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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4천 5백 송이 포도나무 플랜으로 하라.

하늘고추 2023. 2. 2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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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창업자를 위한 책이다.

작가의 지인 중에 포도나무해서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유명한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정리한 책이라 스토리 텔링이 잘되지 않는 책이었다.

차라리 본인이 법무사 준비하면서 경험한 내용과 고민거리에 대해 적었으면 어땠을까?

이론으로 말씀만 한게 아니라 본인의 이야기였다면 오히려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도 초보 창업자에게 정신적인 힘을 줄수 있게 하는 책이다.

흔들리지 말고 효율적으로 잘 준비해서 사업을 전개하라는 말씀은 새겨 들어볼 만하다.


[본문요약]

원하는 것을 찾았으면 생각하고 계획한 대로 흔들리지 말고 행해야 한다.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게도 되면 생육 된다.

처음에는 작은 일을 택해서 시작해야 한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했을 때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작은 일에 집중했을 때 더 크고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사업을 시작하겠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은 말한다.

쉽지 않을 것이라고,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어쩌면 성공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고 말이다.

(중략) 성공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고, 사업적 성공을 위해서는 의심하지 않아야 한다.

수많은 성취 경험을 찾아서 신념을 만들어내고 자신감을 높였을 때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

처음부터 좋은 씨앗과 묘목을 찾았다고 단정하지 마라. 포도 씨앗과 묘목이 처음엔 좋아 보여도 나중에 썩은 것으로 드러날 수 있다. 재배를 시작하면 돼돌리는 것은 쉽지 않다. 때문에 시간이 필요하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의 각도를 자신에게로 향하게 해야 한다.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당신의 모습에 별 관심이 없다. 자신이 세상에서 누구와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해 보자.

창업을 시작할 때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는 사람보다는 플랜대로 바로 실천하는 사람이 성공확률이 높다. 부족한 점은 실행한 후에 보완하면 된다.

사업경험과 아이디어가 없고 자금이 없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사업을 하다 보면 부족함이 오히려 유리하게 적용할 수도 있다. 돈이 부족해 크게 시작할 수 없더라도, 오히려 그 편이 위험을 줄일 수도 있다.

효율적으로 사업을 운용해야 한다. 현금은 사업을 건강하게 유지시키기 위한 피와 같다. 현금을 절약하고, 관행적으로 처리하는 비용에 의문을 제기해야 한다.

자신이 하는 일이 20개가 있다면 5개로 줄여라.

사람들은 잘하지도 못한 일에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마이크 미칼로위츠 [펌프킨 플랜]

적보다 뛰어난 전략이 있거나 적들이 시도하지 않는 방법으로 공략해야 한다.

전문분야를 정하고 그 분야를 더 좁힐 수 있으면 된다.

고객을 줄여야 하고 전문분양에 맞는 고객을 찾아 나서야 한다.

목표를 더 발전시키는 요인이 있는데 그건 바로 자신이 아닌 타인을 위해 목표를 설정하는 일이다.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 즉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라.

그러면 당신이 하는 일에 힘이 실리고 재미가 더 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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