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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인문학

심플하게 산다 - 도미니크 로로

by 하늘고추 202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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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게 사는게 좋은데 계속 쌓여만 가는 인생의 쓰레기들. 

지울수 있으면 좋겠는데 지워지지 않는 인생의 그림자.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교과서적인 말이지만 실천은 다른법.

본문의 주옥 같은 내용을 자세하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본문요약]

집은 애물단지나 일거리, 부담, 짐이 되어서는 안된다. 집은 재충넌하는 곳이어야 한다.

세상을 가볍게 살아가는 비결은 꼭 필요한 물건만 소유하되 안락함과 우아함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어설픈 물건은 망설임 없이 치우고 완벽한 물건으로 대체하자.

우리 주위에는 필요에 부합하는 물건, 본연의 기능에 걸맞은 물건만 두자.

물건에 공간을 마련해주고 존중해 주자. 최소한 것을 가지고 최대한 활용하자. 그리고 삶에 가치와 스타일을 부여하자. 조화롭게 그리고 심플하게.

개성있는 스타일을 가진 사람은 유행을 거부할줄 안다. 유행은 바뀌는 것이고 스타일은 남는 것이다.

마음에 드는 옷을 입으면 기분이 좋아지듯 자신에게ㅔ 어울리는 옷차림은 내면의 평화를 가져온다.

버릴옷은 버리고 좋아하는 옷만 남기자.

걸칠게 없다 싶으면 좋은 청바지 두세 벌 구비해 두자. 편하면서 실용적이고 보기에도 좋은 옷은 청바지 만한게 없다.

가방은 언제 어디서은 우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하나만 있으면 된다.

식비나 자녀 교육비를 위해 에산을 짜듯이 옷을 위한 예산을 세우자.

비싸게 산 옷이라면 그 만큼 자주 그리고 오래 입을 수 있어야 한다. 즉 비싼 옷일수록 입을 만한 옷이어야 한다.

자기 관리를 할 때 무엇보다 먼저 생각해야할 것은 건장, 재정상태 그리고 아름다움이다. 정성을 들인 좋은 옷차림에서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나온다.

현재의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면 집중하는 능력을 키우고 잡념을 모두 밀어내야 한다 더불어 정신이 맑아야 한다. 정신이 맑으면 창의력과 결단력, 지성, 지혜가 충만해진다.

의식은 만족감을 주는 것이어야 한다. 그기고 만족감을 주는 의식이라면 가능한 열심히 성의 있게 지켜야 한다

삶을 심플하게 만드면 더 많은 에너지를 얻을수 있다. 다른 데 에너지를 빼앗기지 않아야 현재의 순간에 집중 할수 있고 주변에 잇는 것을 제대로 누릴수 있다.

우리는 쓸데없는 물건과 잠깐의 즐거움에 돈을 너무 많이 낭비한다.

청소는 품위 없는 노동이 아니라 인간과 자연의 본질을 찾는 활동이다

지금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보고 아름답게 가꾸자.

마음이 여유롭다는 것은 경직됨 없이 내면에서부터 빛이 나는 상태를 말한다. 그런데 여유로움 마음은 무엇보다 자신감에서 나온다.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다. 많이 웃자.

젊고 건강한 몸을 지키고 싶다면 운동을 하자. 운동은 불안감을 누거러뜨리고, 겉모습은 아름답게 해주며, 자기 몸을 스스로 다스리고 있다는 느낌은 준다.

적게 먹고 몸을 가볍게 만드는 건 일종의 철학이고 지혜다.

머리속으로 떠올리는 말과 이미지는 화학 물질과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

중요한것은 목표에 도달하기를 진심으로 원하는 마음이다. 정말로 원하지 않으면 아무리 의지가 강해도 소용이 없다.

지침을 하나의 간결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기억하기 더 쉽다.

걱정하는 습관이 걱정을 부르는 것이다.

문제는 처리하려고 하지 말자 초월하자. 어떤 문제에 집중하면 거기에 매달리게 되고, 그 바람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된다.

아침을 충실하게 먹자. 아침식사가 하루 영양의 기본이 되어야 하면, 염분이 들어간 음식과 탄수화물 식품은 아침에 먹는게 좋다.

먹는 즐거움을 느끼자. 조용하가 기분 좋은 분위기에서 먹고, 시끄러운 식당은 피하자.

불편한 상황을 맞추려고 애쓰지 말고, 남들에게 과도한 솔직함을 요구하지 말자.

남의 결점에  신경쓰는 대산 자신의 결점부터 신경쓰자.

모자란 사람이 되는 것이 곧 잘난 사람이 되는 길이다.

남들은 도와주고 싶다면 그들이 스스로 생각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고독을 즐기자. 고독은 하늘이 준 선물이다.

남을 도울려면 자기 자신이 먼저 올바르게 살아야하고, 모든 인간을 편견 없이 존중해야 한다.

매일 5분 만이라도 꿈에 가까워지기 위한 일을 해야 한다.

읽기와 쓰기, 생각하기 사이세서 균형을 찾는 것이 이상적이다.

원하는 것을 글로 적어보자. 글을 쓰는 행동에는 마법 같은 힘이 있다.

명상의 목표는 무념에 대한 생각 자체가 사라졌을때 달성 된다.

직관적 식별력은 휴식과 초연함, 관조를 통해 얻어진다.

아침에 명상을 하자 아침은 공기가 아직 맑고 모든 인공적인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운 시간이다.

가난이 덕문이라 하더라고 물론 먹고 살 만큼은 있어야 한다. 자신의 존엄성과 독립성을 지키기 위한 재정적 안정은 필요하다는 얘기다.

답이 없는 질문에 매달리거나 피할 수 없는 상황에 괴로워하지 말고 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 무얼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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