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프래너? 생소한 이름인데 예전에는 1인 기업가 정도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 직장인들도 나이가 들면 결국 은퇴를 하기 마련일것이고 이후 어떻게 살아갈것인가 고민하지만 저자는 그것을 하기 전에 미리 준비하라는 것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이 무엇이고 조금씩 준비해서 1인 기업가로서 수익을 낼수 있는 방법을 찾으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스타트업 준비하면서 고민이 많은 시점에 이 책을 읽어서 도움이 되는 구절이 많이 있었다.
컨셉을 어떻게 정의하고 어떤 식으로 스토리텔링을 해야 하는것인가 등등..조금은 지루하지만 곱씹어 읽어 보면 모두 옳은 말이다. 문제는 이 것을 읽고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 스스로 고민하면 좋을것 같다.
[본문요약]
인포프래너란, 지식이나 정보를 파는 1인 기업가다. 한 전문 분야의 지식이나 정보 기술, 노하우를 상품화해 팔거나 서비스하는 일을 한다.
16년째 나는 내가 만든 명함을 사용한다. 이 명함은 16년 동안 내게 선물한 것은 자유였다. 무엇을 할 수도 하지 않을수도 있는 자유 말이다. 적게 이랗고 적게 벌지만 얼마든지 시간을 유용할수 있었다.
태도는 세상을 보는 틀을 제공한다. 말하자미녀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인식하느냐가 행동으로 드러난 총체적인 패턴을 이르는 것이다. 그러기에 태도는 삶을 구성하는 그 어떤 조건에서도 우선한다. 결국 요점은 재능보다도 태도가 훨씬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직업적인 능력뿐아니라 좋아하고 잘 하는 것, 거기에 하고 싶어하는 분야라면 얼마든지 인프프래너로 진출이 가능하다. 잘하는 분야, 좋아하는 분야, 하고 싶은 분야의 공통점은 그 분야, 그 아이템에 얼마나 흥미를 가지는가다. 재능이란 즐기는 것과 동일하다.
콘셉트는 고객이 거절할 수 없는 명분이자 가치를 한마디로 정리한 것이다. 그 문자에는 가능하다면 아이덴터티, 타깃 고객, 역량, 고객에게 제공되는 가치와 이익이 단번에 드러나야 한다.
포장박스 그대로 아이폰을 바다 본 사람은 알 것이다. 아이폰의 진짜 매력을. 아이폰은 사야겟다고 마음먹은 순간부터 손에 넣는 순간, 그리고 그것을 사용하는 내내 여러번 감탄하게 만들었다.
탐구와 생각을 마쳤으면 그것을 머리속에서 둥둥 떠다니는 언어의 조각으로 남겨두지 말고 글로 표현해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만일 '이름+콘셉트'의 공식을 따르지 않고 전혀 새로운 이름을 지고 주고 싶다면, 기억하기 좋고 발음하기 편하고 콘셉트에 부합해야 하며 호기심을 자극해 당신을 노크하게 만드는 이름이 좋다.
인포르래너가 되는 것을 꿈꾸고 다짐하고 계획하느라 에너지를 탕진하지 말고, 그 에너지를 인포프래너로 사는데 사용하자는 제안을 하려 한다. 가능한 한 빨리 실행하시라고 말이다.
모노즈쿠리가 고도의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전략이라면, 고토즈쿠리는 고객 중심의 제품전략이라고 한다.
룩옵티컬 : 시력이 나쁘니 않는 사람을 타깃 고객으로 삼고 '시력과 상관없이 안경으로 자신으로 표현하고 새로운 얼굴에 대한 설렘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이름을 달아 주었다.
변하니까 사람이고, 고객이다. 고객의 특권은 변덕이다.
그렇다면 기업과 판매자에게 요구되는 대 고객 자세란 그러한 변덕을 미리 알아 차리고 맞추가는 것이다.
가능한한 매일 같은 시간에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한다면 당신의 고객도 매일 같은 시간에 당신의 글을 읽으러찾아올 가능성기 커진다.
클릭률 높은 글을 쓰는 몇 가지 팁
1. 방법을 알려주는 글을 써라
2. 문제를 해결하고 근심을 풀어 줄수 있다고 암시하라
3. 100% 클릭을 부르는 제목을 만들어라.
중요한 것은 원고에 대해 당신이 얼마나 자심감을 갖고 있느냐다. 정말 자신 있다면 출판사를 차자 전전하는 대신, 당신에게 당신의 책을 갖는 기회를 선물하라.
구글회장 에릭 슈미트는 "컴퓨터를 끄고 휴대폰을 꺼라".
"주위의 인간적인 것들을 발견하라, 주위에 있는 사람을 발견하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찾아라"
멈춤의 시간은 그저 멈춰 있는게 아니라 씨앗처럼 땅속에서 썩어 새로운 생명력으로 충만한 도전의 기회를 부여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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