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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분석
하늘고추
2019. 1. 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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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매경이코노미 12.26일자 기사 요약 자료다.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남양주, 하남, 인천 계양, 과천등에 대규모 택지를 조성한다는 내용의 '2차 수도권 주택 공급 계획,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 방안을 발표 했다.
<남양주 왕숙지구>
남양주시 진접, 진거읍와 양정도 일대 총 6.6만가구가 들어 선다.
GTX-B 노선을 중심으로 자족 용지 약 140㎡ 조성해 기업과 문화시설을 유치 하기로 했다.
<과천시 과천지구>
과천동, 주암동, 막계동 일대
GTX-C 노선 인근으로 4호선 선바위역, 경마공원역, 대공원역 등 주변 가용면적의 47%를 자족용지로 조성해
서울대공원, 국립과천과학관 등과 연계한 복합쇼핑테마파크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 교산지구>
천현동, 교산동, 춘궁동, 상하사창동 일대 3.3만가구 들어 선다.
3호선 연장선이 들어오고 BRT를 신설해 출퇴근 시간을 단축키로 했다.
<인천시 계양지구>
계양구 귤현동, 동양동, 박촌동, 상야동 등에 위치한 계양지구에 약 1.7만 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서울 도심 32곳을 지정해 3.3만 가구를 늘리겠다는 계획도 포함 되어 있다.
2021년 부터 주택 공급이 시작된다. 적어도 5년 이상 교통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뜻이다.
신도시를 통한 주택 공급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교통망을 어떻게 실효성 있게 확충하느냐가 중요하다.
#남양주 # 하남 # 3기신도시 # 과천 # 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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