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즈 4얼 13일자 기사 내용
세계를 휩쓸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지구촌 사람들을 질곡과 고통속으로 몰아넣었다.
하지만 그런 역경속에서도 새로은 기회는 싹트고 있다.
재택근무와 원격 교육이 확산되고 전자상거래가 뜨고 있다.
이런 생활 습관의 변화는 코로나19 위기가 지나가도 여파를 남긴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뉴욕 월스트리트에서는 향후 사회적 조류가 변화 흐름을 잡기 위한 예측들이 나오고 있다.
1. 강해지는 반세계화 흐름
트름프행정부 세계화 브레이크, 글로벌 공급망 붕괴, 무역 침체, 공중 보건
2. 제로 금리, 거대 부채 시대 도래
미국 제로 금리, 가계는 큰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고 있다.
초과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주식과 부동산에 돈이 몰릴 수 있다.
인플레가 나타나면 커다란 경제 위기를 맞을 수 있다.
3. 원격 교육과 재택근무 확산
4. 각광 받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5. 디지털 인프라 투자 확대
원격 교육과 재택근무 등의 확산은 클라우드, 모바일 웹 등 인터넷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의미
6. 생명공학 혁명 가속화
7. 원격 의료 본격 부상
8. 중앙 정부 역할 확대
9. MICE산업이 바뀐다.
사회적 거리를 확보하려고 할 것이고 대인 만남은 온라인 공간에서 회의로 상당 부분 대체 가능
10. 대규모 관중 모이는 공연 예술 스포츠 변화 불가피
11. 여행 음식 문화 변화
각국은 점점 공중 보건을 내세워 통행화 여행을 규제하고 있고 이런 조류는 당분간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
레스토랑 등 음식료업계의 변화도 불가피 하다는 관측이 있다.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 버는 사람 VS 돈 잃는 사람 (0) | 2020.05.21 |
---|---|
서울 재개발 (0) | 2020.05.20 |
20년 3월 지하철역별 승하차 인원 분석 (0) | 2020.05.18 |
월급쟁이 부자 - 한동화 (0) | 2020.05.15 |
임대 비율 상향 (0) | 2020.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