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을 앞두고 있는 분보다 저 멀리 아직 퇴직을 고민을 하지 않는 분들은 이 책을 읽어봐도 좋을것 같다.
퇴직했는때 어떤 일상이 달라지는가 미래의 모습이 궁금 해지면 우리 선배들의 일상이 어떤지..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노후 삶이 같은지 생각해보자.
저자의 책을 읽다보면 깊은 관찰력과 살아 남아야한다는 끈질긴 생명력에 대해서 감탄하게 된다.
때때로 삶은 어디로 튈지 모르나 그래도 늙는 다는것은 피할수 없는 명제이다. 그대는 노후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있는가?
그래도 너무 걱정은 하지말자. 사람은 늘 변화에 대응하기 마련이다. 다만 얼만큼 우리가 준비하느냐는 개인의 몫이다.
[본문요약]
흔희 애같이 유치하게 놀지 마라고 하지만 퇴직후 아이처럼 유치하게 세상을 본다면 모든 곳이 호기심의 대상이다.
하고 싶은 일도 많고 궁금한게 많다.
소확행 작지만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라이프 스타일이다. 나도 그렇게 살아야지 공감했다.
퇴직후 일하기 전까지 '더 좋은 가능성이 있을거야'라는 기대가 사람 잡는다. 잔인한 것 같지만 아무것도 남김없이 사라져야 비로소 움직인다.
북: 줄리아 카메룬 아티스트 웨이
우리는 스스로 브랜드를 만드는 시대에 살고 있다.
자신이 브랜드가 되는 시대다. 나는 은퇴부부 전문가다. 여러분은 어떤 분야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가? 오늘 부터 시작해 보자. 매일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보자.
사람은 집밥을 한동안 안 먹으면 마음이 공허해지고 정서가 불안하다.
몸과 마음의 기운을 북돋우는 음식이 집밥이다.
부부가 함께 잘 지내는 것이 자식을 도와주는 것을 알수 있다.
부모나 노부모가 목을 빼고 언제 자식이 오나 기대하지 않고 스스로 즐거움을 찾는 것이다.
투자를 잘하는 사람들은 특징이 있다. 다른 사람의 욕망이 어디로 향햐는지 잘 안다. 투자를 하려면 남이 무엇을 가지고 싶어하는지, 어떤 곳에 살고 싶어 하는지, 트렌드가 어떤지 잘 따져 봐야 한다.
기대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기대하지 않는 것이 참 공부라는 것을 강조했다.
최고의 노후 대책은 평생 현역으로 일하는 것이다.
퇴직후 이사는 과거사에 대한 정리다.
회사 인간으로 조직인간으로 살았던 나를 보내고 새로운 나를 만나자. 퇴직은 나를 찾아가는 황금기다. 퇴직후 나의 문화가 꽃피는 르네상스 시대다.
건강한 가족이란 자식을 잘 키워서 사회에서 제 역할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운명을 바꾸는 것을 일상이다. 본인이 매일 먹는 식사량에 답이 있다. 먹는 양에 따라 그 사람의 빈부, 수명 그리고 미래 운명까지 알 수 있다.
아침은 안먹고 하루 두끼는 평소 먹는 양의 절반만 먹는다. 저녁밥 먹은후 18시간 안먹으로 건강해진다.
#오늘남편이퇴직했습니다. #박경옥 #나무옆의자 #몸통인문학 #SONIACAR
'Books > 자기계발.창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기의 어록 칼 라거펠트 (0) | 2023.04.06 |
---|---|
그림으로 배우는 서버 구조 (0) | 2023.04.04 |
신의 멘탈 - 호시 와타루 (0) | 2023.03.31 |
내가 찾은 평생 직업, 인포프래너 송숙희 (0) | 2023.03.29 |
칼라의 힘 (0) | 2023.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