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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기타20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가바사와 시온우리 뇌에서 발생하는 호르몬에 따라 우리의 마음상태는 달라진다고 한다. 도파민, 아드레날린, 세르토닌등 그것의 주요 기능을 알고 내 상태를 스스로 분석해보자. 충전이 필요한 시간일까? 집중할 시간일까? 영감이 뜨오를 시간인가? 어느 시간대로 잘 활용해야 나의 뇌는 잘 작동을 할까? 이런게 정말 과학적으로 증명한 것일까? 이제 당신의 마음 상태를 분석하고 뇌의 최적화 프로세스를 구축해 보자.[주요내용]도파민의욕과 열정의 행복물질도파민은 인간의 학습, 행동에 대한 동기부여, 환경적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도파민은 스스로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거나 연구하는 과정에서 나온다.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면 그때 다시 한번 도파민이 나온다. 꿈은 생생하게 상.. 2025. 6. 5.
주문하신 대만 간식 나왔습니다. 주문하신 대만 간식 나왔습니다 송채원대만 여행을 준비 중이다.식당에서 어떻게 읽어야 할지 고민하다 이 책을 보게되었는에 여러가지 음식을 추천하고 편의점 등에 가서쉽게 주문할 수 있는 위주로 저자의 개인 경험을 통해 추천한 만한 음식들을 소개하고 있다어디로 갈지 등은 AI 들에게 쉽게 알수 있는 내용이지만 로컬 음식을 무엇을 먹어야할지 고문인 분들에게도움되는 책이 아닐까 생각된다.특히 현지에 갔을때 한자어를 이해하지 못해 난감할때가 있는데 이를때를 대비하여 한자와어 병음까지 표시해 두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본문요약]1.야시장 고구마볼 따창바오사오창 후추빵 파파야 우유 아보카도 푸딩 우유 녹두 우유 스무디 닝샤 야시장 참께 땅콩 떡 빙수 라오허제 야시장 벌크업 딴삥 라오허제 야시장 탕위엔 빙수 라오허에 양.. 2025. 5. 7.
인생이 왜 짧은가 세네카 세네카의 행복론인생은 왜 짧은가루키우스 안나우스 세네카네 가지 주제를 가지고 저자가 철학적?을 답하는 내용이다. 49년경에 쓰여 졌다고 하니 2025년 이면 몇 백년전에 고민했던 내용이 고스란히 담았지만 현재와 인생사 다를게 뭐가 있느냐는 자조적인 생각을 해보게 된다. 글들이 조금은 어렵기 때문에 읽다가 졸기도 하고 잠깐 쉬었다가 읽기도 해서 그런지 3주나 걸린 책이다. 이전에는 독서의 양으로 승부할려고 했는데 이제는 책을 조금 느긋하게 바라보기로 했다. 다급해 하지 말고..천천히.. 시간은 되돌아 보지 않고 가버리고 어느세 반 백살이 되어 간다.[본문요약]-인생의 짧음에 관하여사람들은 재산을 지킬때에는 인색하면서도 시간을 낭비하는 일에는 너그럽지요. 사간에 관한 한 탐욕이 정당한데도 말이지요.그대들은.. 2025. 4. 7.
지구좀 다녀오겠습니다. 이중현 대학초년 생인지 아니면 사회 초년생 저자의 지구 여행 관련 책이다. "지구 좀 다녀오겠습니다." 제목이 친근하다. 마치 편의점에 다녀오겠습니다. 아니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라는 짧은 여행인데 400여 일 이상의 지구 여행 에세이다.어느 지역을 갔고 어떤 루트에 갔으면 무엇을 봤다는 이야기 보다 거기서 만난 지구 여행자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소개한 내용이다.출발하기 전에 많은 것을 기대했을 것 같은데 ㅎㅎ 이후와 본인은 삶은 달라진 게 없겠지만그 경험을 통해 삶을 바라보는 태도는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대부분의 여행책은 계획을 세우고 어디로 가고 무엇을 보고 등 이런 분류의 관광 관련 내용이라면이 책은 그날의 느낀 점을 잘 살려서 감성을 많이 담은 책이다.아들이 읽고 있어서 궁금하기도.. 2025. 3. 25.
곰브리치 세계사1 이전에 곰브리체 세계사 2권을 먼저 읽고 이번에다시 1권을 읽었다. 내용은 2권의 전 단계인 이집트 부터 시작 되는 내용이다.고대문명의 시작의 계시는 도구의 시작으로 부터 시작되고기후적으로 가장 융성했던 이집트.유대민족에 대한 설명과 그리스 인의 등장 등..재미있게 풀어 나가고 있다. 다소 아쉬운 점은 유럽 기준으로 하다 보니..아시아의 문화는 짧게 설명이 끝나는게..특히 몽공의 지배 기간도 살짝 지나가는 것도..뭐 유럽인 관점에서 보는 세계관이다보니..역사라는게 승리자에 의해 기술을 되는 것이고아주 객관적인 사실보다는 사실을 기반은배경은 후손들의 해석에 달려있는게 아닐 것이라생각이 든다.하기 우리 나라 정치가 돌아가는 것 보면국민을 위한 정치라는 것 보다자기의 이득에 맞춰 행하다 보니...실익과 명분에.. 2025. 3. 13.
먼 북소리 - 하루키 대한민국에서 하도 떠들석 해서 읽은 책 상실의 시대..내 기억에는 없는 책이다.이탈리아 3년 동안 아내랑 여행하면서 만든자전적 에세이..다른 곳을 향하면 항상 내가 살아왔던 방식과달라지고 적응해야 한다.작가도 무련 3년 동안 이탈리아 그리스 등의지역을 이동하면서 번역본, 에세이 그리고 소설도 두 편을작고했다고 한다. 젊은 시절 알바로 번 돈 60만원으로밴쿠버에서 1년 동안 생활이 기억 난다. 참 일본 친구들이 많아 사귀었는데 ..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다들 잘 살고 있겠지..그때는 일본이 아주 잘 살았고 많은 단기 유학생들이많이 와서 공부하고 떠나는 그래서..덩그러니 남아있는 나만 외로웠던 기억이 난다.그렇게 비싼 음식도 먹지 않고 아껴서 나눠 먹던 기억이 난다.친구들이 초대해서 같이 밥을 먹기도 하.. 2025.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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