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에 대해 궁금하거나 관련된 용어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향후 어떻게 미래가 변할지 아무도 모르지만 지금 메타버스 시장에 돌아가는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고 친절하게 어떤 종목이 있는지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최근 주식시장에서 메타버스나 NFT 등의 용어가 나오면 상승장을 타고 있다는 소식이다.
핫한 뉴스에 더불에 책 시장에서도 메타버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근데 어떤 종목이 유망할지는 어떤 기술이 리딩 하는지는 나도 모르고 이 책에도 그런 내용은 없다.
책 본문 내용에 중요한 투자가이드 및 ETF 종목을 리스트화 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본문 요약]
아바타는 어원에서부터 ‘소통’을 담고 있습니다. 현실에서도 인종, 외모, 자존감 등으로 인해 소통이 쉽지 않지만, 아바타를 사용하면 좀 더 쉽게 사람들과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점이아바타의 가장 큰 가치이자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메타버스를 대변하는 단어는 ‘살아가는’입니다. ‘살아간다’라는 의미를 사전에서 살펴보면 무기물과는 다르게 성장이나 번식 같은 활동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실제 공간에 존재하는 기계적 휴머노이드 로봇이 아니라 그래픽으로 구현된 아바타의 모습이기에 구현하는데 드는 기술과 비용이 획기적으로 감소합니다. 바꿔 말하면 메타버스는 기술적으로도 상업적으로도 AI가 발전하기 위한 좋은 터전이 되는 셈입니다.
메타버스 세계관이 대중화될수록 사람들은 신선하고 다양한 콘텐츠에 눈길을 돌립니다. 당연히 콘텐츠와 관련한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기회입니다.
AI와 소통이 증가하면서 사람 사이의 교류가 적어지고 단절이 가속화될 것을 경계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여유시간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메타버스는 넷플릭스의 대체재라고 할 수 있다.
메타버스의 등장은 기존의 산업을 식별하던 모델이 더 이상 큰 의미가 없게 됐음을 의미합니다.
메타버스는 하나의 사회를 이루는 세계관인 만큼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와 내러티브가 매우 중요합니다.
메타버스 산업의 중요한 요소는 사용자기반, 경험의 접점, 플랫폼, 인프라, 콘텐츠이다.
사용자 기반: 제공자보다 사용자에 중점을 두는 새로운 세상
경험의 접점: 메타버스는 현실을 넘어선 디지털 세상이지만, 현실 세계와 완전히 동떨어진 개념으로 보기는 어렵다.
플랫폼: 현대 사회의 경제 분야를 관통하는 하나의 핵심축
Z세대는 인터넷과 IT에 친숙하며 관심사를 공유하고 콘텐츠를 나누는 일에 익숙한 모습.
X세대는 종이 활자를 주로 사용하는 반면, Y세대는 디지털화된 문서로 주로 소통합니다. Z세대는 도리어 텍스트보다 영상을 선호
시대가 변하면서 개인적인 자아가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타인의 눈에 비친 모습이 내 전부가 아니라 개성을 표현하는 자아까지도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인 자아를 아바타를 내세워 표현하는 메타버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중 사용자 기반 메타버스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기술적 우위에 있는 점이 아니라 ‘무엇을 보여 줄 수 있는가?’입니다.
가상과학 실험실을 제공하는 플랫폼 선도 기업인 ‘랩스터(Labster)’는 전 세계 2,000개 이상의 기관과 3백만 명이 넘은 학생들에게 최첨단 가상 실험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ognito Company는 AI기반으로 하는 가상현실 인간과의 역할극 대화를 상담가들에게 제공하는 가상현실 상담 시뮬레이션 회사입니다.
의료 시뮬레이션 가상 학습의 최대 이점은 역시 의료 교육 개선 및 환자 위험 최소화입니다.
대팩토 스탠더드는 어떤 제품이나 물질이 최초로 개발된 후 인터넷을 비롯한 네트워크에 전파되어 산업에서 사실상 표준의 역할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메타버스의 공간 컴퓨팅은 물리적 세계와 이상적인 세계 사이의 장벽을 무너뜨리는 하이브리드 가상 컴퓨팅을 구현해서 화면과 키보드로 대변되는 전통적인 컴퓨팅의 경계를 넘어서 가상의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페이스북은 막강한 하드웨어 플랫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신들이 기존에 해왔던 소셜미디어 사업에서 메타버스로의 패러다임 시프트를 꾀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판매가 사전 예약 판매는 말 그대로 차량을 실제로 보지 않고 구매 결정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최대한 많은 경험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Unity Software는 실시간 3차원 콘텐츠를 만들고 운영하기 위한 3D 엔진 플랫폼 기업입니다.
획일화된 엔진이 아닌 각 산업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기에 향후 여러 산업군에 러브콜을 받을 확률이 높은 기업이다.
엑픽 게임즈의 Unreal 엔진은 유니티의 최대 경쟁사로서 3D 엔진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플랫폼 기업입니다. 장점은 자산들의 기존 플랫폼과 상위 호환을 염두에 둔 설계 방식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데이터는 가장 중요한 디지털 원자재이자 4차 산업혁명의 필수 영양소입니다.
SaaS 모델의 장점은 비용만 내면 어디서든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PaaS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사용하는 플랫폼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개발자가 필요한 도구와 환경만을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인 만큼 비용의 부담이 적은 모델입니다.
IaaS는 서버와 저장소 등 데이터센터 자원을 빌려 쓰는 서비스를 말한다.
[클라우드 산업 관련]
[디지털 리얼티 top 20 고객 리스트]
엔비디아의 현재 성장동력은 데이터센터와 게이밍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두 기술 분야 모두 메타버스와 깊게 연관된 사업인 만큼 향후 메타버스 관련 플랫폼 사업자들이 시장의 메인스트림에 편승한다면 엔디비아가 최고의 수혜 기업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노동력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시기가 지나고 점점 모든 산업 분야에서 자동화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개념을 탑재한 게임 시장에서는 디지털 인구 확보를 많이 할 수 있는 게임 제작자가 큰 흐름의 패권을 잡게 되겠죠.
로블록스는 단순히 3D 그래픽으로 하는 게임이 아니라 게임 개발자들에게 오픈소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게임 안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공유하는 시스템을 가진 플랫폼입니다.
User Generated Content의 활성화를 위해 게이머가 직접 콘텐츠를 만들어 내고 그 콘텐츠를 가상 화폐(로벅스)로 거래될 수 있는 시스템을 로블록스는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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