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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의 삶 - 김영하 도서관에서 책상 위에 있길래 그냥 후딱 읽었다. 예전 엄마와 나의 관계, 5남매의 울타리 속에 전개되는 이야기 속이 계속 상기 되었다. 왜 그럴까?저자는 부모님읠 이야기하고 어릴적 아버지를 소환해서 내가 어릴쩍에 경험했는 내용들이 다시 반사 된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미친 듯이 숨쉬지 않고 일어 내려갔던것 같다. 아버지의 군대 이야기와 어머니의 결혼 전 삶은 어땠을까 하는..그러면서 우리 어미니가 생각 나는건 왜일까?기억나는 문장이..사공 없는 나룻배가 기슭에 닿듯 살다보면 도달하게 되는 어긴가, 그게 미래였다. 그리고 그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저절로 온다. 먼 미리에 도달하면 모구다 하는 일이 있다. 결말에 맞춰 과거의 서사를 다시 쓰는 것이다. 역설적으로 계획하지 않았지만 책을 읽고 글을 썼기 때.. 2025. 7. 31.
자기경영노트 - 피터 드러커 자기경영노트 - 피터 드러커조직에서 무엇을 공헌할 수 있는가?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다. 그대는 시간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가? 직장에서 집중해서 자기가 해야 할 것을 마무리하고 창조적인 일들을 당신 스스로 하고 있는가 자문해봐야 할 것이다. 이것은 직장이건 사업이건 같은 것이다. 그러나 방향성이 가장 중요하고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여 그 일을 처리해야 한다. 인간은 컴퓨터와 다르고 객관적인 것보다 지각적이다. 완벽하게 임무를 처리할 수 없지만 전체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모든 현안을 고려한다. 그것이 통찰일 수도 있고 직관일 수도 있다. 우리는 지금 이 시간에도 시간을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가? 낭비되는 요소는 없는가? 측정할 수 있어야 의사 결정이 가능한 것이다.나의 올해 목표는 자격증을 따는 게.. 2025. 7. 28.
1기 신도시 뉴스 25.7.22 [1기 신도시 뉴스 공유]제목 - 성남시 1기 신도시 재건축, 1만 2000세대 이주 대책은 어떻게?링크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81786?sid=100 성남시 1기 신도시 재건축, 1만 2000세대 이주 대책은 어떻게?▲ 경기 성남시 분당을 중심으로 한 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에서 1만 2000세대의 임시 이주를 뒷받침할 주거 지원 계획이 불투명해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분당구 아파트 단지 전경 ⓒ 성n.news.naver.com 제목 - 분당 선도지구, '제자리 재건축·독립정산' 추진 가닥링크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75953?sid=101 분당 선도지구, '제자.. 2025. 7. 26.
1기 신도시 뉴스 25.7.22 [1기 신도시 뉴스 공유]제목 - 성남시 1기 신도시 재건축, 1만 2000세대 이주 대책은 어떻게?링크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81786?sid=100 성남시 1기 신도시 재건축, 1만 2000세대 이주 대책은 어떻게?▲ 경기 성남시 분당을 중심으로 한 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에서 1만 2000세대의 임시 이주를 뒷받침할 주거 지원 계획이 불투명해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분당구 아파트 단지 전경 ⓒ 성n.news.naver.com 제목 - 분당 선도지구, '제자리 재건축·독립정산' 추진 가닥링크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75953?sid=101 분당 선도지구, '제자.. 2025. 7. 26.
고전이 답했다. 고명환 고전이 답했다. 고명환(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책을 여름철에 읽은 적이 있는데, 이 책을 읽고 왜 이 책이 생각났을까?아마 구성이 비슷하고 테마 자체도 우리가 살아가면서 잊고 있었던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된 것 같다.1권과 다르게 지혜의 깊이가 점점 깊어져 가는 저자를 보면서 나도 자극이 된다. 최근에 회사 일로 바쁘게 살다 보니 책을 읽을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저자가 아침마다 시간을 내어 독서를 하는 장면이 나를 부끄럽게 한다. 지하철 이동하면서 라디오만 들었지, 책을 볼 생각은 못 했는데 이제는 해야겠다. 책 속에,독서하는 시간 자체가 가장 행복하다면 그 사람은 가장 위대한 힘을 가진 것이다. 그럼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 2025. 7. 23.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나폴레온 힐가끔 지속된느 일상 속에 지치고 내가 가능 길이 맞나?이런 고민을 할때가 종종 있다. 지금이 그렇다.이 책을 보면 너무 유명한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성공의 본질을 찾는 책 갔다. 마치 시크릿을 읽는 것 처럼..불현듯 나의 꿈이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공책에 적어두고 나는 몇 개를 이루었는가?이를때 이책을 보면 뼈 때리는 말이 많이 있다.목표도 좋지만 지금 당장 실현하는 그대가 바로 성공의 길을 출발하는 첫 스텝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그리고 카네기와 연결성을 통해 자연스럽게본인의 개인사도 볼수 있고 그렇게 지루하지 않고그냥 쭉 읽어 갈수 있는 책이다.여름은 독서의 계절이다.차디찬 에어컨 아래에서 여유롭게 감상해 보자.나는 오늘도 어느 까페에서 몇자 적어 본다... 2025.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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