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 ) 세권

매경이코노미 20.7.1일 기사 내용이다.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라는 뜻이다.

역세권
수도권 처럼 과밀화된 지역에서는 지하철역에 가까워야 좋은 부동산 이라는 의미다.

범위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 대략 반경 500m이내, 도보 7~8분 거리에 있으면 역세권에
들어 간다.

 학세권
초 중 고등학교 나 학원 등 교육 시설이 밀집한 주거지역을 뜻한다.

 숲세권
 주변에 공원이나 산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해 자연친화적이면서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지역을 말한다.
 
 팍세권
 공원을 의미하는 파크와 ()세권을 합쳐 탄생했다. 성수동이 떠오르는 주거지역이 된 것은 인근 서울숲공원의 역할이 컸다.

 편세권
 백화점이나 대형마크, 아웃렛 등 대귬 상업시설을 걸어서는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을 뜻한다.

 옆세권
 인기 주거 지역 바로 옆에 위치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욕세권
  여러 사람의 비판이나 욕을 듣는 아파트 일수록 집값이 오른다는 의미다.

 도세권
도서관이 가까운 곳에 위치한 단지를 말한다.
 
  주세권
 60대 이상 은퇴자들이 집 근처에서 간단히 한잔 할 수 있는 지역이다.

 병세권
 병원과 ( )세권의 합성어 60대가 넘어 가면 자연스럽게 병원에 갈일이 잦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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