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코노미 10월 두번째주 기사다 요약 자료다.
Share house, 침실은 따로 쓰지만 주방이나 거실, 화장실 등 공간은 여럿이 공용으로 함께 쓰는 주거 형태를 말한다.
공간을 나눠 쓰는 덕에 월세가 싸다는게 최대 장점이다. 임대료는 보통 월 30만 ~ 50만원 수준이다.
김정현 셰어하우스 우주대표는 국내 셰어하우스 시장 선구자다. 대학시절 창업한 저가 보청기 사회적 기업 '딜라이트'를
성공적으로 매각한 그는 13년 셰어하우스 사업에 뛰어 들었다. 최근 100호점을 돌파 하고 있다.
값싼 대학가 근처를 벗어나 강남, 마포등 오피스 접근성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점포를 늘려간것이 주효 했다.
그는 앞으로 소형 아파트나 빌라는 일반 개인에게 운영을 맡기는 일종의 '프렌차이즈'사업도 선보일 계획이다.
축적한 빅데이터와 노하루를 토대로 부동산 계약에서부터 인테리어, 운영교육, IT 시스템까지 제공하는 종합 솔루션이다.
"셰어하우스는 개인 큰 부담 없이 부업으로 운영하기에도 좋은 사업입니다. 향후 프렌차이즈식 시스템이 정착되면
국내 셰어하우스 시장은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할거에요"
매경이코노미 8월 첫째 기사
국내 피자 시장은 지난 20년 가까이 빅3(도미노, 미스터피자, 피자헛)가 주름 잡아 왔다. 최근 빅 3을 넘보는 프렌 차이즈가
알볼로 피자이다.
호텔조리학을 전공한 이재욱, 이재원 피자알볼로 대표 형제가 05년 7월 아버지가 주신 전세자금 2천5백만원으로 목동에
6평 남짓한 가게를 창업한게 시초 였다.
건강에 좋고 맞도 좋은 수제피자로 입소면 나면서 07년 부터 가맹사업을 시작, 현재 271개로 확정 했다.
수제 웰빙 피자로 승부한 게 주효 했다. 첨가제를 넣지 않고 도우에는 내동이 아닌 냉장 상태에서 발효해
3일 이상 숙성 시킨다. 30대 주부를 타겟으로 했다. 아이가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여름, 겨울 방학기간이 성수기이다.
최근 신사업으로 목동버기를 선보였다. 서울 목동 지명이자 '소치는 아이'라는 중의적 뜻을 두었다.
30~45세 점주를 선호 하고 있다. 45세 이상 점주도 몇 명 있기는 하는데, 배달업은 IT 기술 기반이어서 나이
많은 분을 익숙 하지 않아 불편해 하기 때문이다.
피자 알볼로는 수도권 위주의 출점이었는데 앞으로는 부산 등 영남권에서 더 공격적으로 출점, 올해 가맹점
300개를 달성하는게 목표이다.
IT 기업으로 보아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트렌드는 IT를 기술을 접목한 신생 기업이 많이 보이고 있다.
분야는 다르지만 IT를 활용한 기술을 선보이는 기업이라 소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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