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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인문학

언제할 것인가? 다니엘 핑크

by 하늘고추 202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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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할 것인가 다니엘 핑크

나는 저자의 첫 문장에서 이 책을 다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통해 타이밍이 과학이라는 사실을 입증해 보일것이다. 타이밍의 과학은 인간의 조건을 새로운 시각으로 꿰뚫어보고 더 영리하게 일하고 더 잘 살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다면적이고 다방면에 걸친 최신의 학문이다.

타이밍도 과학이고 왜 중간에 스스로의 평가를 통해 자책해야 하는지 이론화된 내용으로 설명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본문 요약에서 확인해 보자.


[본문요약]

회의가 다른 어떤 아침 일정 보다 앞서 첫 번째로 열리면 매우 활기차고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그러나 회의를 여는 시간이 늦어 질수록 말투들이 부정적으로 변하고 결의도 부족해졌다.

두뇌 활동 탐구를 통해 얻은 세 가지
1. 우리의 인식 능력은 하루라는 시간 단위 속에서 일정하게 유지 되지 않는다.
2. 이런 하루의 기복은 우리가 느끼는 것 보다 더 심하다.
3. 일하는 방식은 하는 일의 성격에 따라 달라진다.

하루는 누구에게다 24시간이지만 모두가 그 시간을 정확히 같은 방식으로 경험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크로노타입을 갖고 있다. 그것은 생리적 심리적 영향을 주는 24시간 주기 생체리듬의 패턴이다.

더 좋은 아침을 위한 네가지 조언
1. 아침에 일어나면 물은 한잔 마시자
2. 아침에 눈 뜨자마자 커피를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3. 아침 햇살을 온몸으로 느껴라
4. 상담치료 예약은 오전 시간으로 잡는 것이 좋다.

의사들은 수술하기 전에 잠깐 휴식하고 각자는 사전 타임 아웃 카드에 적힌 단계를 검토해 모두가 준비 되었는지 확인한다. 나는 이런 타임아웃을 기민성 브레이크라 부른다. 중요한 일을 앞두고 실수가 없도록 지시사항을 검토하기위한 짧은 휴지기다.

덴마크 학생들의 경우 시험 보기 전에 20~30분 정도 놀고 목고 잡담할 휴식 시간을 주자 그들의 성적이 떨어지지 않고 올라갔다.

최저점이 독이고 회복성 브레이크가 해독제라면, 휴식은 어떤 것이 되어야 할 까?
1. 잠깐이라도 쉬는 편이 좋다.
2.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움직이는 편이 낫다.
1시간마다 5분씩 일어나 걸어면 에너지 수위와 집중력이 높아져 하루 종일 기분이 좋고 오후 늦은 시간의 피로감도 줄일수 있다.

3. 혼자 쉬는 것보다 사람들과 어울려 쉬는 쪽이 낫다
4. 실내보다는 밖이 좋다.
5. 일은 깨끗이 잊어라

낮잠은 최저점에 대한 영리한 대응으로 꼭 챙겨야할 귀중한 휴식이다. 1. 인식적 성과 향상 2.정신적 신체 건강

결과도 좋고 효율성도 높은 이상적인 낮잠은 훨씬 짧은데, 보통 10분에서 20분 사이다.

먼저 어떤 분야를 다루든 시작의 위력을 분명히 이해하고 그 위력이 제 힘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시작의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 그게 잘 안되면 아예 새로 시작해야 한다.

새로운 사람이 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으로 시작해보라. 리더십의 역할에 관한 문제에서는 특히 이런 방법이 효과가 있다.

타이밍의 과학은 중간지점이야 말로 우리가 하는 일과 방법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말한다.

젊었을때는 앞날에 대한 기대가 너무 높고, 노년에는 기대가 너무 낮다.

중간 슬럼프에서 다시 의욕을 불태우는 5가지 방법
1. 중간 목표를 정하라
2. 중간 목표를 공개하라
3. 문장을 중간에서 멈춰라
    우리는 종결시킨 과제보다 끝내니 못한 일을 더 잘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 어떤 프로젝트 중간끔 해냈을때, 마무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끝내보라
4. 사슬을 끊지 말라(사인펠트 기법)
5. 내가 하는 일로 혜택 받을 사람을 생각해보라

고립이나 외로움 때문이 아니다.
놀랍지만 그 이유는 분명하다. 그것은 우리의 선택 때문이다. 나이가 들고 마지막을 의식하게 되면 우리는 친구들을 편집한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그들은 어떤 의미에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현실을 실감하게 된다. 그럴때 사교적인 접촉은 기존의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느끼는 단단한 결속감과 달리 피상적이고 대수롭지 않는 관계로 여기게 된다.  미래의 보상이 줄어들수록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는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진다.

나쁜 뉴스를 먼저, 좋은 뉴스를 나중에 듣자.

언제 직장을 그만두어야 하는가?
1. 다음 입사 기념일에도 이 직장에 있고 싶은가?
2. 현재의 일이 벅찬가? 그래도 재량것 할수 있는 일인가?
3. 당신의 보스는 당신이 가장 잘하는 것을 하도록 허락해주는가?
4. 3~5년의 임금 인상 기간이 지났는가?
5. 평소 업무가 자신의 장기적인 목표와 맞는가?

휴가
의식적으로 마지막 경험을 한껏 상승된 분위기 속에서 치르면 그 순간도 즐겁지만 나중의 기억속에서도 더 멋진 휴가로 남을 것이다.

미래 시제가 뚜렷하지 않은 언어를 말하는 사람들이 미래시제가 뚜렷한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보다 미래에 대한 대비를 더 철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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