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창업하지 않을수 없다.

당신은 창업하지 않을수 없다. 이정협

누구나 창업을 벗어 날수 없다.

연금이 좋다면 노년에 조용히 즐겁게 사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것만으로는 인생이 즐거운가?

직장인은 사장이든 직원이든 정년이 있고 그 후 어떻게 살아 갈 것인가는 모두가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누구는 그 시간을 당겨서 추진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은퇴 이후 고민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피할수 없는 길이라면 난 빨리 도전하고 싶다.
실패는 성공의 하나의 과정이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한다.

당신은 창업하지 않을수 없다는 제목에
참 공감이 간다.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본문요약]
정말 중요한 것은 언제 하느냐가 아니라 어쨋든 창업해야 한다는 것이다.

창업을 통해 돈보다 귀한 것을 얻을수 있을까? 있다.
바로 시간이다. 더 정확하게 시간을 주고 얻을수 있는 것들이다. 세상에는 돈으로 살 수 있는 것, 시간으로 살 수 있는 것, 무엇으로도 살수 없는 것이 있다.

투자의 핵심은 복리다. 복리는 기간이 길수록 유리하다. 같은 수익률이라도 더 빨리 투자했을때 큰 이득을 보는게 복리다. 투자는 돈 만큼 시간이 중요하다.

창업은 시작을 하는 일이고 스타트업은 통상 창업하닞 7년 미만의 기업이다. 벤처기업은 다른 이들이 시도하지 않는 아이템을 시도하는 스타트업이다.

과거는 쿨하게 잊다. 대신 할 수 있는 걸 하자. 미래의 어느 시점에 현재에 대한 후회하지 않도록, 미래의 나를 만드는 것도 현재의 나 자신이다.

자신 주변을 테라포밍해서 창업가로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창업은 가설을 검증하는 과정이다.

준비 + 기회  = 행운

창업과 성공의 관점에서 이 능력에 대한 필요한 두 가지 필수 요건이 있다. 첫째 시대 사회적 가치 타당성, 두번째는 경쟁력이다.

재은 판단 기준을 잘하는지보다 '얼마나 관심을 갖고 좋아하는지에 두는 것이다.

아이디어는 완벽하게 만들어져서 나오지 않습니다. 실행에 옮기면서 명확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그냥 시작해야 합니다.

아웃소싱으로 외주 개발사나 프리랜서를 활용해 해결할 수 있겠다. 문제는 이런 방식으로 실제 제품과 서비스가 상용화 될수 있는 확률이 낮고 실제 런칭 돼도 시장 검증 과정에서 수정 보완 작업에 속도를 내지 못해 좌초되는 일이 많다.

세상에 존재하는 창업의 기회는 무한에 가까워서 승부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창업은 노력의 지속 가능성 즉, 계속 노력할 수 있는지에 관한 관점을 봐야 한다.

월급 주는 회사에서 퇴근하고 내가 만든 회사로 출근하는 삶, 주말에도 일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이일을 가능하게 하는게 바로 함께 일해서 즐거운 사람이다.

실패와 포기 역시 창업의 한 과정일 뿐이라고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게 중요하다.

창업후 성공이라는 목적에 도찰 할 수 있는 유일하고 현실적인 방법은 될 때 까지 계속하는 것이다.

선택지 앞에서 고민하는 것 보다 그냥 해보자.

대표가 끝까지 직접 챙겨야 할 것은 회사에 새로운 변화를 만드는 일이다. 이 일은 대표가 직접 움직여야만 할때가 많다.

창업은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이는 삶을 살게 한다. 수도적이었던 삶이 능동적으로 변한다. 다만 더 열심히, 더 많이 일해야 하지만 고통이 아닌 즐거움이다.

같은 돈을 벌고 같은 돈을 써도 어떻게 벌고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 남는 돈이 달라진다. 또 투자금이나 정부 지원금 등을 활용해 다양한 종류의 돈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사용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불확실성은 결국 안고 가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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