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주식투자에서 들려온 전략들을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실체를 파악한 책이다.
마법의 공식은 우리나라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에
직접 경험한 나로써은 격하게 공감한다.
통계 툴을 많이 사용하고 통계 용어가 너무 많이 들어 가서 인지
이해 하기는 생각보다 어려웠다.
나중에는 거의 포기하다 싶기는 했는데
그래도 끝은 보았지만 너무 어려운 책이다.
통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해본다.
[본문요약]
새로운 투자 습관 길들이기
1. 탐욕의 본능 통제 할 수 있는 심리규율 원칙 세우기
2. 공포와 분노의 감정적인 거래의 위험을 피할수 있는 장치 마련
주식 시장이 램덤워크로 움직이지 않고 과거의 시장 움직임이 미래의 시장 움직임에 영향을 준다는 의미다. 더 나아가 이런 현상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특정한 패턴을 이용한 종목선택 전략이 시장 수익을 낼수 있음을 의미한다.
코스닥 시장에서 1주일과 1개월의 단기는 반대투자준략의 수익률이 높게 나타났고, 3개월 ~ 6개월의 중기는 계속투자전략의 수익률이 높았고, 12개월과 24개월의 장기는 반대투자전략의 수익률이 높게 나타났다.
ROA 지표와 결함한 마법 공식은 이보나 낮은 수익률이 나오기 때문에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서 굳이 ROA 지표와 결합한 마법 공식을 사용해야 되는지 의문이 든다.
주식투자에서 예금이자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훌륭한 투자 방법이다.
KOSPI200 정기변경 공시가 발표 될때 신규로 편입 되는 종목은 변경일 직전까지 가격이 상승되고, 제외 되는 종목은 변경일 직전까지 하락한다.
액면분할 공시가 시장에서는 호재로 작용하지만, 이는 액면분할 신주 상장일 이전의 단기간에만 적용 되는 것이면, 신주상장일 이후에는 늘어난 주식에 따른 매물 부담으로 단기간에 가격이 급락하는 모습이다.
수급은 재료에 우선한다. 이말은 주가를 분석할때 뉴스나 정보보다 수요와 공급 흐름이 주가변에도 더 큰 영향을 미치며 더 중요하다는 의미다.
기관 투자자는 거래 대금과 거래량이 낮은 종목을 선호하지만, 외국인 투자자는 거래대금이 높은 종목을 선호
외국인 투자자의 대형주 선호 현상이 뚜렷하다.
투자자 누구나 계좌 손실이 발생되는 상황을 싫어 하는 것처럼 터틀들도 계좌의 손실이 발생되고 그 손실이 커지는 상황을 끔찍하게 싫어 햇다. 그래서 그들은 2% 규칙을 사용함으로써 한번에 거래에서 부담해야 되는 계좌의 리스크를 제한, 손실이 커지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투자원금의 10%가 줄어 들때 마아 매매 수량을 20%씩 줄여나가는 방법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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