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시프트 김광석 김영빈

 

최근 금리가 가파르게 인상됨에 따라 자산 분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고민하는 계기가 된게 사실이다.
부자들은 어떤 식으로 포트폴리로을 구성해야하는지 궁금했는데 이 책에서는 로보 어드바이저가 운영 성과가가 좋다는 것과 자산을 바라보는 관점에서도 성실함보다는 유연함을 강조하고 있다.
제일 눈에 뛰는 것을 유형별로 자산 배분을 달리해야하고 그 사례가 되어 있어서 공감이 갔다.

문제는 실제 어떻게 해야할지 어떤 ETF를 담아야 할지 좀더 고민해보자.


[본문연구]
은퇴후의 삶을 위해서는 국가가 아닌 나스스로 자산관리를 해야 한다.

근로소득의 증가 속도가 자산가치의 증가 속도 보다 느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식이나 부동산과 같은 자산을 늘려나가는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초금리 시대에 우리는 돈을 어디에서 모아야 할까? 가장 현명한 방법은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다.

자산을 투자할때 변동성을 관리하는 일을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자산 배분은 장기 포트폴리오 운용 성과를 결정 짓는 요인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로보어드바이저 회사인 베터먼트가 진행한 시물레이션을 통해 알아 보자.

예적금 이외의 금융자산에 투자해야 한다. 예적금으로 묶어 두기 보다 더 높게 형성될 자산의 가치가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탐색해야 한다. 시대가 변화했고 투자 환경도 변화했으니 투자의 방식에도 변화가 요구되는 것이다.

이제는 성실함이나 우직함보다는 유연함이 요구되는 시대다.

All weather portfolio
주식 30%, 중기채권 15%, 장기채권 40%, 원자재 7.5%, 금 7.5%

국내에도 많은 자산운용사가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미래에셋대우 로보포트, 신한금융투자의 엠폴리오, NH투자증권의 QV 글로벌 자산배분 등이 있고 핀테크 기업으로 파운트, 에임, 핀트 등이 있다.

경기 흐름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안전자산을 포트폴리오에 포함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동산이 돈을 버는 이유는 투자하는 자금 규모가 크고, 투자 기간도 길기 때문이다. 이게 바로 부동산으로 돈을 벌수 있는 가장 큰 이유다. 이를 반대로 생각하면 주식으로 돈을 못버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투자하는 자금 자체도 적고 투자 기간도 짧기 때문이다.

여기서 잃지 않는 투자란,
주식시장의 변동성에도 흔들림이 적은
'안정성' 높은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투자하는 것을 의미한다.

매매 타이밍을 잘 잡아서 수익을 낸단느 개념보다 좋은 기업, 가치 있는 기업의 주식을 소유한다는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투자 성향에 따른 자산 배분

안정형 : 해외주식 10, 국내주식 10, 국내 채권 55, 해외채권 20, 유동성 5

안전추구형 : 원금에 대한 손실을 최소화 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자소득이나 배당소득 중심의 안정적 투자를 목표

해외주식 20, 국내주식 15, 국내채권 40, 해외채권 20, 유동성 5

중립형 투자에는 그에 상응하는 위험이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면 적당한 수익에 대한 일정 수준의 손실 위험을 감수 할 수 있는 유형
해외주식 30, 국내주식 20, 국내채권 25, 해외채권 20, 유동성 5

성장형 : 투자 원금의 보전보다는 위험을 감내하며 높은 수준의 투자 수익 실현 추구
해외주식 45, 국내 주식 20, 국내채권 20 해외채권 10, 유동성 5

공격형 자산가치의 변동에 따른 손실 위험을 적극 수용하고 투자 자금의 대부분을 주식, 주식형 편드 또는 파생 상품등의 위험자산에 투자할 의햐이 있는 유형
해외주식 67, 국내주식 8 국내채권 10, 해외채권 10 유동성 5

한 기업에 자산의 전 재산을 투자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고 무모한 투자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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