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인의 친절한 투자 과외 - 사경인, 이지영

 

초보자들을 위한 ETF 설명서이다.
주식을 직접 투자하는 방법보다 ETF를 활용하여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하기 위해
자산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하고 비중을 둬야할지 사경인의 아내를 위한 대화 형식의 투자서이다.

최대한 쉽게 설명하기 위해 친절하게 왜 단기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투자를 해야하는지 잘 풀어 내고 있다.

공식을 싫어 하는 분들이라면 조금 머리가 아플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실 개인적으로 IRP 측면에서 자산 배분을 어떻게 고민했는데,
이런 식으로하면 될 것이라고 개인적인 도움을 받았다.

개개인이 지향하는 목표값과 투자 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백테스트를 통한 활용하면 좋을 Insight를 가져 볼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본문 요약]
우리가 투자할대는 결과가 대부분 기하평균이다.
뭔가가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반복되는 경우에는 더하기가 아닌 곱하기 평균을 써야 된다.

자산 배분의 3가지 요소
1.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2. 얼마씩 배분할 것인가? 3. 리밸런싱을 어떻게 할지.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 매력은 없어져서 가격이 떨어져,
채권가격은 금리랑 반대로 움직인다. 금리가 올라가면 채권가격을 떨어지고,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가격은 올라간다.

Kodex 단기채권, Tiger 국채 3년, Kindex 국고채 10년 KBSTAR 우량회사채
Tiger부동산인프라고배당

네이버 "포트폴리오 비주얼라이저"
백테스트 프로세서

자산 프로폴리오
미국 ETF 60%, 미국 채권 40%

어떤 한 자산이 다른 자산에 비해서 계속 좋은 결과를 낸다면 리벨런싱 하는게 좋아.

리밸런싱을 안한다고 선택할수도 있고, 한다고 선택할수도 있다.
하게 되면 얼마나 자주 할 건지를 선택할수 있다.

미국 ETF
www.etf.com

SPY, AGG, VNQ

ETF.com에서 자산 종류 (asset class)를 자산배분으로 선택하면 자산 배분 etf를 검색해 볼수 있다.
이 etf들은 어떤 자산에 투자하는게 아니라 몇 가지 자산에 배분해서 투자해야 한다.

핵심하고 주변을 나누되 핵심은 자산배분 etf레 안정적으로 두고 나머지 주변 자산으로 모험을 해보자.

전체 MDD = (핵심 자산 MDD X 비중 ) + (주변자산 MDD X 비중)

Ex) 30% = (핵심 자산 50% x X ) + (주변자산 MDD 0% x 0) ==> 핵심 비중 자산 60%

핵심자산을 믿을수 있어야 한다.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에 대한 메타인지가 뛰어난거다. 공부를 잘하는 애들과 못하는 애들의 차이는 이것이다.

AOR 장점
잘몰라도 믿고 투자
투자 관리 쉽다
소액투자 가능
평균 이상의 기대

AOR 단점
심심하다.
최고보다는 못하다.

주변자산이 아닌 핵심 자산에서 돈을 벌어야 한다.
주변 자산에 관심을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 데 핵심 자산을 구성하는게 더 중요하고,
핵심자산은 자산이 믿을수 있는 자산, 잘 알고 기다릴수 있는 자산을 구성해야 한다.

NTSX wisdomtree 90/60 US Balanced Fund

SWAN

좋을때건 나쁠때건, 어떤 경제 환경에서건 실적이 좋을 것이라고 절대적으로 확신하려면
어떤 종류의 포트 폴리오를 마련 해야 하는가?

VIT 30%, TLT 40%, IEF 15%, DBC 7.55, GLD 7.55 (all seasons)

RPAR All weather 투자 효과

핵심자산도 최소한 사계절을 겪어봐야 이 자산이 실제 경기 변동이나 금리, 물가에 따라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 수 있고, 어떻게 기다리며 투자해야 하는지 최소한의 느낌이 온다.
주식이 좋은 여름에 몇달 투자해 보고서 주식에 대해 알겠다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

NTSX 40%, SWAN 20%, RPAR 40% 최종 포트폴리오

MDD = (NTSX 40% X 비중 40%) + (SWAN 10% X 비중 20%) + RPAR 15% X 비중 40%)
= 25%

#사경인의친절한투자과외 #사경인 #이지영 #제주 #page2 #삼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