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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엔씽 - 스마트 팜

by 하늘고추 2018.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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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씽 - 컨테이너 스마트 팜


매경이코노미 기사 요약 


엔씽은 14년에 설립된 올해러 창업 5년차인 농업 스타트업 기업이다. 

농업에 사물 인터넷 등 IT를 접목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작물을 키울수 있는 스마트 화분을 시작으로 집에서도

적상추, 로메인 등 채소와 과일을 직접 키워 먹을 수 있는 수경재배키트, 그리고 이를 보다 확장한 개념의 컨테이너형

스마트팜을 연이어 개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혜연 엔씽 대표는 (32) 한양대학교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연예인 로드매니저부터 SK텔레콤의 트렌드 리포트 분석

,영국유학, 농자재 업무 근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농업에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지금의 

엔씽을 창업 할 수 있었다.


엔씽의 첫 제품인 플랜티는 '사람들의 삶 속에서 먹을 거리의 귀중한 가치를 느끼면서 농업을 가장 쉽게 접할수 있는게

무엇일까?라는 질문에서 시작 되었다.


스마트 화분 플랜티는 탑재된 통신모듈로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화분을 관리할수 있다.

온도와 습도, 조도, 토양등을 측정하는 센서를 통해 원격으로 물을 줄 수 있는 물 통과 펌펴가 달려, 사림이 일일이

손댈 필요가 없다.


다음은 플랜티 스퀘어이다. 플렌티 스퀘어는 플리티 화분을 미니 사이즈로 만들어 규격화하여 4개의 모듈형 수경재배 키트다.

이용자가 원하는 만큼 모듈을 구매해서 레코 글록 처름 계속 연결하면 하나의 텃밭으로 완성할 수 있다.


플랜티 큐브는 농가와 영농법인, 기업 등을 겨냥한 컨테이너형 스카트팜이다. 

40ft 컨테이너가 기본 단위로, 원하는 규모에 따라 컨테이너 여 동을 연결 할수 있다.


엔씽은 큐브를 단순히 공금함 하지 않고, 구매자가 큐브를 통해 생산한 작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엔씽이 중개자가 되어 큐브에서 재배된 농작물의 판로를 연결해주고 있다.


엔씽은 15년 미국의 클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킨스타터로부터 10만달러, KDB 산업은행으로부터 20억원, 중국의 엠파워

인베스트먼트 6억원 유치 투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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