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자기계발.창업

첫 문장을 반하게 하라 - 조셉 슈거맨

하늘고추 2022. 5. 23. 08:30
728x90


블로그를 하다 보니 책을 어떻게 하면 잘 정리할 까 욕심이 날 때가 있는데
이 책은 카피라이터가 경험을 축적해 소개한 장문의 광고를 어떻게하면
사람들에게 읽게 만들까로 시작 된다. 

단계별로 사례 소개도 있고 실제로 저자의 경험을 통한 다양한 간접경험을 해볼 수 있다.
블로그도 이제는 경쟁의 시대로 조금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해본다.


정보 지식 공유뿐만 아니라 누군가 내 글을 읽고 더 많은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통해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이 책 한 권으로 모든 것을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글을 늘려가면서
아무나 쉽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쓰도록 노력해보자.

[본문 요약]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피라이터들은 대부분 호기심이 왕성하 고독 서량이 많으며, 취미도 다양하고 여행을 좋아한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가능한 한 많은 것을 경험하면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다.

상품 하나하나에는 그 상품의 본질이 있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그 상품이 지는 본질이 무엇인지 발견해야 한다.

고객이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야 구입할 것이다.

상품의 독자성을 놓치지 마라.

카피라이팅은 말하자면 사실이나 감정을 전달하기 위한 글쓰기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다음 그것을 종이에 옮기는 정신적인 작업

종이와 펜을 들고 먼저 써보는 것이다.

비즈니스는 문장력이 생존력이다.

아무리 훌륭한 상품과 서비스가 있어도 그 장점을 제대로 전달하는 단어와 문장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

원칙 1. 첫 문장을 읽게 만들어라

광고의 목적인 사람들에게 카피를 읽게 만드는 것이라면, 이를 단적으로 말해서 첫 문장을 읽게 한다는 뜻이다.

첫 문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미다.

첫 문장이 짧아 일기 수월하면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빨려들 듯이 글을 읽지 시작한다.

원칙 2. 첫 문장의 유일한 목적은 두 번째 문장을 읽게 하는 것이다.

집객 능력이라 엄밀히 말하면 당신의 카피를 읽는 소비자의 숫자다.

원칙 3. 미끄럼 타고 내려오듯이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읽게 만들어라.

원칙 4. 호기심을 자극해야 흥미를 연장시켜라.
원칙 5. 팔아야 할 것은 상품이 아니라 콘셉트이다.


상품이 소비자에게 어떻게 어필하느냐에 따라 시장에서의 위상이 정해진다는 것이다.

당신의 고객이 정말로 관심을 갖는 주제에 대해서는 세밀하게 알아두어야 한다.

문장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이 진심으로 관심을 갖는 대상에 대해 쓴다면, 다소 긴 글일지라도 사람들은 열심히 읽어 준다.

원칙 6. 본문 카피는 확실한 구매 행동을 일으킬 만큼의 충분한 분량이 필요하다.

글에는 흐름이 필요하다. 그것도 제대로 된 흐름이 필요하다.

각각의 내용이 다음 문장으로 논리적으로 이어지는 매끄러운 순서가 있어야 한다.

애프터서비스에 관해 고객을 대신해 질문을 던지고 답변도 제시해야 한다.

카피를 쓴 후에는 흐름도를 작성하여 순서가 적절한지,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원칙 7. 논리적인 흐름을 지키면서 독자 대신 의문을 제기하고 해결책도 제시하라.

글자 수가 적으면 우선 위압감을 줄고 읽기가 수월해진다. 그리고 미끄럼틀 효과도 강해진다.

편집의 효과적인 테크닉 중 하나는 ‘시간을 들이는 것’이다.

편집한 카피를 ‘재워둔’ 뒤에 다음날 아침이나 며칠 뒤에 깨우면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카피는 명확하고 간결해야 하면 핵심을 찔러야 한다.

고객을 움직이는 심리 요소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 고른다면 ‘정직함’이다. 광고는 정직하고 진실해야 한다.

광고가 단순하다는 것은 무얼 의미할까? 집중하는 것이다.

목표에만 집중해서 복잡한 설명이나 불필요한 말들을 삭제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구체적인 약속보다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결과를 암시하는 쪽이 바람직하다.

희망을 동기부여로 광고를 만들 때 중요한 점은 신뢰다.

중요한 것은 상품의 치유적인 측면을 강조하고 예방적인 특징은 드러나기 않게 설명하는 것이다.

우리는 예방책이 아니라 해결책을 팔아야 한다는 점이다.

예방책은 해결책보다 팔기가 어렵다는 점, 상품에 따라서 예방책에서 해결책으로 바뀔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원칙 9 예방책을 팔지 말고 해결책을 팔아라.

원칙 10 이야기를 활용하라.

책, 조카보 ‘게으른 사람이 부자가 되는 법’



#첫 문장에 반하게 하라 #조셉 슈거맨 #북넛 #엘 고어 #잭 캔필드 #리처드탤하이 머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