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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로봇

by 하늘고추 202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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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1월 5일 한국경제 기사 내용이다. (용어 설명 Copilot)

국내 1인당 육류 소비량은 2000년 32.9㎏에서 지난해 60.6㎏으로 크게 늘었다. 하지만 돼지 도축장은 같은 기간 73개에서 오히려 66개로 감소했다. 현장 인력이 부족한 영향이 크다. 도축 일은 힘들고 위험해 직원을 뽑는 게 만만찮다.

로봇 스타트업 로보스는 생체비전 인공지능(AI) 기술로 도축 공정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만성적인 도축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박재현 로보스 대표는 “AI가 전국에서 300만 개 이상의 돼지 형상을 학습해 도축장 전체 공정의 90% 정도를 무인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로보스(ROBOS)는 생체 비전 AI와 머신 비전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 로봇을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주로 식문화와 축산업 공정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공정 환경을 개선하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주요 사업 분야
식문화 공정: 인력 투입이 힘든 식문화 공정에 자동화 로봇을 도입하여 효율성을 높입니다.

축산업 공정: 돼지의 형체를 스캔하여 해부학적 위치를 연산하는 좌표연산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도축 공정을 최적화합니다.

인공지능 도축 로봇: 한국 양돈 사양별 최적 제어가 가능한 도축 로봇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주요 프로젝트
Pig Splitter 이분도체 로봇: 도축장 별 상이한 갬블 사이즈에 대응 가능한 가변 설계를 적용한 내장 적출 이후 도체를 이분할하는 로봇.

참외 수확 자동화: 성주군과 협력하여 참외 수확 자동화 공동연구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로보스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공정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https://www.robos.one/business/biometric-ai-robotics


국제로봇연맹(IFR)이 지난 9월 내놓은 ‘세계 로보틱스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산업용 로봇 가동 규모는 428만1585대다. 1년 전보다 10% 이상 증가했다. 5년 전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이 분야는 스타트업이 활약하고 있다. 큐라코는 대소변 처리 로봇 ‘케어비데’를 개발했다. 케어비데는 거동이 불편해 누워 지내야 하는 환자의 대소변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로봇이다. 환자가 누운 채 대소변을 누면 센서가 작동해 빨아들인다. 비데 기능이 작동해 환자의 둔부를 물로 닦고 말리는 기능도 제공한다. 오물 수집통에 모인 대소변은 하루에 한두 번만 치우면 된다.

케어비데
https://curaco.co.kr/page/?pid=carebidet_1

큐라코라는 업체에 대해 설명해줘
큐라코(Curaco)는 환경부 녹색제품인증을 받은 환경 친화적인 케어비데(CareBidet) 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중증 와상환자,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케어로봇 제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 및 기능
CareBidet: 대소변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세척, 비데, 건조까지 자동으로 처리하는 케어비데입니다.

IOT 기능: 인간 공학적 설계를 통해 사용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환경 친화적: 일회용 기저귀 사용 대비 CO2 감소에 기여하는 제품입니다.

주요 사업 범위
큐라코는 고령친화 산업의 선두주자로, 와상환자와 노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케어로봇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디든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가 개발한 사족보행 로봇은 철제 환경 작업에 특화된 산업용이다. 위험하거나 접근이 어려운 환경에서 각종 검사 업무 등을 처리할 수 있다. 벽과 천장 등의 복잡한 장애물을 넘나들며 안정적인 작업 수행이 가능하다.

디든 로보틱스는 2024년 3월에 설립된 한국의 로보틱스 스타트업입니다. 이 회사는 조선업과 철강 구조물 제조 현장에서 사용되는 승월 로봇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승월 로봇은 벽과 천장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 고위험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2.

디든 로보틱스의 로봇은 영구전자석 기술을 활용하여 강력한 흡착력과 신속한 흡착력 조절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로봇은 벽이나 천장에서 안정적으로 보행할 수 있으며, 전원이 끊겨도 자력이 유지되어 추락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2.

이 회사는 현재 대기업과 실증사업을 추진하며, 산업 현장에서의 위험을 줄이고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yeogie1&logNo=223639937021


푸드테크 스타트업 한국로보틱스는 볶음, 튀김 등을 조리할 수 있는 급식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안동욱 한국로보틱스 이사는 “학교 급식을 보면 하루에 500인분 이상의 대량 조리로 직원이 안 아픈 곳이 없다”며 “최근 조리 현장에선 발암 물질에 장기간 노출되는 경우가 있어 작업자의 건강도 크게 위협받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로보틱스(Hankook Robotics)는 대량 조리 로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이 회사는 음식/외식 분야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 및 기능
대량 조리 로봇: 급식 실, 식당, 식품 공장 등에서 사용되는 다기능 조리 로봇.

다기능 조리: 볶음요리, 튀김요리, 국탕요리, 스프 조리 등 다양한 요리를 자동화.

안전 기능: PFL 모드와 레이저 스캐너 센서를 통해 안전한 조리 환경을 구축.

환경 보호: 방수 물청소 성능이 탁월하여 환경 보호에 기여.

주요 사업 분야
한국로보틱스는 단체 급식, 학교 급식, 고령자 및 환자식 등의 분야에서 자동화 조리 로봇을 도입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식품 안전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https://www.hankook-robotics.com/


토트는 로봇으로 전기차 폐배터리를 해체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존 사람의 작업 방식을 모방하고 다양한 예외 상황에서 스스로 데이터를 생성해 학습하는 방식으로 로봇의 성능 수준을 높였다. 이상형 토트 대표는 “현대자동차 코나를 기준으로 하루에 50대, 1년에 1만2250대가량 해체하고 그 과정에서 인력은 기존보다 90% 이상, 비용은 70% 이상 절감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토트(THOTH)는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다양한 공정을 자동화하여 효율성과 유연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분야
전기차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AI 기반 로봇을 활용한 전기차 폐배터리 해체 및 리사이클링 공정 자동화.

물류 자동화: 협소소형대형 물류 패키징 공정을 자동화하여 효율성을 높입니다.

커스텀 자동화: 다양한 공정에 맞춘 맞춤형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주요 기술
RAAPS (Robot AI-based Autonomous Programing Solution): 자율 프로그래밍을 위한 AI 기반 로봇 솔루션.

딥러닝 기반 기술: 모방학습, 역강화 학습, 강화학습, 자가학습 등을 통해 공정을 최적화합니다.

주요 수상 내역
CES 2025 Innovation Awards: 인공지능 및 로봇 자동화 분야에서 여러 상을 받았습니다.

경기도 기후테크 경진대회: 더 챌린지 입상.

제주테크노파크 대상: 데이터 바우처 우수기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등.

토트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공정을 자동화하고, 사람들이 더 쉽게, 더 편하게, 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https://www.thoth.ws/ko/service-solution/recycling.php



콘토로로보틱스는 AI 로봇으로 화물 하역이나 적재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윤영목 콘토로 대표는 “미국에서도 하역 작업이 어려워 관련 인건비가 비싸고 각종 사고도 발생하고 있다”며 “AI 로봇이 물류 처리에 실패하는 때에는 사람이 원격 제어하는 방식으로 현장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콘트로로보틱스(Contoro Robotics)는 물류 자동화 로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이 회사는 원격제어 기술을 활용하여 물류 및 유통 과정을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주요 제품 및 기능
컨테이너 하역 로봇: 컨테이너 하역 작업을 자동화하여 효율성을 높입니다.

원격 조종 시스템: 로봇이 작업에 실패했을 때 사람이 원격으로 조종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주요 사업 분야
콘트로로보틱스는 물류 및 유통 분야에서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여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주요 투자자 및 수상 내역
투자 유치: SV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 퓨처플레이 등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수상 내역: CES 2025 Innovation Awards 등 여러 상을 받았습니다.

콘트로로보틱스는 인공지능과 원격제어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효율적인 물류 관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로봇 시장이 급격히 커질 것이라는 전망에 관련 스타트업 투자도 늘고 있다. 로봇용 AI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스킬드는 올 7월 3억달러(약 4127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소프트뱅크그룹, 아마존세쿼이아 등이 투자했다. 스킬드는 미국 카네기멜런대 교수 두 명이 설립한 초기 스타트업으로 아직 매출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로봇 스타트업인 피지컬인텔리전스는 최근 4억달러(약 550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와 오픈AI도 투자했다. 피규어AI는 올 2월 시리즈B(사업 확대) 단계에서 오픈AI, 엔비디아, 아마존, 인텔 등으로부터 6억7500만달러(약 9173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노르웨이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1X테크놀로지스는 올 1월 시리즈B에서 투자금 1억달러(약 1375억원)를 유치했다.

국내에선 LG전자가 지난 3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AI 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에 6000만달러(약 825억원)를 투자했다. 로봇 키친 스타트업 에니아이는 1월 1200만달러(약 165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사업화) 단계 투자를 유치했다. 국내 한 대기업의 기업 주도형 벤처캐피털(CVC) 대표는 “최근 뛰어난 성능을 보인 로봇이 등장하면서 글로벌 투자시장에선 ‘AI 다음은 로봇’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라며 “그동안 로봇 스타트업에 투자하지 못한 VC들이 유망 기업을 찾자 로봇 스타트업의 몸값이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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