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 상권 분석

이 글은 매일경제 책 "포스트코로나 신상권 지도"를 요약 내용이다.
10대 상권에 대해서 최근 트랜드와 핫한 장소를 소개 하고자 한다.

홍대입구
거리두기 해제 이후 매출 증가 2위 상권은 홍대입구이다.

서울 동교동, 서교동, 연남동, 상수동 이르기까지,
홍대입구를 둘러산 상권마다 인파가 북적인다.

점포수는 3년 대비 감소 했고 매출액은 늘어난게 특징이다.
이유는?
        1. 쏠림현상 :
             매출이 부진한 매장은 폐업한 반면
             매출이 좋은 매장은 살아 남았다.
        2. 고급화 및 대형화 :
              점포간 구조조정으로 대형,
              고급 점포 매출이 집중되는 경향이 강함

매출액 증가 상위 업종

1. 한식/ 백반, 81억
2. 호프/ 맥주, 71억
3. 일반 병원 , 27억
4. 패션 의류, 26억
5. 피부과, 24억

핫 플레이스
동교동 상권 :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커피빈, 설빙, 공차등 
 매형 프렌차이즈 매장을 비롯한 다양한 음식점과
주점이 포진 되어 있음.
   마시타야, 가미우동, 오와 등 일식 전문점 강세

합정,상수 상권 :
상수 까페 거리 30대 선호 지역
윤씨밀방, 초마, 우마담, 정화

연남동 상권 :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맛집 상권
랜드스도넛, 랫댓, 해피치즈스마일, 슬로우캘리, 비쁘동, 카멜로연남,

경의선 책거리 상권 :
유동인구 많지 않지만 저렴한 임대료
산울림1992, 언프럴그드, 사랑방, 이세상괜한걱정, 띵크프롯

세대별 상권 분석:
홍대입구 유동 인구가 20만명이 넘어 간다.
'22년 1~ 5월 기준 인구별 매출액
: 30대 178억, 20대 170억, 40대 120억, 50대 86억원

유동인구 회복에 공실률이
  21년 3분기 17.7%에서 22년 1분기 13.3% 낮아 졌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 이후 프랜차이즈가 많이 철수 했고
   이 빈자리를 독특한 브랜드들이 채워 나가는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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