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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기타

캐나다 캘거리에서 1년 살기

by 하늘고추 2024.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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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차 워키맘과 초등 1년 아들이 1년간 캐나다에서
살아온 추억 이야기다.

최근에 아들 딸 학원비가 너무 올라서..
이민이나 갈까..ㅎㅎㅎ 이런 생각을 하다가..
학원때문에 애들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것 같고.

생활비용을 월 500만원 정도 비용 든다고 하면
6,000만원 정도.비용이 든것이다.
(경험으로 가치를 따질수는 없지만..음..과연 돈의 관점에서
현명한 방법이었나 라는 생각을 해본다.)

캘거리..음...벤쿠버에서 4시~ 5시간 정도 거리로 기억하는데..

한국인이 없는 곳으로 가기 위해 선정을 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영어 공부를 위해서는 옳은 선택이 아니었을까?

근데 7개월 정도 지나면 캐나다인과 노출인 심하다면
충분히 스킬 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한국 부모들은 다들 이런 고민을 하지 않을까?
그렇다고 대안이 없기 때문에 그냥 고민만 할뿐..
그런데 저자는 용감하게 떠났고 또 책도 냈다. ㅎㅎㅎ

군무원이라고 하시는데 1년 정도 휴가를 주시는 모양이다.
부럽기도 하고 ㅎㅎㅎ

애들이 행복하다는 관점에서는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나를 반성해 본다.

특히 젊은날 매주 록키 산맥을 걸어본 나로서는..


#캐나다길거리에서1년살기
#채선미
#NOBOOK
#캐나다유학
#캐나다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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