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혹해서 읽어 보았는데, 우리나라 사정과는 사뭇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직장인들은 특히 한국에서는 쉽게 시간을 낼수 있지 않을뿐더러
팀에 따라 다르겠지만 퇴근 시간도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핑계일지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 미국 방식을 도입 한다면 어려울 것 같고
책의 맥락은 이해하되 한국 형태로 변형해서 생각해 볼수 있을 것 같다.
엔젤, 고문형, 창업자형이 있기는 한데
엔젤형은 스타트업에 지분 투자를 하는 것인데 한국에서는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정보가 없어서 조금 어렵고, 고문형은 전문가 형태의 지식이 필요한데 아무래도 기술, 변호사 쪽에서는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창업자는 무인까페등 개인 창업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조건으로 사업하에서는,
엔젤형
엔젤 투자자 집단에 합류하면 유망한 신생 벤처을 찾아 내고 투자하는데 필요한 자원과 인맥을 얻을 수 있다.
고문형
고문형은 아직 아이디어 단계에 있는 기업에 참여한다. 초기에 참여해서 신용을 쌓아 주고 도움을 주면
회사가 돈을 벌기 시작할때 유명 인사가 함께 한다고 홍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창업자형
모든 자원을 쏟아 부을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마니아형 or 110% 형
그래도 책속에 좋은 말들이 기억나서 일부 발췌해서 독자분들에게 공유하고자 한다.
[본문요약]
나태란 가랑이베 몸이 젖듯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배어드는 것이다.
시작한 계기가 어떻든 일단 뛰어 들기로 마음먹어다면 돈과 유명세가 혹해서 사업하는 것은 금물이라는 사실을 받아 들여야 한다.
(물론 성공한다면 돈도 유명세도 모두 누릴 것이다.)
<<Inc.>>지의 조사에 따르면 사업가의 71퍼센트가 전에 일할때 겪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다고 한다 현실에서도 통용될 만한 아이디어인지 알아보는 과정에서 온갖
리스크, 비용, 스트레스, 거절을 불사해도 된만큼 좋은 아이디러가 떠오를때까지 지금 직장에
조용히 남아 있는 편이 바람직하다.
커리어를 위로 쌓아 나갈 생각만 하지 말고 옆으로도 확장해 보자.
시간과 에너지의 일부를 투자해서 휠씬 폭넓은 세계를 열수 있다.
이렇게 하면 사업은 커리를 쌓는ㄴ데 일조할 뿐만 아니라,
미래를 향한 가능성과 만일의 위한 안전망까지 마련해 줄 수 있다.
게다가 모든 것을 올인하는데 따르는 리스크를 무릅쓰지 않다고 된다.
전업하는 대신 투잡으로 사업하는 네 가지 장점
1. 만일의 경우에 대비한 보호망을 마련하는 한편 삶을 다각화 할 수 있어서 본업이 예상치 못한 격변에 휘말릴 경우 충격완화
2. 미래를 향한 발전 가능성이 생긴다.
3. 커리어를 다각화하면 추후의 경ㅈ적 수익을 훨씬 넘어서는 부대 효과를 누린다.
4. 사업상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중요한 역량을 키워 기존의 직장에서도 활용한다.
10퍼센트 사업가가 되면 ‘화수분’을 모아 경제 활동 포트폴리오를 만들수 있다.
그런 식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성장하여 투자에 비해 많은 수익을 올려주는
유망한 벤처나 프로젝트의 지분을 쌓아나가는 것이다.
생계를 위한 본업에만 집중할 필요는 없다. 이런 저런 취미에 잠깐씩 손대거나 취미 생활을 아예
은퇴한 뒤로 미뤄 두는 대신 의미있고 프로답고 수익이 나오는 방식으로 자신의 관심사를 추가할만한
벤처 사업을 골라 투잡으로 투자해보는 건 어떨까?
Upwork 등의 온라인 알선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세계 곳곳의 프리랜서에게 의뢰해서 웹사이트 만들고,
로고를 디자인아혹, 청사진을 만들고, 라디오 광고를 녹음할 수 있다.
고문형 사업가는 매월 일정 시간을 할행하고 주식을 보상 받는다.
자기 역량에 따라 폭넓은 조언이나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주요 인사를 소개하거나 채무 계획을 짜거나 임대 조건을 검토하거나,
로고를 디자인 하거나, 마케팅 혹은 자금 모금 홍보물을 제작하는 등 고문형 사업가가 하는 일은 다양하다.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계획을 짜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수 있게끔 작은 선택을 하는 것이다.
지적 자본을 투자하는 경우 자신이 잘하는 일과 즐기는 일을 조합해야 한다.
지적 자본은 시간 자본과 금전 자본을 훨씬 더 생산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요소이기도 하다.
출퇴근길 혹은 점심시간이나 커피 타임을 이용하자.
라디오를 듣거나 스마트폰을 게임을 하거나 언제다 똑같은 회사 사람들 험담을 하면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대신 자기 자신을 위하여 새로운 일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골방에 틀어박힐 필요는 없지만,
사업할때는 시간을 의미있게 할애해야 한다.
텔레비전보는 시간을 줄이고, 휴대전화를 꺼 두고,
컴퓨터의 알람 기능을 해제하자
가능하다면 점심시간에 사무실을 벗이너 일할 만한
조용한 공간을 찾아 보자.
저축을 하라는 것은 일상을 극단적으로 바꾸고
삶의 재미를 몽땅 없애 버리라는 뜻이 아니라ㅡ
여윳돈을 좀 마련하라는 의미다.
기존의 저축이나 투자를 바탕으로 수익을 내거나
지출을 줄여서 좀더 저축하면 된다.
시간이 지날 수록 금전 자본을 바타응로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을 만들어 나가고,
중간에 얻은 수익을 재투자하게 될 것이다.
저축한 돈으로 투자하는 과정을 시작하려면
현재의 재정 상황과 저축할 수 있은 금액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10퍼센트 사업을 꾸려 나가는 과정에서 어디를 집중할 지
명확히 파악하기위하여 자신의 관심자를 좀더 생각해 봐야 한다.
자신의 관심쯤이야 이미 안다고 자신하더라고 여유를 두고 폭넓게 생각해보자.
전심전력으로 뛰어들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 아이디어나 기회가
투잡이라면 괜찮을성 싶을수도 있으니,
이 단계에서는 마음을 열고 자신에게 주어진
선택지를 모두 고려해 봐야 한다.
초점을 좁혀 나가는 시간은 앞으로 충분하다.
우선 회사를 그만둔뒤 뛰어들고 싶은 다양한 직업을 적어보자.
흥미롭고 신나는 아이디어를 짜내고 자유로이 꿈꿔보는 곳이다.
본업의 울타리 밖에서 생각하고 마음 한편 밀쳐 아이디러를 자유로비 탐색해 보자.
확신이 서지 않거나 추가 의견을 구하고 싶다면 친구나 가족을 상대로
마음에 걸리눈 부분에 관해 상담해 보자.
자신만의 임시 투자 위원회를 꾸리는 것이다.
마음이 정했다면 최종 결정을 내리면 된다.
사업을 시작하기에 너무 어린 나이란 없으면,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은퇴할 필요도 없다. 본업을 좋아한다면 계속해 나가고 사업은 관심사와 정점에 맞게
다음은 뒤 투잡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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