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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하늘고추 2025. 6. 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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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가바사와 시온

우리 뇌에서 발생하는 호르몬에 따라 우리의 마음상태는 달라진다고 한다. 도파민, 아드레날린, 세르토닌등 그것의 주요 기능을 알고 내 상태를 스스로 분석해보자.
충전이 필요한 시간일까? 집중할 시간일까? 영감이 뜨오를 시간인가? 어느 시간대로 잘 활용해야 나의 뇌는 잘 작동을 할까? 이런게 정말 과학적으로 증명한 것일까? 이제 당신의 마음 상태를 분석하고 뇌의 최적화 프로세스를 구축해 보자.


[주요내용]

도파민
의욕과 열정의 행복물질

도파민은 인간의 학습, 행동에 대한 동기부여, 환경적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도파민은 스스로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거나 연구하는 과정에서 나온다.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면 그때 다시 한번 도파민이 나온다.

꿈은 생생하게 상상하는 순간, 실제로 절반은 이루어진것이나 다름이 없다.

도파민이 분비 할때 목표 설정이 아주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이 목표가 너무 쉬우면 도파민이 나오지 않는다. 반대로 절대로 달성핮 못할 목표여도 도파민이 나오지 않는다. 힘들지만 열심히 하면 달성할 수 있는, 그런 적당한 과제가 설정 되었을때 도파민이 가장 많이 분비되고 의욕이 솟아난다.

팀원이 좋은 결과를 냈다면 그때를 놓치지 말고 제때 제대로 칭찬해주자. 칭찬은 팀원에게 강력한 동기 부여를 하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노력하며 계단을 오르는 지금이 실은 가장 행복한 것이다. 매일 하는 일주에서 내 가슴이 두근거리는 순간이 언제인지 초점을 맞추자.

노르아드레날린
집중력과 기억력을 끌어올려야 할때

아드레날린
신체능력과 몰입 에너지가 필요할때

밤늦게 까지 야근을 하거나, 잠시도 쉬지 않고 긴장감을 주는 환경, 만성적인 수면부족을 만드는 불규칙한 생활 패턴 등이 악마의 얼굴을 한 스트레스 호르몬을 활동하게 하는 원인이므로 그런 요인을 없애고 천사의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잘 쉬는 사람이 마지막에 웃는다.

아드레날린 스위치를 끄는 7가지 습관
1. 흥분되는 오락은 적당히
2. 목욕이나 샤워는 40도를 넘지 않는 물에서
3. 잠자기 전에 격렬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4. 밤늦게 까지 야근하지 않는다 .
5.한가한 시간을 갖는다.

코르티솔은 면역억제작용을 하기 때문에 코르티솔이 높은 상태가 계속되면 감영증을 비롯해 다양한 병에 쉽게 걸린다. 그러므로 사료에 항생물질이나 각종 기능성 식품을 섞어서 사육하지 않으면 곧 병에 걸린다.

공복으로 저혈당이 지속되면 혈당을 올리기 위해 아드레날린이 분비 된다. 이 경우 아드레날린이 분비된 목적은 혈당상승이다. 그런데 투쟁 호르몬이기도 한 아드레날린은 초조함을 유발하고 쉽게 하를 내개 하는 부작용이 있다.

세르토닌
스트레스를 줄이는 치유 물질

기상후 2~3시간을 뇌의 골든타임이라고 부르는데, 뇌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간대이기 때문이다. 그 시간대에 무엇을 하느냐로 하루 동안 할 수 있는 업무의 양과 질이 결정 된다.

세로토닌의 분비되면 '오늘 하루도 잘해보자'는 의욕적인 마음이 든다. 몸에 활력이 솟고 기분이 쾌활해진다. 머리가 맑아져서 곧바로 일을 시작할수 있는 상태가 된다.

커튼을 열고 자면 아침에 쉽게 눈이 떠진다. 쓸모 있는 이 습관은 세로토닌의 작용을 활용한 것이다. 해가 떠서 태양빛의 자극이 망막에서 봉선핵으로 전달되면 세로토닌이 합성되기 시작한다.

나는 눈을 뜨고 나서 5분 정도 그대로 누워 있는다. 세로토닌 활성화를 위해 햇빛을 받기 위해서다.

학습과 기억에 관한 효율이 오전이 오후보다 더 높다. 오전에 뇌가 더 많이 활성화된다는 연구결과도 많다. 그러니 오전에 뇌와 몸을 풀가동 하지 않으면 평생 약 10만 시간의 손실이 발생한다.

멜라토닌
완벅하게 재충전시켜주는 수면 물질

아세틸콜린
영감과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항상 호기심을 갖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면 시간이 흘러도 뇌가 젊은 상태를 유지해 건망증이 생기지 않는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그것은 황성한 호기심이 아세틸콜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시터파는 새로운 것을 접하거나 낯선 장소에 갔을때, 흥미를 가졌던 것을 탐색할때, 새로운 자극이 많은 환경에서 생활할때 활발하게 나온다.

엔도로핀
효율을 2배 높이는 뇌 내 마약

엔도르핀이 적당히 분비되었을때 뇌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로는 스트레스 해소, 기억력 향상, 상상력 향상, 주의집중력 항상애 대표적이다.

엔도로핀은 시냅스 활동 전위를 높여서 시냅스 결합을 늘리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그 결과 기억력, 상상력, 집중력이 높아진다. 일을 하면서 의식적으로 엔도로핀을 분비 시킬수 있다면 집중력과 상상력이 향상되어 뛰어난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기억력까지 좋아진다.

인생은 높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깊이 들어가는 것이라고 누군가가 말해싿. '뇌를 최적화'한다는 것도 어쩌면, 산꼭대기까지 한걸음에 뛰어 올라가기보다는 주위 경치를 살피며 즐겁게 산행하는 과정과도 비슷하다. 조금만 다르게 보면, 조금만 더 애정을 갖고 보면, 모든 것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억지로 일하는 것은 일의 효율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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