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상권 분석

이 글은 매일경제 책 "포스트코로나 신상권 지도"를 요약 내용이다.
10대 상권에 대해서 최근 트랜드와 핫한 장소를 소개 하고자 한다.


신림역
신림역은 코로나 팬데믹 타격을 비교적 덜 받은 지역으로 유명하다.
국내 최대 원룸촌을 보유한 덕분에 고정 수요를 든든히 갖춰 놓은 덕분이다.

상업시설만 갖춘 유흥 상권, 직장인만 많은 오피스 상권처럼 배후 수요가 한쪽으로 치중되지 않았다.

신림역은 서울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원룸촌이다.

원룸, 투룸, 오피스텔을 물론 고시원에 이르기 까지,
소형 주거용 부동만 매물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역으로 꼽힌다.

22년 시간대별 상권
오후 6시 ~ 9시 29%, 오후 3시 ~ 6시 19.1%,
오후 12 ~ 3시가 17.4% 수준

신림역 맛집
별빛신사리 상권 전체 점포 525개 중 55.8%가 외식업.

순대타운, 여수집, 전북 익산, 또순이 원조순대, 오첨지, 하와이 조개, 하노이맥주밤거리

신림역 호재
최근 신림 일대에 생긴 가장 큰 변화는 신림선 개통이다.
관악구 일대를 세로 가로질러 여의도 샛강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

환승역이 생긴다는 것은 양날의 검과도 같다.

신림역 자체 이용자는 많아진다. 겉으로만 보면 유동인구가 늘어나는 호재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환승역이 생기면 오히려 역 밖으로 나오는 사람 수가 줄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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