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커피집 - 레스릴 여키스, 찰스 데커

작은 커피집 - 레스릴 여키스, 찰스 데커

이 책을 엘 에스프레소 작은 까페의 이야기다.
직원인 조지가 힘들어 하고 손님이 떨어지는 과정에서 주인공인 잭은 상담을 하기 시작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컨설팅 전문가에게 현재의 까페 운영에 대해 객관적으로 물어보고 현재 운영하는게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했고, 또한 조지가 힘들어하는 이유가 사장 때문인지 아니면 환경때문인지 궁금해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장인 잭은 4P의 개념은 잘 모르지만 마케팅의 4요소를 잘 반영하여 운영하는 모습과 앞으로 향해 나갈 사업가적 마인드까지 소개하는 책이다.

최근 소상공인 창업 어려움은 늘 듣는 래퍼토리지만 이런 작은까페도 살아 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신기하다.

특히 최고의 커피 맛을 내기 위해 최고의 제품과 적절한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데이타로 수치화하고 그 맛을 유지하기 위해 관리하는 능력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짧은 글이지만 임팩트가 강력하다.


[본문요약]
품질에 열정을 바쳐라.
말과 행동으로 품질을 드러내 보여라.
그러면 직원들은 열정을 다해 일할 것이다.
직원들에게 전하고자하는 메세지는 다음과 같다.
지금 하는 일과 자신이 만들어내는 제품에 자부심을
가져라.. 그러면 일하는 환경을 더욱 즐겁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사업의 성공여부는 네 가지 요소 4P,
1. 열정(Passion),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즐기고 아끼는 것우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거지
2. 사람(people), 좋은 사람을 고용해서 훌륭한 직원으로 교육시키고, 자신이 원하는 고객을 끌어모으는 것이지,
3.친밀(personal), 친밀한 인관관계도 중요한 요소. 직원들과 고객들을 마음을 나눌수 있는 친구로 만드는 거지.
  * price라고 흔히 알고 있는데 흠..

4. 제품(product), 사람이 살때 전혀 돈이 아깝지 않는 제품, 한마대로 제 값어치를 하는 제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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