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성공학 유석호외
저자 : 아니스 우자만, 유석호
스타트업 전반의 개요를 설명한 자료이다.
한국적 시각보다 미국 시각에서 바라보는 관점이 새롭다.
관련 비슷한 분류의 책을 많이 읽고 있는데, 조직 구성, 제품 상품성, 수익 모델, 피벗 등
여러 가지 아이템마다 참고할 만한 자료까지 소개되어 초보 사업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된다.
특히 출국 전략까지 세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입했을때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은 질문을 던져 주고 있다.
[본문 내용]
1장. 조직
CEO
회사 비전을 제시
조직구성원에 동기 부여
인재 확보 위해 영입
시장 트렌드 예측
사업 전략 구상
투자자들과의 관계 구축
자금 조달, 예산 전략 수립
CTO
제품 개발 통합적 관리
최신 기술 파악, 도입
제품 개발의 진척 사항 관리
CFO
자금 조달 전략 수립
직원 채용, 해고 등 인사 결정
재무 자료 작성
판매 담당 부사장
매출 증대 방안
CMO와 협력하여 마케팅 전략 수립
고객 니즈 파악 및 효과적인 가치 제안 수립
CMO
마케팅 전략 수립
시장조사
브랜드 전략
홍보 캠페인 제작
COO (내부 책임 운영자)
회사 운영 관리
CEO 다리 역할
핵심 사업 부문 맡은 책임자
광고를 확대하여 더 많은 사용자를 끌어모으고 싶은 스타트업이라면,
과거에 검색 엔진 최적화나 마케팅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사용자를
늘린 경력이 있는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 좋다.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채용
Primer, k-startup, Sparklabs
스타트업 관련 행사
고벤처포험, 브이포럼,D-day,
스타트업은 장사가 아닌 사업을 해야 한다. 단지 먹고살기 위해서 일을 한다면 창업보다 안정적인 직장을 선택하는 편이 낫다. 다시 말하면, 스타트업은 놀고먹기를 위해서 해야지 먹고살기 위해서 하면 안 된다. 그런데 '놀고먹기'가 얼마나 힘든지는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2장. 제품 개발
혁신적이고 뛰어난 제품은 사업 성공의 핵심 요인이지만, 창업가는 시장 규모, 소비자 니즈, 대중의 요구 같은 문제에도 반드시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Edyn: 식물이 잘 자라고 번창할 수 있도록 돕는 iot 제품이자 스마트 정원 시스템
피벗이란 사업 모델이나 제품 개발에 전략상의 변화를 가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인 통념과 달리 피벗은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경우에 따라 필요한 방향 전환이다.
시장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먼저 시장 규모를 생각해야 한다. 즉 유효시장 (Total Addressable Market, TAM)
자기 회사 이미지를 강하기 드러내기 위해서 프레젠테이션에서 일부러 경쟁사의 존재를 밝히지 않는 창업가들이 있다. 하지만 투자 유치를 위해서는 경쟁사에 대한 설명도 포함하는 편이 낫다.
제품 개발에서 종종 활용되는 또 다른 기법은 '제조-측정-학습, Build-Measure-Learn) 피드백 순환이다.
3장. 특허를 통해 사업 보호
4장. 마케팅 전략
스타트업에게 홈페이지 이용한 홍보는 매우 중요하다. 고객에게 제품을 알리거나 고객과 회사가 소통하는 최고의 공간이자 바로 공식 웹사이트이기 때문이다.
스타트업이 최우선으로 할 일은 직접 블로그를 개설하는 것이고, 그다음은 관련 업계에서 유명한 블로거에게 제품 사용 후기를 써달라고 부탁하는 것이다.
소셜미디어는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중 하나이다. 왜냐하면 광범위한 지역의 많은 사람들에게 스타트업을 알릴 수 있는 매체이기 때문이다.
드롭박스의 기존 회원이 친구를 신규 회원으로 가입시키면 우수 회원으로 500메가 바이트를 받거나 최우수 회원으로 1기가바이트를 받게 된다. 따라서 기존 회원은 저장 용량을 늘리기 위해 더욱 많은 친구를 가입시키려고 노력한다. 이것이 드롭박스가 단기단에 엄청난 고객을 유치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
제품의 이해를 높이도록 회사 내부의 직원들을 교육시켜야 한다.
회사의 명칭
기억하기 쉽게 만들어야 한다. 심플하고 간결한 명칭, 세계에서 통용될 수 있는 명칭이 좋다. 제품 및 서비스와 연관된 명칭이 바람직하지만 필수 요소는 아니다.
출구전략으로서 인수 합병 파트너를 구할 때에도 국내 업체보다 해외 업체가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인큐베이터는 시드 단계의 스타트업에게 투자하고 각종 서비스와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이다.
인큐베이터는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새로운 전문가이다. 그들은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에게 소규모의 자금을 투자하고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경영 활동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옷, 헤어, 스타일 표정 예의 바른 행동, 말투 등의 요소들은 투자자나 고객과의 접점, 심지어 제휴사와의 협업 과정 속에서도 성공의 확률을 올리는데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자.
5장. 자금 조달 전략
벤처 케피탈리스트들은 시리즈 A 단계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스타트업의 초고 성과가 매출액 100만 달러, 화동 사용자수 100만 명, 다운로드 횟수 1000만 건, 전년대비 성장률 100퍼센트 수준은 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클라우드 펀딩
일반 사용자, 서포터, 고객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새로운 형태의 자금 조달 모델
- 킥스타터, 인디고고, 피어배커, 스타트업 어딕트
엔젤투자자
신생 스타트업에게 운영 자금을 제공하는 부유한 사람들을 말한다
- 론 콘웨이, 애슈턴 커쳐
인큐베이터
스타트업에게 성공 프로그램과 사무실을 제공하는 일종의 비영리 기관
벤처케피탈
출구 (IPO, M&A) 도달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에게 자금을 제공하는 투자 회사
전략적 파트너
스타트업의 입장에서 전략적 파트너는 매우 중용하다.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으면 상황에 따라 주식을 발행하여 파트너에게 지분을 나눠 주기도 한다.
시드 라운드
프로토타입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아이디어 단계이다. 일반적으로 스타트업을 구상하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목적은 프로토 타입 혹은 알파 버전을 완성시키기 위한 스타트업 운영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다.
시리즈 A
제품의 알파 버전 혹은 베터 버전이 완료되어 이미 상당수 사용자를 가진 단계. A단계의 스타트업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어야 한다.
스타트업의 약점과 경험 부족을 보완해 줄 큰 네트워크를 가진 벤처 캐피털 회사를 찾아야 한다.
시리즈 B
최종 제품을 실제로 출시되며 대부분의 스타트업 고객을 확보하고 매출을 올린다.
펀딩 규모는 200 ~ 600만 달러 규모이다.
프레젠테이션 할 때에는 당신의 스타트업과 제품의 매력을 짧은 시간 내에 전달해야 한다. 벤처 캐피털리스트의 엔젠 투자자는 하루에 여러 개의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하기 때문에 다른 회사보다 돋보이도록 해야 한다.
PPT 방법
무엇이 문제인가? ->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 시장 규모 -> 팀
사업계획 세우는 방법
요약
사업개요
시장 규모와 마케팅 전략
경쟁
미래의 사업 모델
재정 상태
출구전략
컨버터블 노트
투자자가 창업자에게 투자를 약속하며 돈을 빌려주는 일종의 차용 계약서다. 아직 한국 내에서는 법적으로 제도화되지 않음.
스톡옵션
스타트업의 관리자나 직원이 정해진 조건을 성취하면 미리 약정된 가격으로 주식을 받을 권리. 조건의 성취에 따라 수익이 연동되는 권리이기에 관리자 및 직원들의 동기 부여에 효과
스톡옵션 할당
옵션풀 : 현존 주식의 10 ~ 15 퍼센트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
연대 보증은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라.
사업은 설득의 연속이다.
먼저 스스로 설득해야 하고 그다음 공동 창업자나 팀원들을 설득해야 하며,
그 후에도 투자자와 제휴사, 무엇보다도 소비자를 설득해야 한다.
회사가 커지면 주주들과 이사들을 설득해야 하기 때문에 스타트업을 한다는 것은
끊임없이 누군가를 설득해가는 과정인 셈이다.
6장. 출구전략
회사를 성장을 지속시키고 시장을 지배하는 제품을 만들어 내고, 초창기 투자자에 대한 이익 창출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스타트업 창업가들의 출구전략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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