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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경영.경제

파리에서 도시락 파는 여자 - 켈리최

by 하늘고추 2022.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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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업을 준비 중이다.

사업을 하기 위한 전반적인 그림을 그리고 있다. 

아직은 잘 보이지 않아서 막연히 생각해보곤 했는데,
좀더 구체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그림을 그려 보아야 할 것 같다.

Kelly Choi 처럼 실패하더라고 적게 실패하고 다 일어 설수 있도록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한 사업적 관점과 고객의 가치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 책을 보면서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내 스스로 고민하게 된다.

이제 그 꿈을 찾아 보자.



[본문요약]

나는 분명 부탁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직원의 입장에서는 명령과 지시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이다.

사업가는 절대 남 탓을 해서는 안된다. 어차피 외부 환경은 내가 컨트롤할수 있는 영역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외부 환경이 어떻든 살아 남는 것이 사업가의 덕목이기도 하다.

직원들을 어떻게 동기 부여하고 움직이게 할지 등 리더십에 대한 고민도 부족했다.

사업가는 절대적으로 '자신만의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사장에게 개인의 시간은 자산과도 같다. 그 시간에 책도 읽고 공부도 해야 한다. 그래야 세상이 돌아가는 것도 보이고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가 보인다.

나는 누군가를 돕는데도 현명함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실해 깨달았다.

엄마의 눈으로 나의 행복을 바라보자,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년간 밑바닥에 있다가 다시 두 발로 일어서야 했던 이 처절한 경험을 통해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 법을 배웠다. 그리고 모두가 절망적이라 여겼던 상황에서도 이를 이겨냈으니 앞으로 이보다 더 큰 절망이 오더라도 이겨낼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생겼다.

나에게 '가슴이 띈다'는 건 무언가를 선택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기준이다.

상황에 따라, 어떤 사업이냐에 따라, 자신의 현재 상태가 어떠하냐에 따라, 그 밖에도 수많은 요소들에 따라 준비 기간과 정도는 달라질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확실한건 별다른 준비없이 시작해 성공한 사람은 정말 뛰어난 재능이 있었거나 운이 좋았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책임은 항상 자신의 몫이다. 물론 내 말 대로 철저히 준비하고도 실패할지도 모르지만, 최소한 실패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나는건 확실하다.

나는 행복해지기 위해 사업을 하고 싶었다.

오랫동안 철저히 준비하지 않는다면 장기적으로 살아님기 어렵다.

경기를 가장 적게 타는 사업,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아도 사람들이 포기하지 않는 사업은 대개 인간의 기본적인 욕수를 충족시키거나 인력으로 어찌 할 수 없는 일들과 관련이 있다.

준비는 철지히 하되, 그 시작은 미루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하고 싶은 일이 생각만해도 내 가슴을 뛰게 하고 설레게 한다면, 더더욱 미뤄서는 안된다.

한 분양의 책 100권만 제대로 읽었다면, 그 분야 학위를 딴것과 같다.

책: 지적자본론, 라이프스타일을 팔다

100권 리스트




반드시 고객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현장'을 찾아가 직접 보고 느끼며 피부로 감각을 익혀야 한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히가 전에 반드시 그 사람의 철학과 비전 등을 조사해야 하낟.

정말 성공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거정르 두려워하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고 또 요청하는 것이 성공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높이는 방법이다. 그리고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기꺼이 주위에 이야기 하라. 나처럼 뜻하지 않는 데서 그 사람과의 연결고리를 잡게 될 수 도 있을 테니 말이다.

좋은 제안서 또는 기획서는 반드시 간결해야 한다.

미팅이라 나혼자 떠드는 자리가 아니라, 서로에게 어떤 이득이 있을지를 '주고 받는' 자리 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렇게 하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라고 물어봄으로써 직원이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고 결정하게끔 유도한 것이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은 똑같다.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쓸지는 온전히 가지가 결정해야 하낟. 따라서 일하느라 아이를 위해 쓸 시간이 없다는 건 정확히 말하면 정말 시간이 없는게 아니라, 우선순위에서 아이가 일보다 밀린 것이다. 따라서 아이와의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면 시간을 탓하기보다 인생의 우선순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무조건 싼 가격이 아닌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면 된다.

합리적인 가격이라, 고객이 이 상품이라면 이 정도 가격이 아깝지 않다고 기꺼이 감수할 만한 가격이라 할수 있다.

고객에게 어떻게 해야 새로움을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해왔다.

사업의 출발점을 항상 고객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어야 하고, 사업가는 어떻게 돈을 벌 궁리 이전에 어떻게 하면 고객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실천해야 한다.

세계화와 현지화 전략이 나의 색깔을 잃어버리면서 동화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나는 늘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 이야기 한다.

초심을 지켜야 하는 것의 일환으로서, 내가 지금까지도 일관되게 항상 강조하는 것이 이싿. 바로 검소함이다.

돈을 버는 것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점이다.

중요한것ㄴ 우리가 거창한 것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시간을 절약함으로써 비용을 절약하게 한다는 점이다. 즉 매일 한시간을 어떻게 절약 할 것인가를 고민하게 된다.

모든 사업은 어떻게 창업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오래 튼튼하게 유지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Fail often
Fail Quick
Fail Cheap

내가 통찰력을 얻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공부법은 특별하지 않다.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고, 유명 기업인이나 석학들의 세미나를 찾아가는 것이다. 그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더 미래를 찾아가는 것이다.

#파리에서도시락을파는여자 #켈리최 #켈리델리 #kelly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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