다.
이번에는 서울 부동산 절대 법칙? 무슨 연결성인가?

어떤 법칙이 있다는 것인가?
호재 지역이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곳을 눈여겨 보라.

그러면 강남아닌가?
근데 서울 지역은 모두 좋단다.

경기권에서 계속 서울로 넘어오기를 기다리기 때문이다.
강남의 독보적인 존재..

그래서 우리는 강남으로 가야 한다. 무슨수를 써서 라도.


[본문요약]
부동산을 매수하는 것은 무조건 투자여야 한다라고 생각한다. 투자에는 틀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주식을 매수하는 것과 같다.

만약 강남구의 시세가 지금보다 떨어진다면 어떻게 될까? 오히려 수요층이 지금보다 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강남구의 수용할 수 있는 총 세대수가 23ㅏㄴ여 세대인데, 공급은 한정된 상태에서 수요량만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므로 가격이 다시 오르는 건 불보듯 뻔한 결과다.

길음촉진2구역인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는 19년 2월에 집주했고 , 길음 촉진1구역 롯데캐슬 클라시아는 22년 1월에 입주했다. 톱2시세 형성

단기적인 투자 목적보다 실거주 위주로 접근한다면 은평뉴타운은 대한민국 거주지 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수요가 얼마나 증가할지 모르는 미래에 대해 묻지마 투자보다 서울과 경기의 수요과 공급의 타이밍을 적절히 평가하면서 투자하는 것을 제안

,왕십리뉴타운 미래 가치가 꾸준히 상승할 지역이다. 믿어도 되는 입지다. 하지만 강남 같은 폭발적은 점핑을 기대한다거나 강남 수요가 유입될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지금과 다른 변화를 보일 부동산에 집중해야 한다. 주거는 당연히 정비하성비고, 새로운 역할이 추가되는 한강변과 한강의 지류 주변의 변화에도 집중해야 한다. 서울의 마지막 활용 부지라고 할 수 있는 지상철 구간을 지하화하는 것이 가속화 될 가능성이 높아 졌다.

도림천 수변 테라스 까페, 수변 쉼터, 각종 공연장까지 수변 공간의 활용도는 점점 높이진다. 신림뉴타운 1구역이 시범 구역이 될 예정이다.

실행 확율이 높은 곳은 당연이 기존 교통의 중심지이다. 창릉,  상봉/망우, 청량리, 서울역, 용산역, DMC 등의 강북지역과 김포공항, 여의도, 사당, 삼성, 양재, 수서, 강일 등의 강남 지역이 핵심 지역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

강남은 부동산의 모든것..70년 이후 단 한번도 주인공이 아닌 시기가 없었고 이는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일자리가 증가되는 예상 지역은 여의도에서 신도림역까지 이어지는 경인로다. 영등포역 주변의 상업지역이 정비되 타임스퀘어와 함께 시너지를 낼 것이고 복합적인 산업, 문화 거점으로서 관련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잠실은 그자체만으로도 잠재 가칙가 높은 곳이지ㅏㄴ, 송파구 내 행정구역얼서의 잠실이 아닌 대한민국 중심지로서 잠실이 될 것으로 강남과 연계되는 여러가지 개발 호재로 지금의 위상과 다른 지역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수서역 주변 역세권 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고 문정 도시 개발지구 역시 업무, 상업, 주거시설이 완성동가 높아질 예정이서 수서, 문정 중심의 미래 청사진이 더욱 기대 된다.

GTX A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자리가 많은 종로구, 중구 강남구 분당구를 모두 지난다.

GTX는 일반 철도 대비 비싸다. 서울에서 거주 비용보다 저렴해야만 이용 가치가 있을 것이다.

상습정체를 빚는 경부고속도로 양재 IC ~ 화성사이를 지하도로가 신설 된다. 구간 주변구역을 살피자.

광진구
테마 상권으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중 하나다.
정비사업이 진행중인 자양동은 테마를 한강과의 접근으로 활용할수 있고, 2호선 라인인 건대입구역, 구의역 주변에 한가지 콘셉트로 상권이 재정비 되면 지금보다 인기있는 상권이 될 것이다.

마포구
상권 확장의 교과서 같은 곳으로, 타 지역에서도 벤치 마킹 추천

서울역에서 노량진까지, 용산역에서 옥수역까지 철로를 지하화하는 안은 현재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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