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ional Analysis

수원시 망포역 주변 시세 분석

하늘고추 2020. 3. 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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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호갱노노 시세 확인부터 하자.

 

호갱노노를 보면 대장주가 "힐스테이트 영통아파트"이다. 현재 33평 기준으로 8.4억 정도 한다.

대장주를 보면 이 지역의 시세를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18.8월에 평균가가 5억 정도였으니까

1년 만에 3억이 오르고 있다.   전세시세는 오르지 않고 4억 정도인데 입주 일자가

17년 8월이니까 올해 말을 기점으로 오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아니면 투자자가 끼어 있다면

어떻게 될지 봐야 하겠지만..

 

 

부동산중개소 답사 갔을 때 주변 지역 아파트 현황이다.

삼성전자 공장이 위치해 있어 임대 수요는 계속 있는 편이고 대기업이라 학군도 좋은 편이라고 했다.

가장 인기 있는 학군은 영통역에 가까이 있는 영일중학교라고 한다.

 

 작년 10월에 갔을때 부동산 중개소 물건 추천은 아래와 같았는데 지금과 비교하면 많이 오른 것 같다.

  [임대사업자 아파트로 전세계약 15개월

  22평 올수리 8단지 8층 매매가 1.97억 전세 1.7억원 방 2개 지역난방 남남서방향]

  (지금 평균가가 2.9억 정도 되니까 거의 1억이 오른 것이다.)

 

 호재로는 인덕원 ~ 수원 복전철 계획이 있다고는 하는데 언제 될지는 부동산도 모른다고 한다.

 (기사를 둘러보니 지역간의 철도 요청이 많아서 지금도 계속 수정되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향후 6년 예상하고 있지만 글쎄..)

개인적으로 아파트 물건은 작년에 살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경매 물건을 보다가 패찰되어 아쉬움이 있는 지역이다.

그러나 현재에 수익성을 따져 볼때 글쎄..

 

지금은 실수자가 아니면 전세율일 60%으로 자금이 많이 묶이기 때문에

들어가기에는 조금 어렵지 않나 생각을 해본다.

투자자라면 저평가 되어 있는 지역을 좀더 검토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아직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은 아니지만 확실한 호재가 없는 곳에서

투자로 들어 가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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