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방건혁1 게방식당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207호 (2023.05.03~2023.05.09일자) 기사 요약 내용이다. 방건혁 게방식당 대표(45)는 F&B업계 이단아로 꼽힌다. 서울 강남에서 간장게장을 파는 24평짜리 작은 가게를 창업한 지 불과 6개월 만에 미쉐린가이드에 선정, 6년 연속 내리 수상했다. 지난해 매출 58억원 중 80% 이상은 온라인 RMR(맛집 간편식) 판매에서 나왔다. 또한 매장을 찾는 손님의 80%는 외국인 관광객이다. RMR은커녕, 거의 100% 내국인만 대상으로 영업하는 일반 식당과는 사뭇 다르다. 매장 인테리어도 흰색, 회색, 은색(스테인리스) 세 가지 색을 중심으로 카페처럼 모던하게 꾸몄다. 부모님이 25년간 운영하신 간장게장 가게가 문을 닫는 것이 안타까워 대기업을 퇴사하고 창업했습니다.. 2023. 6. 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