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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18년 12월 13일자 요약 기사다.
강아지를 키우기에 좋고, 집 인테리어가 내가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입주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의 오래된 빌라촌에 올 9월 들어선 2동짜리 퍼즐주택에 입주한
29세대는 모두 반려견을 키운다.
반려견을 산책시키고, 발을 씻을수 있도록 1층에 시설이 있고
짖는 소리를 고려해 3중 창문으로 방음했고
수도관, 공조시스템도 이를 고려 했다.
취향이 모든 선택의 첫 번째인 사회다.
삼후종합건설은 입주자들의 취향에 맞춘 퍼즐주택으로
오를 곳과 안 오를곳으로 양분된 부동산 시장에
질식돼가는 소비자들에게
쉼 쉴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공릉동 퍼즐주택 매매가는 2.7억원이고 계약금 1천만원을 내면 설계에 참여 가능하다.
자신의 입맛대로 지은 집이라도 일단 2년간 전세로 살아보고 나서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TV를 제외한 가전제품이 다 구비돼 있고, 붙박이 가구도 설치 돼어 있다.
박민철대표는 사는 방식에 맞는 좋은 집이 진짜 좋은 집이다라고 일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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