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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인문학

부의 인문학 - 우석

by 하늘고추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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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식 및 경기 전망 세부분으로 부를 이를수 있는 

유명한 이론 또는 학자등의 부의 논리를 분석하고 설명하는 책이다. 

약간 당황할수 있는 내용이 있기는 하나 일반 독자들이 공감하는 내용이 많아서

그렇게 새롭기 보다 이론서를 부를 이루는 방법으로 정리한 느낌이 든다.

 

일부는 동의할수 있을것 같고 아닌 것은도 있다. (개인 의견은 다를 수 있으니).

중략하고 요약하자면 부동산는 인구가 몰리는 곳, 혁신도시가 존재하고 인재가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곳에 부동산 투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며,

주식 투자는 다섯 종목 내에서 최대한 분산투자를 하고 싸게 사는 것이

부를 이를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본문 요약]

1. 풍부한 인재가 있는 곳에서만 혁신 산업이 가능하다.

2. 혁신 산업은 인재들간의 지식 전파가 중요하기에 후진국으로 옮겨 가지가 어렵다.

3. 혁신 기업을 지원하는 인재가 중요하다.

혁신 산업 기반 도시와 제조업 기반 도시간이 갈수록 점차 커질 것이다.

* 한국 부동산의 시사점

 1. 제조업 중의 지방 도시는 쇠퇴할 가능성이 높다.

 2. 서울, 판교는 IT, 금융, 바이오, 엔터테인먼트 같은 혁신성이 자리 잡아 부동산 전망이 좋다.

 3. 정부의 균형 발전 노력은 성공하지 못한다.

리카도의 차액지대론의 시사점

  - 인구가 늘어 날수록 차액지대는 늘어나고 비옥한 땅 주잉은 더 부자가 된다.

     인구가 늘어나는 곳에 부동산을 사야 한다.

 캐인즈는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자기 생각보다 대중의 생각과 행동을 예측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케인즈 투자 법칙]

 1. 소수의 투자자 편에 서라

 2. 집중 투자 해야 한다. (잘아는 종목에 집중 투자)

 3. 장기투자 하라.

 4. 신용투자는 하지 마라.

 5. 하루하루 시장 변동은 무시하라

 6. 주식 가치 측정은 계량적으로 하기는 어렵다.

 7. 싸게 사라 (저PER, 저 PBR)

재산을 늘려서 부자 되기를 희망하는 개인 투자라라면 과도한 투자 방식으로 부자되기 어렵다

우리를 괴롭히는 것은 절대적 빈곤이 아니라 상대적 빈곤다.

다섯 종목 분산투자하고 그 중 수익난 중목의 경우 추세가 꺽일때 까지 지속적으로 보유해야 한다.

#부자의 인문학 #우석 #브라운스톤 #케인즈 #리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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