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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최고가 아파트는?

by 하늘고추 2018.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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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코노미 2018.12.19 일자 기사 요약 내용이다.

올해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단지는 어디일까?
서울 내 총 가구 수가 1,000가구 이상인 곳 중 평형과 상관 없이 매매가격 오름 폭이 큰 단지의 상승률이 큰 단지를 나눠 조사 했다.

[아파트값 오름폭 큰 단지]

1.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다.
   지난 9월 244 m^2 39 억원에 팔린후 올해 50억원에 팔렸다.

2.압구정 현대7차
   작년 평균 35억8000만원에서 43억 8000만원 올랐다.

3.개포주공1단지
    58m^2  기준 전년 7억 5000만원에서 23억 3000만원 올랐다.

4.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전용 134m^2 올 하반기에 28억 5667만원에 거래 되어 8억2000만원
   지하철 2.9호선 환승역인 종합운동장역과 5분거링 위치하고
   용적률이 약 150%로 동간 간격이 넓고 대지지분도 커 재건축 사업성이
   좋은 단지다.

[입주 5년 단지 미만]
 1.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94m^2  평균거래가 26억 2167만원
     (전년 대비 5억 8000만원 인상)
     단대부중/고, 숙명여중/고, 중대보고 등 명문학교 주변
 2.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12m^2 올해 평균 거래가 33억 3286만원
     (전년 대비 5억 5486만원 인상)
     지하1층 커뮤니티센터로 사우나, 도서관, 헬스장 등 노래방,
   악기 연습실 등
     멀티미디어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췄다.
 3.  DMC  파큐뷰
     전용 175M^2 올해 16억만원( 전년대비 5.5억원 상승)  

[상승률 기준으로는 강북 으뜸]
 1. 동대문구 청량리동 '미주 아파트'
     전용 104m^2 평균 실거래가 9억 500만원 (전년대비 65.2% 증가)
 2.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
      50m^2 평균거래가 18억 9750억원 (전년대비 60.4% 증가)
      4단지 서편으로 디에이치아너힐즈와 래미안블레스티지가
     내년 분양 예정으로 주변지역에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
 3. 송파구 신천동 잠실미성
      72m^2  기준 13억 9000만원 (전년대비 49.3% 증가)

[입주 앞든 아파트 분양권]
 새 아파트 선호 현상에 더 귀해지고 있다.
 강남구 일원동 래미안루체하임은 16년 최초 분양가보다 시세가 7억~10억가량
 오르며 강남로또 아파트를 증명 했다.
송파 헬리오 시티도 84m^2 분양가 8억에서 16억원 까지 상승
강북권은 마포구 대흥동 신촌그랑자이가 84m^2 분양권이 8억초반이었으나 13억원으로 올랐다.

결국 일반 직장인이 평생 모아서 살 수 있는 아파트는 서울에는 거의
없다고 봐야 겠다.
1년만에 아파트가 상승률이 60% 이상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하듯이
 이것을 당연한 것으로 평가 해야 되는가? 그럼에도 불구 하고 우리는 어떤
 선택의 기로에서 선택 할 수 없는 희망의 고문을 계속 건너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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