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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 윤재수

하늘고추 2020. 6. 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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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20년 5월 11일자 기사 내용이다.

윤재수씨는 1949년생 고려대 법대 졸업후 한국거래소를 거쳐 동서증권에선 근무했다.
증권업계에서 30년 이상 근무했고, 2005년 쓴 '주식트자 무작정 따라하기' 출간 이후 70만부가 팔려 나갔다.

윤씨는 "주식은 이론에 경험이 더해져 자기만의 투자의 길을 터득할 수 있어야 한다며 철저히 공부한후 확신이 설때 실행에 옮기는 장기적 관점의 가치투자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책을 낸 동기는?
증권업계에서 조사 분석과 개인투자 가이드 업무를 맡았다. 현직에서 대부분 개인 투자자 중 손해를 보는 사림이 대 다수인 반면 이익을 보는 사람은 극소수 였다. 기본기가 부족하기때문에 그런데 그런 관련 책이 없어서 쓰게 되었다

주식 분양 베스트 셀러 저가가 된 소감은?
요즈음 스마트폰이나 홈 트레이닝으로 개인이 직접 매매하는 비율이 70~80% 달합니다
투자 종목 선정이나 매매 방법 등에 대한 기본 지식을 전달하는데 도움이 준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든다.

책을 보고 무자정 따라하면 최소 손해는 면할까요?
그건 아닙니다. 유도를 비유하면 가장 기본적인 낙법을 가르쳐 주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죠.

최소한의 지식을 전달해 주는 책으로 봐요.

매매 타이밍을 잡는게 가장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챠트 보는 버등 기초지식을  터득해야 합니다. 주가는 추세를 가지고 움직입니다.
상승세를 타던 주식의 주가가 상승 추세선을 깨고 하락하면 주식을 어느 정도 현금화 할 필요는 있어요
기본적으로 주가가 20일 선을 돌파하고 떨어지면 매도를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가가 더 떨어지면 추가 매도 해야죠. 타이밍을 놓치면 오히리려 손해를 볼수 있습니다.

초보 투자자들은 어떤 업종에 투자?
우선 시장 상황을 어느 정도 판단 할수 있으냐 해요.
코로나 사태 이후 2~3월에 하락했던 기업이 반등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매출과 이익이 보다 많이 증가 할 수있는 업종과 종목을 찾는게 중요하다.
5G, 반도체, 인터넷, 바이오주

투자 종목을 선택할때 유의할 점?
종목 선택의 원칙
 ROE, EPS, PER, EV/EBITDA, PBR 5개 기준을 제시
가능하면 특정 시장에서 점유율이 가장 높은 종목을 선택하는 게 좋다.

개미투자 열풍은?
 과거 사례를 보변 위기 때는 늘 저점에 우량주를 살 수 있는 기회였다.
1년 이상 지나고 보면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줬다.
장기적 관점에서 가치 투자를 해야 한다.

단타 매매에 대한 우려
주식을 무조건 오래 보유 한다고 해서 유리한 것은 아니다.
단기 매매는 증권 전문가가 아니면 성공하기 어렵다.

투자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것은?
주식은 이론에 경험이 더 해져야만 투자의 길이 보인다.
최소한 관련 서적 2~3권을 읽어 본후 직접 매매 해 보고 스스로 경험을 터득하는게 가장 중용하다.

추가 집필 계획은?
주식 투자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를 들면서 독자들이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시장을 이해하고
활용 할 수 있는 책을 구상하고 있다.

자본 시장 발전을 위해
한국에는 초 중 고교 과정에 자본 시장에 대한 교육이 부족하다.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윤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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