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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인문학70

심플하게 산다 도미니크 심플하게 산다 도미니크 로로버리는 일에는 노력이 필요하다. 제일 힘든 것은 버리는 행동 자체가 아니라, 어떤게 필요하고 어떤게 불필요한지 판단하는 일이다.꼭 필요하고 보기에도 좋은 물건 몇가지만 두고 나머지를 치우면 집은 평화로운 안식처가 된다. 그러므로 물건은 꼭 그것이 아니면 안되는 것과 유용한 쓰임새가 있는 것만 두자. 화려함 보단느 여백을, 소음보다는 침묵을, 유행하는 것보다는 변치 않는 것을 좋아 해야 한다. 물건을 집에 들이는 기준은 안락함이어야 한다. 물건을 고를때는 겉으로 보이는 것에만 휘둘리지 말자.여백이 충분한 집에 산다는 것은 삶의 주도권을 내가 쥐고 있다는 뜻과 같다. 그런 공간 안에서는 물건에 소유되지 않기 때문이다.자연의 빛이 계속해서 변하는 것처럼 집 안도 밝을때와 어두울때가 .. 2024. 5. 14.
언제할 것인가? 다니엘 핑크 언제 할 것인가 다니엘 핑크 나는 저자의 첫 문장에서 이 책을 다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통해 타이밍이 과학이라는 사실을 입증해 보일것이다. 타이밍의 과학은 인간의 조건을 새로운 시각으로 꿰뚫어보고 더 영리하게 일하고 더 잘 살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다면적이고 다방면에 걸친 최신의 학문이다. 타이밍도 과학이고 왜 중간에 스스로의 평가를 통해 자책해야 하는지 이론화된 내용으로 설명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본문 요약에서 확인해 보자. [본문요약] 회의가 다른 어떤 아침 일정 보다 앞서 첫 번째로 열리면 매우 활기차고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그러나 회의를 여는 시간이 늦어 질수록 말투들이 부정적으로 변하고 결의도 부족해졌다. 두뇌 활동 탐구를 통해 얻은 세 가지 1. 우리의 인식 능력은 하루.. 2024. 4. 1.
어디서 살 것인가 유현준 어디서 살 것인가? 유현준 집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을 펼쳐 볼수 있는 책인 것같다. 어디서 살 것인가라는 제목과 맞지 않게 건축 양식에 대한 이야기, 서울 도시에 대한 제안, 지방도시의 솔루션 등 참 여러가지 것들을 생각하는 책인 것 같다. 건축을 통해 어쩜 우리가 어떻게 하면 더 좋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저자의 고민이 보인다. 그것을 시스템을 통해 만들어야 사람들은 자연 스럽게 다양한 생각들을 나누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첫 장에 나오는 학교 졸업생들에게 생두부를 먹여야 하지 않을까 웃픈 이야기는 우리 학교 건물의 실 생활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 씁쓸하게 생각 되어 졌다. 학교와 교도소의 건축 형태가 똑같다. 어디 그 뿐인가? 아파트 공화국에서 외관을 생각말고 그냥 내부 인테리어만 생각하나 내.. 2024. 3. 28.
아파트 풍수인테리어 전항수 한때 풍수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아 읽었던 책중에 하나다. 다시 한번 보면서 그 내용을 요약하고 보기좋게 정리하였다. 18년이니까 그때는 부동산 광풍이 불던 시기였는데, 24년 지금은 손님 한 점 없다. 다시 읽어보고 본인에게 좋을 쪽만 참고 해보자. 모름지기 정돈 잘 되고 비워야 복은 다시 들어온다는 본질은 잊지 말자 ('2024년) 풍수 인테리어의 기본은 비우기 이다. 집안데 쌓이는 불 필요함 물건을 버리고 수납을 잘하는 것이다. 인테리어가 아무리 훌륭해도 집안 정리가 안되고 지저분하거나 복잡하면 행복 들이는 완성한 기운이 소멸 되기 쉽다. 집의 내부를 상세 살펴보자! 1) 현관 집주인의 사업적 능력과 재물의 중심점이다. 현관앞에 밝고 예쁜 화분을 두고 방문객을 물론 귀가하는 가족이 마음도 즐거워 진다.. 2024. 2. 23.
쓸모없는짓의 행복 크리스 길아보 최근에 Chat GPT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중 이 책을 대해서 물어 보았다. Chris Guillebeau의 "추구의 행복(The Happiness of Pursuit)"은 야심찬 목표를 추구함으로써 삶의 목적을 탐구하고 찾는 아이디어를 탐구하는 동기 부여와 영감을 주는 책입니다. Guillebeau는 전 세계 모든 국가를 여행하는 것부터 독특한 업적을 달성하는 것까지 개인적인 탐구를 시작한 개인의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이 책은 독자들이 자신만의 탐구를 정의하고 수행하도록 장려하며, 의미 있는 여정의 변화시키는 힘과 도전적인 꿈을 추구하는 데서 오는 성취감을 강조합니다. 더 많은 목적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입니다. "The Happiness of Pursuit"의 한 예는 The Profes.. 2024. 2. 13.
전달력 아오키 사토시 이 책을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배려가 참 중요한 것이구나 생각하게 만든다. 설득이란 논리 정연하게 내 주장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간파하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내가 이야기 하는 것보다 상대방이 더 말할 수 있게 장을 펼쳐 주는게 전달력을 배가 시킬수 있다.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면 나도 나름 고집불통이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내년에는 더 배려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23년 이젠 안녕. [본문요약] 전달력이란 타인에게 무엇인가를 전하여 그를 움직이게 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또는 사람들과 사이좋게 힘을 합쳐 일을 해 나가는 능력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은 상대방을 위한 마음에서 부터 출발한다. 이점을 마음속에 반드시 새겨 두기를 ..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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