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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스타트업 MVL - 타다

by 하늘고추 2019.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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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1.7일자 이코노미스트 기사 내용이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차량 호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타다'가 싱가포르에 나왔다
MVL이 커미션 제로인 '타다 택시' 서비스를 론칭 했다.

타다는 싱가포르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한국의 스타트업 '엠블 (MVL: Mass Vehicle Ledger,  차량 장부라는 뜻)이 서비스하는 차량 호출 서비스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4개월 만에 드라이버가 2.4만명을 넘어 섰고, 사용자가 16만명이나 된다.

엠블 창업가 우경식(38)대표를 만난 이유다.
우대표는 엠블은 인센티브 기반의 블록체인 모빌리티 생태계를 만들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에도 타다를 론칭할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한국 서비스 이름은 아직 정하지 않아다.
(현재 승차 공유 서비스 타다와 똑같은 이름이다)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화폐를 이용해 승객과 드라이버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비즈니스 모델 때문이다.

우대표는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 10년 미국 뉴욕 주립대 수학 경제학을 전공했다.

타다 서비스 론칭후 매월 10억원 이상의 거래액이 발생하면서 본격적인 매출 구조가 생겼다.

또다른 매출고조는 타다 협업하는 기업과 파트너쉽에서 나오고 있다
쉽게말해 엠블이 공개한 가상화폐를 타다의 드라이버와 승객에게 인센티브로 제공할 계획이다.

개인정보가 빠진 모빌리티 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내 놓을수 있다.
가령 드라이버를 위한 보험 등이 대표적이다.

데이터를 제공하는 대신 보상 인센티브를 주는 격이다.
고객에세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이를 가상화폐와 교환을 해주게 된다.

#타다 #MVL #공유택시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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