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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재태크

작고 소박한 나만의 생업 만들기 - 이토 히로시

by 하늘고추 202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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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저자의 추천 도서로 되어 있어서 찾은 책이다.

아마 본업 외에 부업으로 할 수 있는게 뭘까 궁금했고,

일본에서는 같은 고민을 어떻게 하고 있을까?  

일본도 몰랐는데 비정규직이 확대 되고 임금은 오르지 않는 상태에서

많은 사람들은 또 다른 직업을 찾아서 헤매이는 모습을 보인다.

 

우리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최근 법인세를 낮춰주고 기본 인금 자체로 회귀하는 시점에서

어느것이 국민을 위한 것은지 나조차 혼란 스러운 시기에

일본인들은 그 속에서 살아가는 길을 찾고 있다.

원래 직장은 다니지만 다른 업을 통해 다른 가치 창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농촌의 빈집을 활용해서 이벤트를 개최하고 거기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이익 창출하는 모습은 다소 생소하지만

갈수록 일자리는 읽어 가고 또한 임금 상승과 인구 절감에 따른 정규직은

점점 사라지고 또한 로봇이 상습적인 일들일 대체한다고 치면

우리는 현재 일본 젊은이들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 고민해본다.

 

특히 가난과 부자들 사이에서 더 Gap 차이는 벌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다시 한번 나에게 깨달음을 준다. 

Financial Independant..

[본문요약]

우선 자급력을 높이고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자
습관적으로 쇼핑을 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은데 이 버릇을 버리면 여유가 생긴다.

생업이란 생활을 충실하게 살아가면서 일을 만드는 방법이다.
수비를 튼튼히 해야 다음 공격을 하는 것이 여기에 필요한 기본 작전이다.

일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도 하고 즐겁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일이 된다.
이건 회사원이든 자영업자이든 프리랜서든 다 마찬가지다.

나는 생업을 하면 회사에서도 일하기 쉬워진다. 적어도 자기 힘으로
창업을 하고 운영하는 경험이 쌓이기 때문이다. 

임대료가 싼 점포를 찾는다. 그리고 시간을 들여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설비를
양도받고 인테리어는 스스로 한다. 혹은 아예 점포를 임대하지 않고
낮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 술집 앞을 빌려 도시락을 열어도 좋다.

각자 불필요한 돈을 쓰지 않는 등의 규칙을 만들어 생활하는 가운데,
어떤 식으로 현대 사회에서 통쾌하고 풍요롭다고 여길수 있는 생활을 할 수 있을까?
이 지점이 생업식 생활의 기본 전략이다.

전력을 다한다는 것은 일종의 사고 정리를 뜻하기 때문이다.
가끔이라면 괜찮지만 매일 피곤에 지칠때까지 있는 힘을 다하면 한발 물러서서
사물을 바라보고 생각할 힘이 남지 않는다. 이래서는 위험하다.

자신이 생각해낸 일이 어떠한 가치를 갖고 있는가를 고민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되로록 긍정적인 의견을 이야기해주는 사람과 만났으면 한다.
뭐든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는 사람이 꽤 있다. 
아무런 성과도 없는 단계에서 이러니저러니 부정적인 의견을 이야기하는 사람과
맞닥뜨리면 곧장 의욕이 꺾인다. 

자신의 적극성을 소중히 해야 한다.
현대 사회에서는 돈보다 귀중한 자산이 의욕이다.

회사에서는 사는 것 같지는 않다. 그만두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퇴사를 고민하기 보다 우선 여가 시간에 생업을 만들고,
그일이 바뺘져서 더 이상 회사에 다닐수 없을 정도가 되었을 때
어쩔수 없이 회사를 그만 둔다고 생각하는 편이 자연스럽고 바람직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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