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에서 가장 먼저 탈출하는 비밀
공실에서 가장 먼저 탈출하는 비밀 - 조복현
인테리어나 임차인의 고민 포인터를 찾아서
해결을 잘해 공실 탈출하는 야이기다.
확실한 것은 이 저자는 다주택자인것이 맞다.
대부분의 개인 이야기로 전개하는데 대충 세어보니 50채 이상은
매수 / 매도가 이루어 졌다고 본다.
아주 구축 아파트나 빌라를 구매해서 이쁘게 포장해서
판매하는 포장의 기술이 뛰어는 저자이다.
예전에도 이와 비슷한 책을 읽은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는
사례 위주로 되어 있어서 인테리어를 잘 모르는 분에게도
도움이 될것 같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했을때 실제 수익이 어느 정도 나고
인테리어 비용은 얼마가 실제로 되었는지 그런 내용이
빠져 있어서 아쉬웠다.
최근 안그래도 건축 자재비가 올라서 인테리어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이야기를 한도 많이 들어서 책 에서 나오는 가전제품 포함해서 투자했을때 내가 생각하는 적정 마진이 나올지 조금 의심이 갔다.
[본문요약]
부동산 사장님에게 집 보러 오는 시간을 지정해 주었다.
이전과 다르게 아이 등원 시키고 배우자가 없는 낮 시간대로..
집 보러온 사람도 불편하니 가족이 외출할때가 좋기는 하다.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상품 판매에서 언어가 얼마나 중요한 역ㅎㄹ을 하는지 이야기한다.
작은 표현의 차이가 판매 결과를 바꾼다는 이론을 적용하여
매매에 성공.
서울과 붙어 있고 교통이 좋은 부천의 소형 아파트는 인기가 높다.
서울로 출퇴근도 편리하고 생활권 안에 편의 시설들이 다양하고
풍부하다. 백화점과 쇼핑몰이 입점해 있고 아파트 가격은 서울보다 저렴하니 수요가 꾸준하다.
인테리어는 무엇을 더하기 보다는 불편한 점을 제거하는게 우선이다.
인테리어 하고 나면 깔끔하시는 하지만 생동감이 없다. 집을 보러운 사람이 계약하게 되는 포인트는 감정의 변화다. 사람들은 감각을 통해서 감정이 생기고 그 중에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감각은 시각이다. 색중에서 빨강은 굉장히 중요하다.
나는 가끔 공실탈출 프로젝트를 한 단어조 정리하면 어떤 단어가 좋을까 생각해 보았다. 지금까지 결론은 '친절함'이다. 가격은 조정하는 일도 인테리어도 임차인과 관계도 모두 친절함에 나온다고 생각한다. 현금 확보와 전세 타이밍 맞추기도 모두 나에 대한 친절함이다. 공실에서 탈출하려는 노력 또한 나에 대한 친절함이다. 자금 흐름이 원할하면 스트레스가 줄어 들기 때문이다.
3B
Bright : 더 밝고 마음까지 환해졌으면 좋겠다.
Big: 더 넓었으면 좋겠다.
Beatiful: 아름답다는 감탄사가지 나오면 더 좋겠다.
넓음의 기본은 정리 정도이다. 정리하다 보면 더 넓게 쓰고 싶음 마음이 시작되고 예전에는 필요했지만 지금은 사용 빈도가 낮거나 오래되어 녹슨 철재들은 떼어버리게 된다.
소품을 이용하는 이유는 집이라는 공간에 스토리를 입히기 위해서다. 예쁜 장면을 보고 느끼는 감정, 아름답다고 느끼는 감정은 집을 보러 오는 사람들의 불안감을 없대고 기대감을 올려 계약이라는 결정을 도와 준다.
마쓰다 마쓰히로 '청소력'에서 금전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에게 화장실 청소가 좋다고 했더 내용을 근거로 이야기 한다. "청소는 부자가 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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