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읽는 힘 - 메르
밀레의 전자책으로 읽었다.
최근에 음성 AI가 너무 좋아서 끊김없이 잘 들어는 책이다.
읽기도 했는데 투자 방향성에 대해 깊은 배경을 가지고 풀어가는
방식이 복잡계를 어떻게 풀고 이해해야 하는지 잘 설명하고 있다.
가끔 신문도 보고 경제 주간지도 보고 있는데 이후 우리는 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나름 상상해 볼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그 다른 측면에서 생각해보고 주식 투자의 방향성을 갖는 것은 중요해 보인다. 차근 차근 다시 한번 읽어 보자.
정보를 연결하여 보는 문해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본문요약]
남들과 다른 판단을 할 수 있으려면, 남들과 다르게 보는 시각을 가져야 한다. 국민연금이 한국 주식 비중을 더 줄이니, 동학 개미 어쩌나 라는 제목의 기사를 본적이 있다. 이런 기사를 보면 기사는 쓰기 나름이라는 생각은 든다.
정보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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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정보
플라이트레이더24
세계경제 지표의 비밀 - 버나드 보몰
투자도 마찬가지다. 당신에는 잘 느끼지 못하고 거래하지만,
가격이 싼 것은 이유가 있고 비싼 것은 비싼 가치를 하는 경우가 많다. 투자하려는 건의 ㅎ벼상 과정에서 요구하는 조건이 쉽게 수용되면 좋아할게 아니라, 내가 모르는 문제가 있는게 아닌지 긴장해야 한다. '좀 비싸기는 해도 괜찮은 물건에 투자했다'라는 생각이 들때 보통 좋은 투자 결과가 나왔다.
인구가 노령화 되면, 아파트를 보는 시각도 바뀌어야 한다. 평지에 병세권이 새롭게 각광받은 곳이 될수 있다. 병원이 근처에 있어서 필요하면 빠르게 달려갈수 있는 병세권, 노령화된 인구가 가까운 거리 도보로 생활하기 편한 평지의 아파트가 재조명 될 것이다. 서울과 수도권, 지방 핵심 지역에 일자리가 있는 곳, 노령층이 생활하기 편리하고 보건, 복지 시설 접근성이 좋은 곳이 마지막까지 가치를 유지하리라 예상 한다.
정기 예적금은 중도 해지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손해가 크다. 큰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주옫 해지하는 사람이 많아 만기까지 버티는 사람에게 고수익 제공이 가능 한 것이다. 험악한 세상에 손해 안보고 큰 글씨보다 작은 글씨를 잘 봐야 한다.
은행들은 기업대출을 늘리는게 아니라 가계대출을 줄여 비중을 맞추는 쪽으로 방향을 잡을수 있다. 앞으로 DRS 규제는 웬만해서 풀리기 힘들고, 가계대출을 받기는 점검 어려워 질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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