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끼는 대신 더 벌기로 했다. 오애진(율마)
작가의 글을 보면서 참 많은 것을 경험했고
담당하게 파워블로그가 될 수 있었던 고민의 흔적,
꾸준히 글을 올리면서도 어떻게 하면 유입을 더할 수 있을까
차별환 포인터는 어떻게 잡아야 하지?
그래도 본인의 경험을 충만하게 공유하고
본인의 삶을 담담하게 그려 놓을 책이라는 생각을 해본게 된다.
제휴 사이트나 육아 경험하기 등등 여러 마케팅 채널을 통해
즉극적으로 홍보하면서 N잡으로 수익을 얻어내는
저자의 긴 글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너무 문장이 길다는 생각이
중간 중간 들었지만 끝으로 갈수록 이렇게 하면
나도 파워 블로그가 될 수 있구나 이런 생각도 해보게 된다.
오늘도 나는 이 블로그를 열심히 작성 하고 있다.
[본문 요약]
떨어진 자존감을 되찾을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경제력을 회복하는 것이다.
그것이 반드시 일확천금일 필요는 없다. 치킨값 정도부터 시작해보자.
블로그 추천 이유 두 가지
1. 내가 원할때나 시간의 여유가 있을때면 언제 어디서든 글을 쓸수 있다.
2. 나를 크게 드러내지 않아도 된다는 점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 대상은 네이버 검색을 통한 유입 방문자들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이웃관리는 어느 정도 하되 너무 관리에만 치중하지
않은 것이 좋다.
주 5일, 하루에 1시간만 투자하는 것이 본업과 블로그라는 N잡러를 성공적으로
유지하는 나만의 운영 원칙이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수익화 하는 것은 딱히 재능이 없어도 누구나 할수 있다.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일도 아니다. 다만 단 하나, 반드시 지켜야할 점이 있다.
바로 꾸준함이다.
나 역시 여전히 지인들에게 크게 인정받이 못하는 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사실에 서운해 하지 말고 주변의 인정보다
오로지 나 자신의 변화에 주목하자.
닉네임은 독특하면 좋다.
흔한 이름보다는 독특하고 나만 소유한 이름이 좋다.
나중에 인플루언서가 되면 사람들이 블로거 이름으로도 나를 검색할수 있기 때문이다.
블로그의 색깔이 명확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제를 정하고 시작하면 좋다.
네이버에서 해당 주제로 양질의 글을 꾸준하게 포스팅할때 씨랭크 C-RANK, CREATOR RANK
점수가 높아져 검색시 상위에 노출될 확률이 커진다.
제목은 글의 주제와 일맥상통해야 한다.
즉 글을 쓸때는 어떤 글을 쓸지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맞는 적절한 키워드를
찾아서 제목을 지어야 한다.
블로그의 방문 숫자를 늘리는 방법에는 검색 통한 유입, 링크 통한 유입, 브랜딩을 통한
유입으로 세 가지 방법이 있다.
가장 기본적으로 네이버 검색광고에서 제공하는 키워드 도구가 있다.
웹사이트에 접속해 광고 시스템 메뉴에 들어가면 키워드 도구가 있는데,
이곳에서 원하는 키워드를 조회할수 있다.
키워드 툴 사이트 두 군데 정도 추천한다면
키워드마스트(www.whereispost.com/keyword/)
블랙키위 (www.blackkiwi.net)
키워드 조사 했을때 검색량이 너무 많아 경쟁이 치열하리라고 예상되면
브랜드명이나 제품명을 넣어서 세부 키워드를 공략하는 방법을 노려볼수 있다.
롱테일 키워드라고 하는데 예, 이케아 기저귀 갈이데, 기저귀 갈이대 대여
원하는 키워드가 있다면 연관검색어를 함께 찾아보고 조회수 대비 문서구가 낮은 키워드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즉 아무리 조회수가 높더라도 문서 수가 많다면 경쟁률이 세다는 의미이므로
상위 노출이 어렵다. 우리가 키워드 찾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상위 노출을 노리는 것이다.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관련 키워드를 즉시 검색해보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
앞에서 언급했던 카똑똑이나 M-자비스 등의 서비스를 활용하면 된다.
씨랭크 가산점을 잘 받는 블로그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네이버가 공식적으로 공개한 바에 의하면
3C, 맥략(Context), 내용(Content), 연결되 소비/생산(Chain)
세 가지 항목이 출처의 신뢰도와 인기도를 결정
다이아는 블로그가 아니라 '문서'에 대해 평가하는 로직이다.
즉 다이아는 검색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상위에 노출되도록 결정하는 로직이다.
따라서 씨랭크가 조금 낮더라도 다이아를 노려서 글을 작성하면 내 포스팅을
상위에 노출할 수 있다. 문서가 주제와 적합, 실제로 경험한 내용인지, 정보가 충분히 담겨있는지
남들이 쓰지 않은 독창적인 글인지가 해당
기타 무료 이미지 사이트
픽셀스, 언스플래쉬, 스톡업 등이 있다.
눈에 확 뛰는 섬네일은 검색자들이 내 포스팅을 클릭할 확률을 높여 준다.
섬네일을 만들수 있는 사이트도 다양한데 미리캔버스라는 사이트를 애용
맞춤법을 꼼꼼하게 확인 하고 싶다면
www.speller.cs.pusan.ac.kr
나는 블로그를 전업으로 삼고 블로그 운영에 여러분의 모든 열정과 시간을 쏟아 부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블로그를 통해 억 단위 돈을 버는 방법을 나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소소하게 몇 십만원 부터 100만 ~ 200만 원 정도의 수익은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
진정한 취미 생활이 되기 위해서는 글쓰기 실력을 빨리 늘리는 것이 좋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글쓰기는 쓰면 쓸수록 는다.
가장 쉽게 접하면서 수익을 낼수 있는 블로그 수익화 방법은 바로 체험단 활동이다.
내가 가진 물건 중에 한 가지를 골라 파소나 법칙으로 활용해서 판매글을 써보자
P(문제)
A(친근감표시)
S(해글책제시)
O(제안)
N(한정성 설명)
A(행동요구)
체험단 활동 경험해 보기
www.revu.net
www.reviewplace.co.kr
www.ringble.co.kr
www.event.danawa.com/e
www.dinnerqueen.net
www.tble.kr
제휴 마케팅 업체
쿠팡파트너스
애드픽,
미트리,
텐핑,
지니팡,
아이허브,
빅링크,
아마존,
알리익스프레스,
링크프라이스
아이허브 수익은 달러로 받아야 하고 송금할대마다 수수료 10달러가
발생하므로 모두두었다가 한화로 60~80만 원 정도의 금액이
모일때 한번에 인출
링크프라이스 활용해 수익 내는 사이트
www.ppomppu.co.kr
네이버 OGQ (Open Global Market) 마켓
네이버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잇는 스티커, 이미지, 음원, 컬리링 시트 등의
디지털 콘텐츠를 개인이 직접 제작해서 판매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켓이다.
와디즈의 추천인 제도는 다른 사람이 내 추천 링크나 코드를 통해서 와디즈에
가입하면 나에게 5천원 적립해주는 제도이다.
추천인 제도를 위해 포스팅한지 3~4개월 만에 꽤 많은 추천인 적립금이 쌓여서
20가지 정도의 물품을 살수 있다.
www.a-ha.io는 지식공유 사이트의 일종으로, 네이버 지식인과 비슷한 사이트다.
예전의 지식인은 누구나 답변을 달 수 있는 시스템이었으나 광고가 넘치자
이를 막기 위해 인증 받은 전문가가 답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기차 추천인 제도
lime, 브랜디, 오늘의집, 엠브레인 패널파워(www.panel.co.kr)
네이버 애드포스트 신청 기준을 블로그를 개설한지 90일이 지나야 하고
전월 누적 기준으로 포스팅 50개이상, 평균 일일 방문자수 100명이다.
공모전 관련
www.wevity.com
까페 공취사, 스펙업에서 공고 확인 가능
www.creators.kakao.com
카카오뷰에서 포스팅한 글을 카카오톡 통해 노출되면, 링크를 통해 네이버 블로그
유입까지 기대할 수 있다.
블로그 수익은 회사에서 급여을 받고 있을때,
즉 N잡러일때 그 가치가 극대화된다.
퇴사하거나 전업 블로그인 상태, 급여가 없는 상태로 블로그에서 벌어들이는 수익만보고
있으면 그 금액이 영 불만스러워질 수도 있다. 프리랜서로도 스스로가 만족할 만한
정도의 수익을 내려면 블로그 운영만으로는 어려울수 있다.
기타 소득은 1년에 300만원 미만이라면 신고 의무가 없다.
여기서 300만원 미만은 필요경비를 제외한 금액이므로 현재
네이버 애드포스트 기준으로 보면 60%를 필요경비로 인정하기 때문에
750만원 까지는 세금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아서 확인하는데는 아직 블로그만한게 없다.
인스타그램도 마찬가지다. 인스타그램은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라기 보다 그 사람의 매력, 생활, 일상 등을 어필하는 플랫폼이다.
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은 가계부에 옮겨서 정리한다.
가계부 후잉이라는 사이트를 이욯나다.
후인은 부채와 자신을 관리하는 복식부기 가계부라 처음에는
사용 방법이 어렵게 느낄수도 있지만, 조금만 익숙해지면
매우 편리한 툴로 추천한다.
블로그는 활용도가 굉장이 높은 플랫폼이자 무한한 수익성을 지닌 플랫폼이다.
다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반드시 지녀야 할 덕목은 성실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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